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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토요일도 애프터마캣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2월 22일은 토요일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주말에는 정규장과 에프터마켓 모두 열리지 않습니다. 미국의 정규장 : 우리나라 시간 오후 11:30~오전 6:00미국의 에프터마켓 : 오전 6:00~오전 10:00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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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옹카드의 연회비가 기본연회비, 제휴연회비로 구분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어떤 개념이고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기본연회비는 카드사의 기본서비스 비용이며 제휴연회비느 제휴사 혜택비용을 의미하며, 이를 나누는 이유는 투명성, 제휴계약 마케팅의 전략입니다. 이중 마케팅의 전략으로 기본연회는 낮게 유지하고 제휴연회비를 통해 고급 혜택을 강조하여 고객이 기본은 저렴하지만 추가 혜택을 위해 돈을 더 낸다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이는 카드 가입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활용합니다. 카드사에서 기본연회비와 제휴연회비를 나누어서 관리하나요?카드사는 고객에게서는 나눠서 보여주지만, 내부적으로 연회비를 통합수익으로 관리하고 제휴사의 비용정산만을 별도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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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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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적금이나 예금의 금리를 결정하는 근거는 뭔가요?은행들마다 비슷하게 눈치게임은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이나 예금의 금리를 결정하는 근거는 뭔가요?은행의 금리 결정은 기준금리(중앙은행의 금리)에서 시장 유동성과 수요에 따른 조달금리(사장에서 거래되는 금리) 그리고 고객유치전략을 위한 우대금리, 은행의 비용(인건비및 운용수익)을 포함하여 산출합니다.기준금리의 경우 예금금리의 기본이 되며, 조달금리는 은행의 대출수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유동성이 많으면 낮은금리를 주고 유동성이 부족하면 높은 금리를 주고 고객으로 부터 예금을 받습니다. 또한 은행간의 치열한 고객유치전략을 발생하는데 이 때 더 높은 금리를 주고 예금를 유치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반대의 경우도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은행은 예금에 이자를 지급하고 대출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이 차이는 은행의 주요 수익원이 됩으로 예금과 대출의 차(예대마진)의 조절이 금리를 결정합니다. 은행들마다 비슷하게 눈치게임을 하는 건가요?네 어느정도 맞습니다. 은행간의 금리정책에 예의주시면서 움직입니다. 은행의 예금은 양면의 칼입니다. 예금이 많이 들오면 예금이자를 맞이 줘야 하고 적게 들어오면 대출할 수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수준의 금리를 통해 예금과 대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라에서 올리라고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강제할 수 없지만 한국은행의 정책에 따라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기준금리를 인상,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의 권고, 법적규제 등을 통해 은행이 정책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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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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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경제상황은 어떤가요?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고 경제가 더 좋아젔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의 경제상황은 어떤가요? 트럼프가 취임한 당시 시점에서 전 바이든 정권으로부터 비교적 강한 경제를 물려받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즉 낮은 실업률(2% 대) 견고한 성장(GDP 연 2.8%), 높은 주가라는 긍정적인 경제환경에서 출발했습니다.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고 경제가 더 좋아젔나요?트럼프 정권2기를 맞아 더 좋아졌다고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관세및 무역에서 맥시코및 캐나다와 관세부과를 진행하면서 불확실성은 커졌고 에너지 금융의 규제완화의 움직임은 있지만 아직 실행전 단계이며 세금감면과 감세에 대한 공약을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정권에 비교해서 더 좋아진 게 있나요?아직 뚜렷한 개선은 없는 상황입니다. 고용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2% 대 그대로이며, 주식시장도 상승하지 못하고 조정중이며 국가부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미지수 입니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취임직후 47%에서 현재 44%로 소폭하락했고, 경제정책 비판은 43%에서 53%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초기 혼란에 대한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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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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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은 국내 거래소에도 상장 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파이코인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으며 해외거래소에서만 거래 가능합니다. 국내 상장은 규제 준수 여부에 따라 결정될 듯하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파이코인의 화제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지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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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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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세계에서 몇위 거래소 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업비트는 우리나라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일일 거래량은 28억달러~31억달러(3.8조~4.2조원)입니다. 2024년 12월 업비트의 월간 거래량은 2,827억 달러였습니다. 2024년 전체 기준으로 업비트의 연간 거래량은 약 2.57조달러로 상위 거래소 10개 중에서 4~5위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부동의 1위로 7.4조달러의 연간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전 세계 중앙화거래소의 총 거래량은 2024년 기준 17.4조달러로 추정되면 업비트는 이중 약 14.8%를 차지하고 있고 바이낸스의 경우는 42.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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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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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PI 코인이 해외 거래소에 상장했다고 합니다. 예전 휴대폰으로 대충 일부 갖고 있는데,우리나라 돈으로 현금화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파이 코인은 OKX, Bitget, CionDCX, BitMart, HTX 등의 거래소에 상장됐습니다. 이중 OKX 의 경우 상장과 동시에 PI/USDT 거래를 지원하며 바이낸스는 아직 상장을 확정하지 않았고 커뮤니티 투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로서써는 PI 코인의 한국원화 현금화를 쉽지않고 해외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 해야 합니다. 파이 네트워크에서 본인의 PI 지갑을 열고 메인넷으로 마이그레이션되 코인을 확인하고 KYC 를 완료하면 외부 이체가 가능합니다. 그럼 지원 거래소인 OKX 에 계정을 만들고 PI 코인을 외부 전송하여 거래소(OKX등)에서 PI를 USDT나 BTC로 매도합니다. 그리고 USDT등을 다시 한국거래소(업비트, 빗썸등) 로 전송한 후 원화로 매도하면 현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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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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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GDP를 감안한 빅맥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현지 경제 상황을 어떻게 반영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빅맥지수는 맥도날드의 빅맥가격을 기준으로 각국의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비교합니다. 그래서 GDP를 감안한 조정된 빅맥지수는 각국의 1인당 GDP를 고려해 가격 차이를 보정하고 있고 이는 노동 비용과 생활 수준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점을 반영한 지표입니다. 따라서 아르헨티나가 GDP 조정 빅맥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아르헨티나 페소가 미국 달러 대비 가장 고평가되었다는 뜻으로 빅맥 가격이 해당 국가의 경제력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비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빅맥가격은 6.95달러로 미국의 5.79달라 보다 높습니다. 이는 아르헨티나가 높은 인플레이션과 비용구조, 환율왜곡과 통화 고평가로의 결과로 나타난 경제 상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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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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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DSR한도 산정시 부부합산 소득이 반영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이 있을 경우 소득합산 여부 또는 개인소득만 반영여부를 확인하시는 것 같은데 대출에 따라 달리 적용됩니다. 개인명의 대출의 경우는 대출자 소득만을 반영하여 대출심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부부공동명의 대출을 신청할 경우, 공동명의의 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경우는 부부 합산하여 소득을 심사하게 됩니다. 정부지원의 경우는 부부합산 연소득을 기준으로 대출심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받고자 하는 대출이 따라 다라짐으로 대출의 조건에 보고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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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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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장품 주식이 오르는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화장품 관련 국내 주식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시장의 개방 기대감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한령 해제와 화장품 주식의 상승의 가능성에 대하여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드사태이후 한한령으로 화장품의 수출에 제한이 됐지만 최근 경제 활성화와 소비진작을 위해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한국문화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세계2위로 성장중이고 한국은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과 같이 2024년 상반기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중국 로컬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 중이라 K-뷰티가 예전만큼 독주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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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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