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국질을 많이 하는 이유거 도대체 뭘까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딸꾹질은 횡격막과 호흡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인데요.빈번한 딸꾹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와 연결된 미주 신경을 자극해 횡격막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과식하는 습관, 탄산음료나 술을 즐기는 경우 위가 팽창하여 횡격막을 압박할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고, 횡격막을 조절하는 미주 신경이나 교감 신경이 남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스트레스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도 자극제가 됩니다.드물게 횡격막 근처의 염증, 식도 열공 탈출증, 혹은 신경계의 미세한 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은 신경을 진정시키고 횡격막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식사 시 천천히 씹어 먹어 공기의 섭식을 줄이고, 위가 꽉 차기 전에 식사를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종이봉투를 입에 대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는 방법은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횡격막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아주 차가운 물을 한 번에 꿀꺽 마시거나, 혀 안쪽을 살짝 자극하는 등의 방식이 일시적인 멈춤에 도움이 됩니다.일주일에 4~5일씩 딸꾹질이 발생하는 것은 만성 딸꾹질에 해당되므로 횡격막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물 치료를 함께 받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눈 근육? 신경? 이상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신체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눈이 떠지기는 하지만 쥐가 난 듯 오므라들고, 관자놀이 부위의 감각이 둔한 느낌은 눈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눈 주변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이나 안면 근육의 피로/경련일 가능성이 의심되며, 그 외 심한 안구건조증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신경과를 방문하여 과거력과 복용 중인 약, 현재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신경학적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며, 이식 후 관리 중인 병원에 복용 중인 약과 연관성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목욕이나 휴식 시 좋아진다는 것은 자세와 긴장이 주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고, 50분 작업 후 반드시 10분은 눈을 감고 휴식을 하기 바랍니다. 현재 두통이 없더라도, 만일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나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혹은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동반된다면 이는 응급 상황이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으셔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건강검진할때 위 내시경검사를 젤 마지막에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위내시경 검사를 주로 마지막에 하게 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내시경 시 공기를 주입하여 위를 부풀리기 때문에, 검사 후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찰 수 있고, 이는 다른 신체 계측이나 복부 초음파/CT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순서를 뒤로 미뤄야 합니다. 또한, 수면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은 경우 진정제 기운 때문에 몽롱하거나 어지러울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다른 검사실로 이동하며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소변 검사 등을 하기에는 낙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이동형 검사를 마치고, 검사 직후 회복실에서 충분히 안정을 취한 뒤 귀가할 수 있도록 마지막에 진행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제 내시경 검사 시간은 5분 내외로 짧지만, 이상 소견이 있어 자세한 관찰이나, 조직 검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경우 5~10분 정도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수면으로 검사를 받은 경우 충분히 안정을 취하고 의식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투약된 약물의 농도와 개인차가 작용하지만 보통 3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장염인데 아무것도 못 먹고 토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장염이라고 하면 보통 설사 증상만 떠올리기 쉽지만, 구토와 울렁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음색 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리고 한입만 먹어도 토한다면 염증으로 인해 위장관이 예민해져 있으며 음식물을 소화 시킬 준비가 안된 상태로, 억지로 음식을 먹을 경우 구토로 인해 오히려 탈수가 심해지고 위 점막만 더 상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처방된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미지근한 물이나 이온 음료를 아주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하고, 음식 냄새를 맡았을 때 역하다는 느낌이 사라지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며 허기가 느껴진다면 처음에는 미음이나 아주 묽은 흰 죽을 소량 먹어도 보도록 하고, 불편 증상이 없다면 부드러운 이나 바나나 등 기름기 없는 음식으로 서서히 옮겨 갈 것을 권합니다.만약 약을 먹어도 구토가 멈추지 않거나, 물 설사가 반복될 때, 소변 양이 급격히 줄고 진해질 때, 혹은 열이 38도 이상으로 심하게 날 때는 재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로션 크림 바를 때 시간 간격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크림을 바른 후 약 1분 정도 기다리는 것은 피부가 첫 번째 제품의 성분을 받아들일 흡수 시간을 주는 과정입니다.서로 다른 성분의 크림을 바로 섞어 바르면, 각 제품이 가진 고유의 유화 체계가 깨져서 겉돌거나 때처럼 밀리는 밀림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첫 번째 크림이 피부 결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은 뒤 두 번째 크림을 얹어야, 두 번째 제품이 겉돌지 않고 피부 위에 밀착되어 보습막을 겹겹이 쌓을 수 있습니다.바로 바른다고 해서 아주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너무 급하게 바르면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이 피부 겉면에 뭉쳐서 번들거리기만 하고 정작 보습 효과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물 제형(가벼운 것)에서 꾸덕한 제형(무거운 것) 순서로 바르는 것은 철칙으로 물 제형은 입자가 작고 수분 함량이 많아 피부 속으로 빠르게 침투하는 반면 꾸덕한 제형은 유분 함량이 많아 피부 겉면에 밀폐막을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일 순서가 바뀌면 꾸덕한 크림으로 인해 형성된 유분막이 수분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겉돌게 되므로 수분 보충(물 제형)을 먼저 확실히 해주고, 유분(꾸덕한 제형)으로 그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덮어주는 순서가 가장 효율적입니다.크림을 바른 뒤 손바닥으로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주면 체온 덕분에 흡수가 더 빨라지므로 1분을 기다리는 동안 이 과정을 추가하도록 하고, 두 번 덧바를 때는 평소보다 양을 조금씩 나누어 바르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귀두 밑 뾰루지? 비슷한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진주양구진증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이는 성병으로 많이 오인되나 정상적 변이로 미관적 외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다만 성병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나 제거를 원할 시 레이저로 쉽게 없앨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혈장헌혈인데 어제 삼겹살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삼겹살을 먹었더라도 양이 과하지 않았다면 오늘 헌혈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삼겹살 뿐만 아니라 기름진 음식을 먹고나면 혈액 중에 지방 성분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지질 혈장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헌혈 전 과도한 지방이 풍부한 식사는 피할 것을 권하는데, 어제 오후 5시에 식하 후, 오늘 오전 11시 헌혈까지 약 18시간 정도의 간격이 있으므로 섭취량이 과도하지 않았다면 지방 수치가 안정을 찾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헌혈 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아침식사를 꼭 하도록하고, 헌혈 직전까지 물 2~3컵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 순환을 돕고 헌혈 후 어지럼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헌혈 당일 아침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격한 운동을 하면 혈압이나 근육 피로도 때문에 헌혈이 어려울 수 있으니 피하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멘소래담 발라도 효과 없으면 병원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맨소래담만으로는 한게가 있습니다.멘소래담의 주성분인 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은 피부에 강한 자극(화끈함, 시원함)을 주어 통증 감각을 잠시 잊게 만드는 주의 분산 효과가 큰 반면, 근본적인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효과는 파스보다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습니다.파스를 선택 시 소염진통제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골라 사용해보기 바랍니다.욱신거리는 통증은 염증 반응일 확률이 높으므로, 차가운 아이스팩으로 냉찜질을 하고, 핫파스보다는 냉파스를 붙이고, 통증이 있을 때는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도므로 엄지손가락까지 고정되는 형태의 보호대를 착용해 보기 바랍니다.이러한 노력에도 3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손목을 특정 방향으로 꺾을 때 찌릿하거나 힘이 빠지는 경우, 자려고 누웠을 때 손목이 더 욱신거리는 경우, 손가락 끝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드는 경우, 약을 바르면 나아졌다가 다시 아픈 현상이 2주 이상 반복 시 정형외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언어치료 어느정도하셨나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보통 언어치료를 시작하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꾸준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초기 1~2개월은 아이가 치료사와 친해지고 수업 방식에 적응하는 단계로 당장 말이 터지기보다는 눈맞춤이 좋아지거나, 지시 수행이 명확해지는 등 소통의 기본기가 다져지는 시기입니다.3~6개월 가량 지나면 본격적으로 어휘량이 늘거나, 한 단어로만 말하던 아이가 두 단어를 조합하기 시작하는 등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며, 6개월 이상 치료 시,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고 발음이 교정되며, 또래와의 대화가 가능해지는 단계입니다.집에서 말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도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는, 언어치료가 단순히 단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싶게 만드는 환경과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부모님은 아이가 손가락질만 해도 무엇을 원하는지 다 알기 때문에 아이가 굳이 말할 필요를 못 느낄 수 있으나 치료사는 아이가 스스로 표현을 인출하도록 유도하며, 아이가 말을 알아듣는 것(이해 언어)과 내뱉는 것(표현 언어) 사이의 격차를 줄여주어, 아이가 표현을 못 해 느끼는 답답함과 짜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언어 치료실에서의 40~50분보다 중요한 것은 집에서의 일상적인 자극으로 부모님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생중계하듯 말해주도록 하고, 아이가 한 단어를 말하면 한두 단어 덧붙여서 되돌려주세요.또한, 아이가 요구사항이 있을 때 바로 해결해주지 말고, 아이가 소리나 몸짓으로라도 표현할 수 있게 3~5초간 눈을 맞추며 기다려주세요.31개월은 뇌 가소성이 매우 높은 시기라 치료 효과가 아주 잘 나타나는 때입니다. 검사 결과 수치가 또래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왔다면, 아이가 또래와의 소통에서 자신감을 잃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5.0 (1)
응원하기
성병인지 무엇인지 걱정되는 증상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곤지름의 경우 모양이 불규칙하고 닭 벼슬이나 브로콜리처럼 울퉁불퉁하게 자라나는 경향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거나 주변으로 번집니다.따라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곤지름의 일반적인 양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만약 해당 부위가 가렵거나 따갑다면 귀두포피염이나 세정제 사용이나 마찰에 의한 자극으로 인한 단순 피부염, 성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해당 부위를 과도하게 관찰하거나 만졌을 때 느껴지는 감각의 가능성이 의심됩니다.사진상의 하얀 점들은 정상적인 조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가려움이나 따가운 통증이 동반되고 있고, 성병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