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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가을철이 되면 목에 가래가 잘 끼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환절기의 차고 낮은 습도의 공기로 인해 비강과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질 경우 목이 칼칼해지고 방어력이 약해지며 인후염, 감기 등 질환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시고 주변 환경의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며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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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이랑 설사랑 관련이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위 궤양에 대해 약물 치료 중 잦은 설사와 변의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감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 후 추가적으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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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색 대변 문제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대변의 색은 음식물과 장 내 머무는 시간, 빌리루빈의 함량 등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에서 특별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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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용 안약 넣고 술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점안액의 경우 개봉 시 1달이 지났다면 변질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을 피하고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점안액을 포함한 약을 복용 후 음주 시 약물의 안정성과 대사에 영향을 주고 간 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에 약물 치료 중에는 음주는 피해야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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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 초기증상인가요? 왼쪽 종아리부분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하지정맥류는 다리 표재정맥의 판막 기능이 손상돼 혈액이 역류하고, 이로 인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돼 구불구불해지는 혈관질환으로 올려주신 사진에서 하지정맥류로 의심되는 소견은 저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혈관 변형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체형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고 쥐가 나거나 찌르는 느낌이 들며, 무겁고 붓는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의 개선과 예방을 위해서는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것을 주의하고, 몸에 꽉 끼는 옷을 자주 입고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고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거나 가벼운 운동·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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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중추신경을 접합하여 회복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말초 신경이 외상으로 인해 손상된 경우 수술로 다시 접합 시킨 후 충분한 시간과 재활 치료를 받을 경우 신경이 자라나 기능이 회복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손상된 중추 신경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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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위암의 진단 시기와 침범 범위, 위치에 따라서 수술적 절제술 외에도 내시경을 이용한 점막 절제술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진단 당시 내시경적으로 제거하기 범위가 너무 크거나 점막 아래까지 침범한 경우, 제거가 어려운 위치의 경우 수술적 제거가 가능하다면 유일한 근치적 치료 방법에 해당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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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중에서 총콜레스테롤 HDL LDL 중성지방 각각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LDL과 중성지방의 경우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고 이차적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할 경우 빠르게 약물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반면 HDL의 경우 오히려 정상 범위보다 낮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수치를 높일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의 식사를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정상범위를 지나치게 초과할 경우 다른 질환의 동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별을 위해 병원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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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말이 늦어서 고민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언어 발달이 느린 원인은 다양한데요. 부모 중 한 명이 말을 늦게 했다면 아이도 비슷한 성장 발달을 보일 수 있고,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선천적인 기능이 낮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언어 발달에는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한데 끊임없이 옆에서 언어적인 자극을 주면, 아이는 말과 의사소통의 중요도를 느끼고 입 밖으로 말을 뱉으려는 노력을 이어가는 반면 TV·동영상 등 일방적인 소통에만 노출되면 아이는 말할 필요를 크게 느끼지 못해 언어 발달 속도가 느릴 수 있겠습니다.발달 장애 증상과 단순한 언어 지연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또래 아이보다 말이 확연히 느리다면 빠르게 병원이나 언어치료 센터를 방문 해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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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부터 우측 귀가 계속 먹먹한데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작스럽게 청력이 저하된 것 같다면 돌발성 난청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서둘러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치료가 늦어 질 경우 영구적으로 청력이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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