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 증상이 있는데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9일 연속 음주 후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과음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탈수가 발생하거나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콜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죠. 음주 후 간이 알콜을 처리하면서 과도한 부담을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몸이 불편해지고 어지러움을 경험할 수 있어요.어지러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과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나 스포츠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주 후에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행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몸을 회복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음주를 과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다음에는 음주를 줄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듯 해요. 다만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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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검사상 장상피화생과 위축성위염이 있다고 합니다. 장상피화생이 있으면 암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장상피화생(Intestinal Metaplasia)은 위의 위점막이 정상적인 형태에서 장 형태로 변형되는 상태입니다. 이는 보통 만성적인 위염이나 위산의 역류,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상피화생이 생기면 정상적인 위 상피 세포가 점차적으로 장 상피와 유사한 세포로 변하면서, 위 점막의 방어 기능이 약해지고 염증이 지속돼요. 이 상태에서 세포가 변형되면 정상적인 세포의 변화를 거쳐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죠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전암성 병변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위축성 위염과 함께 있을 경우, 위 점막이 점차적으로 약해지고 손상되어 염증이 만성화되며, 그로 인해 변형된 세포가 점차 암세포로 변할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위장 내 상피 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받고, 이러한 손상이 암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꾸준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병변의 변화를 감지하고,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매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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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고난뒤 부비동염에 걸린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감기 후에 콧물이 계속 나고 가끔 가래 같은 콧물이 나온다면, 부비동염(축농증)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마 통증과 같은 증상은 부비동염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로,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서 그 부위가 아프거나 불편해질 수 있어요. 가래나 콧물이 투명하고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이는 비염이나 부비동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감기 후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계속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보통 부비동염은 10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더 이상 자연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2주 이상 지속되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항생제나 비염 치료제가 필요할 수 있으며,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염증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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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속이 답답하고 밥맛이 없는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할머님께서 갑자기 속이 답답하고 밥맛이 없으며,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고 체중도 단기간에 줄었다면, 단순한 소화불량보다는 심장, 위장, 혹은 전신적인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갑작스런 실신 경험이 있고, 현재도 걷기 힘들 정도의 전신 쇠약감을 호소하신다면, 심장질환(심부전 등) 또는 전해질 불균형, 빈혈, 감염 등의 가능성도 있어요. 특히 노년층에서는 증상이 막연하게 "속이 답답하다", "기운 없다"고 표현되기도 하니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과거와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면 빠르게 병원 내원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기저질환으로 복용 중인 약물과 현재 상태가 상호작용하고 있을 수도 있고, 소화기계 문제(위염, 위궤양, 담낭 문제 등)도 동반됐을 수 있어요. 혈압약, 진통제 등도 식욕 저하와 위장 불편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검사와 심전도, 흉부 X-ray, 위장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내과나 종합병원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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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님 손이 너무 부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머님의 손 부종은 단순히 눌려서 생긴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기존에 류마티스관절염, 심장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이 복합적으로 있으시고, 최근에는 류마티스약 복용을 중단한 기간도 있으셔서 염증성 부종 또는 심부전성 부종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쪽 손에서 시작해서 반대쪽까지 부어오른다면 단순한 외상이나 눌림만으로 설명하기 어렵고, 전신적인 원인(심장, 신장, 염증 등) 을 의심해야 해요이럴 경우 우선적으로 내과 전문의, 특히 심장내과 또는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문제로 인한 혈액순환 저하도 원인일 수 있고, 류마티스 약을 중단한 후 염증이 악화되면서 관절 주변 조직에 부종이 생긴 것일 수도 있어요. 요양병원 주치의와 상의하셔서 가능한 한 혈액검사(CRP, ESR 등 염증 수치), 심장기능 확인, 필요시 관절 초음파 또는 부종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빠른 진료 연결이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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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공복혈당만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공복혈당이 평소보다 높게 측정돼서 놀라셨을 수 있겠지만, 지금 수치는 당장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공복혈당 110mg/dL은 아직 당뇨 기준은 아니고, ‘공복혈당장애’에 해당할 수 있는 수치이긴 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한 번의 측정값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지속적인 추세를 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식후 혈당은 전반적으로 정상 범위 안에 있어서 인슐린 기능 자체는 크게 문제 없어 보여요특히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은 공복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수면 중 성장호르몬이나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간에서 포도당을 더 분비하게 되면 아침 공복혈당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걸 "새벽현상(Dawn phenomenon)" 이라고도 하죠.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깊은 잠을 못 자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이 영향이 누적될 수도 있어요. 일단은 며칠간 아침 공복혈당을 꾸준히 체크해보시고, 이상한 패턴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공복혈당, 당화혈색소(HbA1c) 검사를 통해 전체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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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증상은 감기일까요 비염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금 말씀하신 증상들을 보면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계에 있는 듯한 모습이긴 해요. 혓바닥 안쪽과 입천장이 간지럽고, 재채기와 맑은 콧물이 주르륵 흐른다는 점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전형적인 증상이에요. 특히 눈, 코, 입안이 간지러운 느낌이 든다면 더더욱 비염 쪽에 가까워요 하지만 목이 칼칼하고 약간 붓는 느낌이 있고, 열이 37.4도까지 올랐던 점은 감기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현재 기침은 없고, 열도 경미하며 두통도 동반되지만 기초체온이 원래 조금 높은 편이라면 큰 이상은 아닐 수 있으나 비염과 감기가 동시에 올 수도 있고, 감기 초기에는 비염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우선은 물 많이 마시고, 실내 습도 유지하면서 몸을 좀 쉬게 해보세요. 증상이 계속 비슷하고, 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주증상으로 유지된다면 비염 쪽에 무게가 실리고, 반대로 목통증이나 열감이 점점 심해진다면 감기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하루 이틀 더 지켜보면서 변화되는 증상에 따라 대처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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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눈썹문신을 했는데 지우려면 오래걸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존 눈썹문신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문신의 색소 농도, 깊이, 사용된 잉크 종류, 피부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 제거하게 되며, 1회로 완전히 지워지기는 어렵고 보통 3~5회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7~8회 이상도 걸릴 수 있어요제거 시술은 보통 한 달 간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완전한 제거까지 수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진한 색소나 깊게 침투된 경우는 더 오래 걸릴 수 있고, 반대로 흐릿하거나 오래된 문신은 상대적으로 빨리 사라지기도 합니다. 시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붉어짐, 부기, 가벼운 딱지가 생길 수 있으니 회복 기간도 고려하셔야 해요.눈썹문신을 다시 새로 하기 위해서는 기존 색소가 거의 사라지고 피부가 안정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흔적 위에 새로 문신을 하면 색이 번지거나 원하는 색이 잘 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상담을 통해 계획적으로 제거 및 재시술 시점을 잡는 것이 안전하고 결과도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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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바깥쪽이 붓고 빨개지고 후끈한 느낌이 든다는데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어머님의 증상인 귀 바깥쪽이 붓고 빨개지며 후끈거리고 얼얼한 느낌은 보통 이개연골막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혹은 초기 세균 감염(봉와직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통증 없이 따갑고 열감만 있는 상태라면 단순한 피부 자극이나 염증일 수 있지만, 붓기와 열감이 하루 이상 지속된다면 감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귀 안쪽이 아니라 겉부분이 아프더라도 방치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특히 어머님께서 혈압약을 복용 중이시고 신장 질환 기저질환도 있으시다면, 면역 상태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어 작은 염증도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비인후과나 내과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간단한 피부염일 경우 연고 처방으로도 쉽게 호전될 수 있고, 감염일 경우에는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미루지 마시고 가볍게라도 진료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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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서 속으로 막 열을 내면서 머리에 힘을 줬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처럼 화가 나서 감정을 억누르며 긴장한 상태에서는, 특히 머리나 목,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일시적인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근육이 경직되고, 신경이 압박되거나 혈류 흐름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목 뒤부터 등 위쪽에 찌릿하거나 저릿한 느낌이 생길 수 있어요. 흔히 말하는 신경성 근긴장 또는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죠지금 증상이 가라앉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반복된다면 긴장성 두통, 경추 관련 문제, 혹은 자율신경계 불균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리해서 화를 억누르거나 머리에 힘주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아요. 가볍게 스트레칭하거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후에도 비슷한 통증이나 저림이 자주 반복되면 신경과 등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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