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극적인 음식들이많던데 어떤걸 피하면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자극적인 음식은 즐겁지만, 몸에는 꽤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달고 짜고 매운 조합이 한꺼번에 들어간 배달 음식이나 가공식품은 가급적이면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라탕, 타후루, 자극적인 소스의 떡볶이 같은 메뉴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고, 나트륨 함량이 많아서 혈관 건강과 소화기에 큰 부담이 됩니다.그러나 스트레스 해소라는 부분을 무시하긴 어렵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면서 즐겁게 드실 수 있는 적정량을 소개드리겠습니다. 8:2 법칙이 있습니다. 일주일 식사 중에 80%는 담백한 자연식품이나 집밥으로, 나머지 20%(약 1~2회)만 스트레스 해소용 치팅으로 설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 1~2회 정도로 빈도를 제한하면 인체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습니다.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드실 겨웅 반드시 식이섬유(샐러드, 쌈 채소)를 먼저 드셔주세요. 당, 나트륨 흡수 속도를 늦춰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국물 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드시고, 소스는 따로 찍어먹는 방식으로 염분 섭취를 조절하시는 부분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렇게 참는 스트레스가 독이 되지 않도록, 건강한 식단 사이사이에 가벼운 보상을 배치해 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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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식수대용으로 끓여먹다가 이제는 보리차로 먹는데 녹차를 물처럼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녹차를 식수로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녹차를 물처럼 마실 때 우려되는 점이 카페인에 의한 이뇨 작용때문입니다. 녹차는 마신 양의 약 1.5배에 달하는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식수 대용으로 과하게 마시게 되면 오히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카페인에 민감하시면 저녁 시간대 섭취시 숙면을 방해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영양부분에서도 녹차의 탄닌 성분은 식사로 섭취한 철분,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보리차는 카페인이 전혀 없고 전해질과 미네랄이 많아 신체의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최적이 되겠습니다.다이어트를 위해 녹차를 마신다면 하루 1~2잔 정도 별도의 기호식품으로 즐기시고, 평소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은 지금처럼 구수한 보리차, 생수를 활용하시는 것이 건강, 숙면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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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을 반건조한 것을 구입해서 구우니 감칠맛도 좋고 쫄깃하던데, 생선은 약간 말린 것이 영양도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영양사입니다.반건조 생선은 영양학적으로 영양소의 농축이 일어난 상태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건조 과정에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단위 무게당 단백질, 칼슘, 인같이 미네랄 성분의 함량이 신선한 생선보다 높아져서 영양 밀도가 커지게 됩니다.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자외선과 반응해서 비타민D 함량이 대폭 증가하며, 이는 뼈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답니다.식감과 감칠맛이 좋아지는 이유가 효소의 작용 때문이랍니다. 건조 과정에서 생선 자체의 효소가 단백질을 아미노산(글루탐산)으로 분해해서 깊은 감칠맛을 만들어내고, 수분이 줄어들며 근육 조직이 결합하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완성이 됩니다.신선한 생선은 수용성 비타민 보존과 저염 섭취에 유리하나, 영양의 농축도와 소화 흡수율, 풍미 측면에서 반건조 생선이 훌륭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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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고구마+모짜렐라 치즈 얹어서 렌지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 열을 가해서 먹는데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조합일까요?
안녕하세요,찐고구마, 모짜렐라 치즈 조합은 다이어트, 운동 후 회복을 위한 간식으로 훌륭한 선택입니다.운동 후에는 고갈된 에너지를 채워줄 탄수화물, 근육 회복을 돕는 단백질이 모두 필요하며, 고구마(탄수화물), 치즈(단백질+지방)가 이 역할을 완벽하게 분담합니다. 치즈의 단백질은 고구마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해서 근성장에 좋습니다. 생고구마는 전분 구조상 소화가 어려워서 가스가 생기기 쉬운 반면에 찐고구마는 소화 흡수율이 높아져서 운동 후 빠른 영양 공급에 유리하답니다.예상 칼로리로 약 190~220kcal이며, 찐 고구마는 100g당 약 130kcal에 모짜렐라 치즈는 약 20~30g이며 약 60~90kcal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치즈는 한 줌(약 20~30g) 정도로 양 조절만 잘해주시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어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하시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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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커피를 마시면 왜 장운동이 활발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커피를 드신 후 장운동이 활발해지는건 호르몬 분비, 신경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 결과랍니다.1) 가스트린 호르몬: 커피의 특정 성분(폴리페놀)은 위장에서 가스트린 분비를 유도합니다. 가스트린은 위산 분비를 돕는 동시에 대장 끝부분인 S자 결장과 직장의 연동운동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디카페인 커피조차 일반 물보다 장 운동을 23% 더 활발하게 만들며, 이는 카페인 외의 성분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2) 카페인 평활근 자극: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각성시키며, 장내 평활근을 직접 자극해서 수축을 유도합니다. 장 속의 내용물을 아래로 밀어내는 원동력이 된답니다.3) 위 대장 반사: 커피의 산서 성분, 액체가 위장에 도달하게 되면, 몸은 대장에 새로운 물질이 들어오니 공간을 비우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때 콜레시스토키닌(CCK)같은 소화 호르몬이 함께 분비되며 소화 과정을 가속화 한답니다.공복에 마실수록 위대장반사가 더 강하게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이나 위염이 있으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니 양을 조절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 1~2잔 이내가 무난하겠습니다.이런 카페인과, 가스트린 결합해서 장의 배출 기능을 극대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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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맛있게 먹는 요리해서 먹는 방법 추천주세요
안녕하세요,죽순은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으로 아이 건강식에 매우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요리 전에 쌀뜨물에 40분 ~1시간 정도 푹 삶아 특유 아린 맛(수산 성분)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은 후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두면 담백해집니다.죽순 소고기 볶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입니다. 채 썬 죽순과 소고기(불고기용, 다짐육)를 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으로 양념해서 함께 볶아내 보시길 바랍니다. 소고기의 감칠맛이 죽순에 배어들어 편식하는 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먹게됩니다.죽순 들깨볶음: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들깨볶음을 추천드립니다. 들기름에 죽순을 볶다가 들깨가루와 멸치 육수(물)를 자작하게 부어서 걸쭉하게 졸여내시면 됩니다.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죽순 영양밥: 간단한 조리법입니다. 불린 쌀 위에 편으로 썬 죽순과 표고버섯을 올려서 평소처럼 밥을 지어보시길 바랍니다. 갓 지은 밥에 양념장(간장, 깨, 참기름)만 곁들여 주시면 죽순 본연의 향을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 완성된답니다.맛있는 죽순 요리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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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을 요즘 많이 하고 있는데 건강에는 어떤지요?
안녕하세요,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가글액은 구강 유해균 억제에 좋지만,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구강 건조증을 유발해서 세균 번식과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알코올 성분은 입안의 유익균까지 무차별적으로 사멸시켜서 구강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가글액은 어떤 경우에도 조금만 삼키는건 괜찮은데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불소, 에탄올, 살균 성분(CPC)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량이라도 반복 섭취시 위장 장애, 화학적 중독을 일으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술 대신 가글을 마셨다는 일화는 허위 사실로 알고있습니다. 그 분은 루게릭병으로 인해 근유깅 위축되어 연하 장애(삼킴 곤란)을 겪었고, 가글을 마시는 행위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생명에 매우 치명적이었을 것입니다.가글은 양치질의 보조 수단으로 하루 1~2회, 1회 30초 이내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사용후 약 30분간은 음식물 섭취를 삼가는 것이 성분의 잔류 효과를 높이는데 유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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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음식들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1) 양파: 혈관 청소부이며 심장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많아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LDL의 산화를 억제해줍니다. 그리고 유화아릴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기여합니다.2) 미역: 가격 대비 영양 효율이 좋습니다. 미역의 끈적이는 성분인 알긴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 내에서 중성지방 나트륨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해서 혈압 상승을 막고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해줍니다.3) 고등어: 대표적인 가성비 등푸른 생선이며, 오메가3 지방산이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줄여서 심장 박동을 안정화하는데 기여해줍니다.4) 마늘: 알리신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서 혈압을 조절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강한 효과가 있어서, 적은 비용으로도 큰 건강 이점을 얻어보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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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음식이나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40대에 접어들며 차가운 음식, 우유에 민감해진 현상이 신체의 효소 감소와 자율신경계 변화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두 가지를 설명 드리겠습니다.성인이 되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 분비가 점점 줄어듭니다. 40대 이후 소화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며, 과거에는 견딜 수 있었던 양의 유당도 분해되지 못한 채 대장으로 내려가서 미생물에 의해 발효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고 대장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서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게 되면 소화관 근육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장의 연동운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위대장 반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온도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는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이 약해져서, 차가운 자극이 장을 과도하게 자극해서 수분이 흡수되기 전에 대변을 밀어내게 되는 것이랍니다.우유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거나 유당 제거 제품을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찬 음식은 입안에서 충분히 머금어 온도를 높이신 후 천천히 삼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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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음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복부 팽만감과 가스 정체 완화를 위해서는 저포드맵 식단이 효과적입니다. 포드맵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으며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며 다량의 가스를 생성하는 짧은 사슬의 탄수화물을 의미합니다.추천 식품: 쌀밥, 감자같이 글루텐 프리 곡류와 당근, 시금치, 호박같은 채소류가 좋습니다.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닭고기, 생선, 달걀을 추천드리며 과일은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가 적합합니다.완화 요령: 페퍼민트 차는 장 평활근을 이완시켜서 가스 배출, 복통 완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주의 사항: 고포드맵 식품인 양파, 마늘, 콩류, 우유, 십자화과, 밀가루, 인공 감미료(솔비톨)는 증상을 악화시키니 제한해주셔야 합니다.식단 외에도 생활습관, 식이섬유 종류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복부 팽만이 심할 경우 거친 채소, 통밀같은 불용성 식이섬유 보다는 귀리, 바나나, 차전자피같이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내 자극을 줄이고 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며 원활한 배변을 도와줍니다. 장은 심리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한답니다. 스트레스는 장의 비정상적 수축을 유발해서 가스 배출을 방해하니, 복부 온찜질이나 가벼운 산책으로 장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스 완화에 특화된 비피도박테리움의 유산균을 권장드리며, 개인차가 크니 처음에는 소량부터 섭취하며 반응을 살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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