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글액은 구강 유해균 억제에 좋지만,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구강 건조증을 유발해서 세균 번식과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알코올 성분은 입안의 유익균까지 무차별적으로 사멸시켜서 구강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글액은 어떤 경우에도 조금만 삼키는건 괜찮은데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불소, 에탄올, 살균 성분(CPC)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량이라도 반복 섭취시 위장 장애, 화학적 중독을 일으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술 대신 가글을 마셨다는 일화는 허위 사실로 알고있습니다. 그 분은 루게릭병으로 인해 근유깅 위축되어 연하 장애(삼킴 곤란)을 겪었고, 가글을 마시는 행위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생명에 매우 치명적이었을 것입니다.
가글은 양치질의 보조 수단으로 하루 1~2회, 1회 30초 이내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사용후 약 30분간은 음식물 섭취를 삼가는 것이 성분의 잔류 효과를 높이는데 유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