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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증상에 따라 전립선염 세균성 비세균성 구분가능한가요?
아쉽지만 단순히 증상 소견들만 놓고서 전립선염이 세균성인지 아니면 비세균성인지 구분하고 감별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두 가지의 차이점을 고려해보면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발열 증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증상의 정도가 더 세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자위를 하여서 전립선염에 걸리게 된다면 이는 보통 비세균성 전립선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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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컬컬해지면서, 잠기는건 감기 초기로 보는건가요?
목소리가 칼칼하지고 잠기는 것은 감기로 인하여 유발이 될 수 있는 종류의 증상이긴 합니다만, 해당 소견만으로 명확히 감기다 어떻다 감별 및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감기 등 상기도 감염과 관련이 깊은 소견은 맞지만 해당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 후두염 등의 다른 질환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파악하고 감별 및 진단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상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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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질문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암이라는 것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다 생길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존재하며 각각 증상이 다 다릅니다. 또한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무증상일 수도 있고 심각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암이라고만 놓고 증상이 어떠한 것이 있다 어떻다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암 초기라면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행되지 않은 상태의 암 환자라면 평상시 사람들처럼 운전하고 일하러 다니고 담배피고 술 마시고 그럴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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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로신 발랐더니 피부가 이렇게 되었어요
해당 단편적인 소견만으로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어떻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항생제 연고에 의한 부작용 소견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보다는 연고가 크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여 치료 효과가 미미하였고 때문에 기존의 모낭염 등 피부의 염증이 악화되게 된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소견입니다. 혼자서 고민하시기 보다는 상태가 악화된 소견을 보이므로 피부과에 재차 방문하여 상태 재평가를 받고 그에 맞는 새로운 처방을 통하여 치료를 시도하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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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짰는데 너무 빨개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여드름을 짠 부위에 이차적인 감염이 되면서 고름까지 찬 상태가 아닐까 싶어 보이는 사진 소견입니다. 최대한 무균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이므로 소독을 잘 해주고, 항생제 등 약물 복용을 통하여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적절할 겅스로 사료됩니다. 관련하여서는 혼자서 고민을 하시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피부과 진료 및 처방을 통하여 해결을 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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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때문에 자다가 깨요. 역류성식도염? 후비루? 뭔지 모르겠네요
역류성 후두염, 식도염, 후비루 모두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며 이외에도 호흡기계에 다른 문제에 의해서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어느 정도까지 평가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병원 처방 약물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상급병원에서 보다 정밀한 검사를 통하여 최대한 원인은 찾고 가능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 보입니다. 호흡기내과 쪽으로 가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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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 수술 받는 친구에게 병문안은 무리일까요?!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친구의 병문안을 가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무리일지 등 여부에 대해서는 관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습니다. 친구가 진심어린 위로를 받고 관심을 받는다고 느껴서 큰 힘을 얻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불편해 하고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에 기분을 상해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른 차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무어라 이야기를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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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기름기가 아예 없으면, 되려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두피의 기름기는 두피를 보호해주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도 하며 수분 유지, 피부 장벽 유지에 도움이 되는 요인입니다. 때문에 두피에 기름기가 전혀 없다면 심한 건조함과 가려움이 동반되고, 두피의 각질과 비듬이 증가하며, 두피염 등 염증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머리카락의 성장 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론 상 탈모증을 촉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두피의 기름기는 어느 정도는 있어주어야 하는 것이 맞으며, 적당하게 있는 것이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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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이상 상복부 명치쪽 통증과 묽은변을 봐요
안타깝지만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통하여 구체적인 상태 감별 및 진단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과에서 복부 CT 검사까지 받아보았다면 췌장염이 있을 경우 해당 검사에서 감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혈액 검사도 진행을 하였다면 췌장 관련 수치들이 확인이 되었을 것이며 이상이 있었다면 췌장염을 의심 받으셨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당장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보았을 때에는 췌장염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로서는 보통 복통과 관련하여서 해볼만한 정밀 검사들은 다 해보신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보다 정밀한 검사를 해본다면 MRI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어 보입니다. 현재 다니는 병원에서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면 보다 상급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및 이차적인 소견을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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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오돌토돌한 부분 헤르페스 수포일까요?
올리신 사진의 소견만으로 정확하게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단 헤르페스를 강력하게 의심하고 감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한 소견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성기 기둥에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소견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혹시 모르므로 추후에 비뇨의학과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은 좋은 생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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