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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요셉 성악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성악전문가입니다.

강요셉 전문가
프리랜서
Q.  이탈리아 언어가 왜 한국어보다 노래하기 쉽나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이탈리아어가 한국어보다 노래하기가 쉬운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모음의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말의 모음은 기본적인것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애,얘,예 등의 13개 인데 비해 이탈리아 모음은 아,에,이,오,우의 5개 밖에 되지 않아 노래하기가 쉬워서 그런것입니다
Q.  아침마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목을 풀어주는데도 노래를 부르면 목이 따가워요. 전문 기관에서 발성을 익히면 조금 나아질까요? 잘못된 발성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소리는 호흡이 성대를 지나가며 울려줌으로 나오는것이지요 소리의 중심이 성대에 있다면 성대가 쉽게 피로해지고 심하면 성대 결절이 생기게 됩니다 유명한 가수들도 성대결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가수들은 마이크를 사용하여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작은 소리로 노래를 해도 스피커를 크게 틀면 되지만 성악은 마이크를 사용하지않고 관객에게 노래를 전해야 하기때문에 특별한 발성을 필요로 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서 성대를 적셔주는것도 괜찮킨하지만 성대를 짖누르는 발성을 하면 반드시 성대결절이 생기니 무리해서 노래하지 않기 바랍니다
Q.  음역대를 높이는것보다 낮추는게 더힘든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인간의 음역은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어 있습니다 목의 길이와 성대의 길이가 이를 말해 주는데 목이 길고 성대가 긴 사람은 저음을 잘 내고 목이 짧고 성대가 짧은 사람들이 고음을 잘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키가 크고 목이 길쭉한 러시아 사람들에게 베이스 가수가 많으며 목이 짧고 키가 작은편인 이탈리아 사람들이 유명한 테너가 많은것입니다. 성악가중에서도 테너에서 바리톤으로 바리톤에서 테너로 바꾼 성악가들이 있지만 테너가 바리톤으로 바뀐 경우는 별로 알려져 있지않고 바리톤에서 테너로 바뀐 경우만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테너의 목소리에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두가지가 다 어려운 경우입니다 바리톤 칼라는 아무리 고음을 잘 낸다 하더라도 바리톤 소리인것이고 테너가 고음이 안나 바리톤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바리톤의 맛이 나지를 않습니다
Q.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처음 듣는 노래를 더 쉽게 흥얼거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예술적인 감각은 만들어 갈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음악가나 예술가들을 보면 나면서부터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아무리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부모님이 재능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재능은 사라질수 있습니다 특별히 완전음감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음악을 들으면 거의 틀리지않게 따라 할수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나는 50여년을 성악가로 성악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살아온 경험으로 보면 음악을 계속 접하다보면 악보를 보는 속도도 빨라지고 청음도 좋아질수가 있습니다
Q.  제임스 브라운은 드라마틱 테너였나요 아니면 리릭 테너였나요? (성악가, 보컬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제임스 브라운은 흑인 가수로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리릭 테너 목소리에 가까워 보입니다 하지만 단정할 수 없는것은 발성이 아닌 생소리이기에 성악가로 50여년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확실히 단정지을수 없지만 드라마틱한 소리는 아니고 리릭에 가까운 소리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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