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성악전문가입니다.
Q. 노래가 주는 감동이 많은데 그런 감동은 대체적으로 멜로디일까요? 가사일까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내 생각에는 아무리 멜로디가 좋아도 그에 알맞은 가사가 붙어야 곡이 감동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노래는 가사의 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휘파람을 잘 불어서 감동을 줄 수있지만 멜로디 보다는 가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가사가 없는 악기로만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것과 가사가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교해 볼때 가사가 있는것이 더 감동이 되는것 같습니다
Q. 칼림바는 어느나라 악기이고, 어떻게 만들어진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칼림바는 중앙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연주하던 민속 악기며 약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악기입니다. 초기에는 키(key)가 나무로 만들어졌다가 점차 쇠로 바뀌었고 칼림바의 몸통 역시 표주박,거북이 등 껍질 등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칼림바는 작은 음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캠베(ikembe) 리캠베(Likembe) 등 나라별로 다양한 이름도 불리기도 하고 손가락 하프, 엄지 피아노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음율 타악기 즉 음정 있는 타악기 그리고 체명악기 즉 몸체가 진동하여 소리나는 악기로 분류되고 양손의 엄지를 이용하여 건반을 튕겨서 소리 내는 악기입니다. 오늘날 연주되고 있는 칼림바의 모습을 고안한 사람은 바로 이영국의 음악 학자인 휴 트레이시(Hugh Tracey)인데 아프리카 악기에 매료된 그가 평균율로 조율하여 계량된 칼림바를 만들었고 1960년대 초에는 칼림바라는 이름을 정식 상표로 등록하게 되면서 이 악기를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Q. 노래를 부르는 것이 감정의 정화 작용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노래를 부르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쌓인 감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음악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고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것이 감정이라고 하지요 물론 혹자는 강아지나 고양이도 눈물을 흘린다곤 하지만 어찌 인간과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난 70평생을 넘게 살아 오면서 음악을 통해 많은 감정의 변화와 치유를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실연을 당하고 힘들때에도 음악을 통하여 위로를 받고 극복했던 경험이 있어 이렇게 답을 할수가 있네요 그러기때문에 음악치료가 대학교 과정에도 있는것이 아닐까요? 질문에 답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Q. 찬송가 중 성탄축복 음악이 많은것 같은데 몇 곡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찬송가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작곡한 곡은 새찬송가 103장부터 시작하여 130장까지 수록되어 있으므로 전체 찬송가중 28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는 고요한밤 거룩한밤,참 반가운 성도여,천사 찬송하기를,기쁘다 구주 오셨네,오 작은마을 베들레헴,마리아는 아기를,만백성 기뻐하여라,우리 구주 나신날,저 들밖에 한밤중에,옛날 임금 다윗성에,그 맑고 환한 밤중에,그 어린 주예수,귀중한 보배합을,그 어린 주예수,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Q. 아코디언은 어느나라의 전통악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아코디언의 여사는 고대 중국에서 불사조의 형상을 닮은 13~20개의 대나무 관으로 된 공명 장치 상자,바람방 그리고 마우스피스소 연결된 악기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는데 1822년 독일의 프리드리히 부시만(Christian Friedrich Ludwich Buschmann) 이 발명한것을 첫 아코디언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의 아코디언은 온음계식이어서 반음계를 이용할수 없어 이에 따라 간단한 연주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