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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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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뉴케어액티브 단백질음료 유통기한이 이삼일 지났는데 먹어도될까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못 먹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판매 등 유통되어서는 않되겠지요개봉전이고 상태가 이상이 없고 냄새 등 변질이 없다면 먹어도 괜찮을성 싶습니다.하지만 단백질 음료이다 보니 변질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여 판단바랍니다.유통기한이 지난것은 더 보관하지 마시고 빨리 확인하여 가부 판단 바랍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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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설탕 성분이 과다하게 함유된 음료가 좋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설탕 음료가 몸어 들어가게되면 설당을 사용하기위해 비타민 B가 필요하게되어 이과정에서 비타민을 계속 흡수하여 피곤함과, 소화불량을 느끼게 합니다.설탕 많이 함유된 음료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칼슘 손실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당뇨가 있는사람에게는 혈당수치를 올려 매우 안좋습니다.만약 탄산음료의 경우는 치아 부식, 뼈 건강에 등에 안좋습니다.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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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역의 어떤 영양성분이 산후에 도움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미역은 피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때문에 갓 출산한 산모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메뉴가 된 것이죠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영양적으로 좋습니다. 출산 후 자궁 수축 및 지혈을 위해 큰 도움이 됩니다.또한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유모를 위한 요오드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직 모유로만 태어난 신생아 요오드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오드 섭취는 임신과 산후에 증가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태아와 신생아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뼈의 성장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해조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일긴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변비는 출산 후 산모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탄수화물이 적은 저칼로리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임신 중에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신체의 저항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체 조직 재생 및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비타민도 풍부합니다.​또한 미역국과 함께 먹는 쇠고기와 조개류 철분과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어머니를 위한 미역국으로 탁월한 효능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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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블루베리의 식단이 아이한테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브루베리와 석류를 아이에게 먹였더니 성조숙증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된 연구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미국 소화과학회에서는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6~8개월 부터는 블루베리를 줘도 된다고 얘기 합니다. 실제로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아의 경우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았고남아의 경우 뇌종양 등 머리의 문제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식습관이나 환경호르몬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긴 하지만 아직 직접적인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내용은 없답니다.블루베리 권장량?블루베리는 성인 기준 권장량은 130g하루 20~30알이라네요 그럼 아기에게는 그보다는 덜 주셔야겠지요.블루베리 등 작은 알갱이인 과일은 언제나 질식위험이 있습니다.아기에게는 갈아서 먹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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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콜레스테롤은 다 몸에 좋지 않은 것인가요?
콜레스테롤은 식사에서 뿐만 아니라 간에서도 만들어지며 우리 몸은 일정한 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지되도록 조절된답니다. 콜레스테롤은 식물성 식품에는 없고 동물성 식품에만 있으며 특히 간이나 내장고기, 달걀노른자, 오징어, 생선알, 굴, 새우 등에 많습니다.많은 사랑들은 콜레스테롤을 무조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잘못 알려진 상식이지요.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널리 존재하며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며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가 되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되는 등 우리 몸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또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모두 음식물의 섭취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체내에서 합성되고요. 일반적으로 하루 식사에 의해 300∼500㎎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며 체내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1,000∼1,200㎎정도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콜레스테롤은 성인의 체내에 약 100∼150g 정도가 있으며 몸 안에 널리 분포돼 있는데 그 비율은 뇌에 약 25%, 전신 근육에 약 25%, 혈액 중에 약 10%로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돼 있다고 하네요.그렇다면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됩니다. 즉 콜레스테롤의 흡수보다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이 증가되는 것이 더 문제라는 것이지요.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장하는 것은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포화지방산 섭취에 비해 부족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답니다.또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글라이신, 타우린, 글루쿠론산, 황산염과 연결돼 담즙산으로 산화되지요. 담즙산은 콜레스테롤과 함께 간에서 배출돼 담낭으로 이동하고 약 95%의 담즙산은 장에서 재흡수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간이 건강하면 식품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이 들어오면 콜레스테롤을 담즙으로 만들고 또 콜레스테롤 양이 많아지면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산을 줄이거나 느리게 진행시켜서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정상이면 콜레스테롤은 대사(代謝)돼 전혀 문제되지 않는 답니다.그렇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과 간(肝)에서 생합성하는 것에 의해 충분히 조절되고요. 음식물을 통한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성이 감소되지만 반면에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이 적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증가시켜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한 답니다.따라서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 양을 줄인다고 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완전히 조절할 수는 없는 만큼 건강한 사람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첨가된 식품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보통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다’고 주의를 받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극단적으로 음식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 들면 오징어, 문어, 새우 같은 어패류나 계란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고 해 이런 음식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어패류는 체내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증가시킵니다. 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LDL)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식물성 스테롤(phytosterol)과 타우린(taurin)등의 성분도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또 계란에는 인체에 여러 가지 중요한 작용을 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어 이들 식품을 극단적으로 회피할 필요는 없습니다.단 음식물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 기준은 평균 성인 남성이 1일 759mg 미만, 성인 여성은 600mg 미만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남녀 모두 평균의 절반 이하인 1일 300mg으로 억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달걀이나 생선 알, 마른오징어 등은 한 끼 분량만으로도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200mg이 넘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에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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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패스트푸드가 중독성이 있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패스트푸드 같은 인스턴트 식품인 햄버거, 아이스크림 같은 고지방 음식이 살을 찌운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음식을 잘 끊지 못하고 계속 먹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하시죠. 고지방 음식을 먹으면 뇌 기능이 이상해지면서 뇌가 ‘배불러도 쉬지 말고 먹으라’고 명령을 내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어요.미국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이런 결과를 확인했답니다.연구팀은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동일한 칼로리의 먹이를 주데 첫 그룹에는 동물성 지방에 많은 팔미트산을, 두 번째 그룹에는 식물성 기름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을, 그리고 세 번째 그룹에는 올리브유 등에 많은 올레인산을 각각 먹여 실험한 결과 올레인산을 먹은 쥐들은 양만큼 먹고 먹기를 그쳤고요. 그러나 동물성 지방 또는 식물성 기름을 먹은 쥐들은 배가 부른데도 계속 섭취를 하였답니다.쉬지 않고 먹는 현상은 지방산을 먹은 쥐들에서 가장 심했다고합니다.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연구팀의 데보라 클레그 박사는 “동물성 지방산이 뇌에 바로 영향을 미치면서 뇌에서 생산되는 렙틴,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의 기능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렙틴은 배고픔을 덜 느끼도록 하고,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을 하고 있답니다.그래서 중독현상을 많이 먹게 된답니다.패스트푸드에 있는 밀가루 글루텐은 중독성이 있기때문에 뇌에서 계속 먹길 원한답니다.기름진 음식 등 인스턴트 식품은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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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닭가슴살을 안 먹는데 대신 쉐이크를 하루에 3번 마십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어떤 식품을 먹던간에 하루에 단백질 권장량만 먹으면 됩니다.그러나 가능하면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는 음식에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단백질 보충제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근육량을 키우기 위해 많이 먹고 있습니다.하지만 많이 먹다보니 부작용도 많이 생기곤 하지요.단백질 과다 섭취로 간 기능 이상, 신장 장애, 통풍 유발이 발생하는 사람도 있답니다.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하루 영양소별 칼로리 섭취는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입니다. 단백질 쉐이크를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하루 단백질은 7~20% 범위내에서 섭취한다면 괜찮을성 싶습니다.성인 남자 하루 필요 열량이 2,500kcal라고 할 때 단백질로 섭취하는 열량은 175~500kcal정도 입니다. 단백질로 44~125g 되겠네요.하루 먹는 음식에 함유된 단백질 함량과 단백질 보충제를 합해서 125g을 초과한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됩니다.평소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자기 체중에 0.9g을 곱하여 나온 수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체중 80kg인 사람은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72g이 되겠네요.위 산출법으로 나온 수치보다 단백질을 더 많이 먹을 경우에는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병행하시길 권합니다.몸에 적당한 단백질은 필수적이지만 과다할 경우에는 부작용도 있다는 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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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곧 봄이 찾아올텐데, 달래는 어떤 효능이 있나요?
봄나물 달래 칼로리 는, 100g 당 , 27kcal 로 낮은 편이며 달래무침 , 달래 된장찌개 등의 먹는법 이 있습니다. 칼로리 낮은 달래는 비타민B1 및 알리신, 비타민B2, 지질, 엽산, 칼슘, 베타카로틴, 단백질, 니아신, 인, 알칼로이드, 비타민A, 회분, 칼륨, 철분, 아연, 비타민C, 나트륨, 비타민E, 당질 등의 영양성분들이 고루 함유 되어 있어, 면역이 떨어지기 쉬운 봄, 면역력 상승 효능에 도움을 주는 채소 랍니다.달래는, 알싸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이 있으며, 따뜻한 성질 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냐옹이 처럼 몸이 차가운 체질의 분들께 좋고, 몸의 열이 많은 분들께서 많이 섭취 할시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또한 , 칼로리 걱정 할필요 없이 먹을수 있는 채소 지만, 달래 영양성분 속에는 알리신의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속쓰림의 부작용을 유발 할수 있어, 위가 약한 분들은 고기류나 밥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알리신은 항암효과의 효능이 있어 암 발생과 예방을 돕습니다. 여러종류 의 비타민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는 물론,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질환을 예방해 줍니다.달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줘서, 혈관질환인, 고혈압을 예방에 좋습니다. 달래의 알싸한 맛은 마늘과도 비슷해 살균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 질환의 발생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빈혈예방과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의 냉증을 예방 효능과 원활하게 혈액순환 이 되도록 돕기 때문에, 여성분들께 좋은 채소이기도 합니다.하지만 달래가 좀 매워서 먹기 부담스럽다 생각 되시는 분들은 고기류 와 함께 먹거나 전 이나 찌개 등에 넣어 익혀 드시면 좋습니다.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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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밥을 바로 지어서 찰질때 먹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밥은 바로 해서 먹으면 맛도 있고 소화도 잘 될겁니다. 하지만 밥통에서 보온으로 계속 나두면 노화가 시작되어 맛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안될 겁니다.밥을 하고나서 바로 먹을량만 남기고, 냉동실에 얼리고 필요시 커내서 렌즈에 복원시켜 먹으면 바로 한거와 같이 맛도 있고 소화도 잘 되는건 지인 말씀이 맞습니다.아래 자료를 참고바랍니다.밥(쌀)에 포함되어 있는 주요 물질은 탄수화물입니다. 그중 대부분이 전분인데요,전분입자들의 수분함량은 10~17%정도이고, 수소결합에 의해 소집합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전분의 호화, 노화에 대해 들어보셨나요?호화전분의 호화란, 전분을 물속에서 가열했을 때 분산액이 점도가 큰, 투명하고 유백색의 교질용액을 형성하고, 냉각시 반고체의 gel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즉 쌀이 익어 밥의 형태로 되었을 때를 호화전분이라고 합니다. 생전분에 비해 소화율이 높기도 하죠.총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첫 번째는 전분이 들어있는 물을 서서히 가열하면서 온도가 올라가면 전분입자들이 25~30%물을 흡수하게 됩니다.두 번째는 계속적인 온도 상승을 하면서 전분의 물 흡수량이 증가하게 되고, 전분입자들의 팽윤이 시작됩니다. 수용성 전분입자들이 바깥으로 빠져나가 물에 녹게 되고, 최고의 팽윤상태 후 전분입자들이 형태를 잃고 붕괴하게 되죠.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전분입자들이 계속적으로 붕괴하게 되고 투명한 교질상태 용액을 형성하게 됩니다. 점도가 급격히 상승 후 다시 감소하게 되고, 유동성질이 변화하게 됩니다.노화전분의 노화는 가소성을 가진 반고체 gel형태의 전분(호화된 전분)의 온도가 저하되면서 전분 분자들이 규칙성을 가진 구조로 재구성되는 과정입니다.쉽게 말해서 따뜻했던 밥이 식으면서 딱딱하게 되는 현상이에요.노화된 전분은 효소의 작용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습니다.식은 밥이 더운밥보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노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전분 내의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함량, 수분함량, 온도, 전분의 농도 등이 있습니다.아밀로오스의 구조는 직선상의 분자구조를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물에 분산되어 쉽게 콜로이드 용액을 만들 수 있으나 이 용약은 매우 불안정하여 쉽게 침전으로 가라앉아 부분적인 결정구조를 갖게 됩니다. 즉, 노화되기가 쉽다는 거죠! 아밀로펙틴의 경우 가지가 많은 분자구조를 갖고 있어서 분산되어 콜로이드 용액을 만들기 어려우나(호화가 어려우나), 일단 호화된 후에는 매우 안정하며, 침전을 형성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즉 노화되기 어렵습니다.전분의 수분함량은 전분의 노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수분함령이 30%~60%일 경우 노화가 잘 일어나며, 수분함량이 60% 이상이거나 30% 이하의 경우에는 전분분자들의 침전이 억제되므로 노화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일반적으로 60℃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는 노화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한편 온도가 이보다 낮을 때는 일반적으로는 온도가 낮을수록 노화가 잘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일단 냉동된 상태로 된 후에는 전분분자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되어 집합체 형성이 억제되면서 노화가 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전분의 현탁액도 다른 모든 현탁액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농도가 커짐에 따라 그 침전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즉, 전분의 노화속도는 일반적으로 전분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증가하게 되죠.이와 같은 경향은 전분 자체보다 그 구성 아밀로오스의 경우 특히 뚜렷합니다.​그렇다면 노화를 억제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첫 번째, 수분함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수분함량이 60%이상, 또는 30%이하에서는 노화의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고특히 수분함량이 10~15%이하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비스킷, 건빵, 라면과 같이 수분을 15% 이하로 급격히 제거하면노화를 억제할 수 있겠죠?두 번째, 냉동법입니다.식품의 빙점 이하에서 수분함량을 15%이하로 유지하는 방법입니다.쌀의 경우 과랭되는 경향이 있어 대략 -6.7℃ 이하로 냉각해야 합니다.이 냉동 건조된 쌀은 흡습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수분을 통과시키지 않는 포장이 필요하죠.​세 번째 방법은 설탕 및 당류를 첨가하는 방법입니다.설탕은 수용액이나 교질용액에서 수화(수용액에서 용해된 용질 분자나 이온을 물 분자가 둘러싸고 상호작용하면서 마치 한 분자처럼 행동하는 현상)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탈수제로서 작용합니다.따라서 설탕 및 당류의 농도가 높아질 경우 탈수작용에 의해 전분의 유효수분함량이 감소되어 노화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유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유화제를 첨가함으로서 전분 교질용액의 안정도를 증가시키며, 전분분자들의 침전 또는 부분적인 결정질 영역들의 형성을 막으면서 호화전분의 노화를 막아주게 됩니다.전분의 호화와 노화에 대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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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탈이 자주나는데요 음식 추천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배탈은 주로 여름에 설익은 음식이나 상한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배탈이나면 갑자기 설사를 하고 복통이 생기는 증상으로 흔하지만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배탈 예방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1.매실매실은 예로부터 복통과 설사에 에 좋은 과실로 알려져 매실을 효소로 담아 가정마다 상비약처럼 만들어 배가 아프면 회석시켜 마시면 거짓말 처럼 복통이 사라지는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매실은 식품의 독과 피속의 독, 그리고 물의 독을 없앤다고 알려진 매실은 그만큼 뛰어난 해독작용으로 배탈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속의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피그린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실의 신맛은 살균작용은 물론 위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력을 좋게 해주어 배탈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제철에 구입한 매실을 효소로 담아놓고 상비약 처럼 보관하면 한번쯤은 매실덕을 똑똑히 볼 수도 있습니다. ​​2. 부추부추는 혈관건강에 좋은 채소로 어렵지 않게 사계절 구입이 가능한 건강채소입니다. 맛은 약간 매콤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많은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채소이며, 남성들에게는 스테미너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부추는 그만큼 체력보강에도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유하알린 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설사병을 낫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채소로 알려져 있어 배탈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사과 사과에는 펙틴이란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장내의 유산균 발효를 돕고 대장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풍부한 섬유질이 변비에 도움을 주고, 장 청소능력이 뛰어나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매우 유용한 과일입니다. 이상 매실과 부추, 사과는 배탈예방에 좋은음식으로 알려지고 있어 유사시 섭취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들 배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에 부담을 주지않는 음식을 먹는것이 주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음식은 소화력에 부담을 주고 위장을 자극하는 음식들로 가능한 피해야 하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요구르트와 우유 및 유제품 2. 과일주스나 채소주스 그리고 녹즙 3. 탄산음료와 커피 그리고 술 4. 찬음식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5. 기름기 많은 음식 6. 익히지 않은 음식 ​위와같은 음식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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