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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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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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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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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놀면서 안좋은 말을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나쁜 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먼저 아이들은 재미있고 새로운 것을 모방하는 성격을 가지고있답니다.특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아이 앞에서 쓰는 언어 습관으로 아이에게 안좋은 언어 습관을 줄수도 있답니다.부모님은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데아이가 그런경우라면 다른 형아들이나 누나들이나 혹은 영상매체등에서듣고 비슷한 상황에서 모방하여 따라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또 과시하기 위해 사용을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요.다른 아이들과 함께 할 때 나쁜말을 사용하면서자신이 더 우위에 있다는것을 표현하려고 하려는 아이들도 있답니다.질문자님의 자녀는 4살친구라 또 그렇진 않은것 같네요..^^한번씩 그런 나쁜 언어들이 습관이 될수도 있기에부모님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답니다.다음으로 아이가 왜 나쁜 말을 쓰는지 생각해보세요.아이가 나쁜 말을 하면 모든 부모님들은 당황해하는데요.우리 자녀들은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나쁜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아이가 바라는것이 뭔지 부모님께서 파악하고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 주세요.평소에 아이가 어떤 말을 하는지 귀기울여 듣고자주 이야기하며 아이와의 애착 관계 형성을 단단하게 유지함으로서아이에게 올바른 감정 표현을 알려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자 그럼 솔루션 갈게요^^~1.잘못된 말임을 즉시 알려주고 고쳐야 합니다.아이가 뜻도 모른채 나쁜말을 사용했다면 혼낼 필요는 없지만 내뱉는 즉시 바로 잡아야해요.공공장소여서 혹은 급한일이 있어서 "다음에 얘기하자"며 그 순간을 넘기면 아이는 나쁜말을해도괜찮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자녀의 눈을 바라보며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우리OO가 예쁜말을 쓰면 좋겠어"하고 잘못된 행동임을 분명히 알려줘요.이때 중요한건 절대 놀라거나 화내서는 안된다느 점이에요.부모님의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나 당황하는 반응을 보면 그 자극을 즐기기 위해 반복적으로 나쁜말을 하는 아이도 있답니다.그렇다고 화내거나 지나치게 문제 삼으면 아이는 되레 겁을 집어먹거나반발심으로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아이에게 "왜 그런말을 했니? " "기분이 어땠니?" 등 물어보고 바르고 고운 말로 대체 할 수 있는 말을 아이와함게 얘기해보는것도 좋아요2.원인 파악과 훈육은 동시에나쁜말을 쓰는 원인 파악과 훈육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해요.훈육과 제지가 사후 대처라면 원인 파악은 예방입니다.나쁜 말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알아야 그에 따른 환경을 바꿔줄 수 있어요.나쁜말의 모방계기를 알아야 각별히 조심할 수 있고, 과격한 미디어가 원인이라면 선택적으로 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해요.간혹 친구들끼리 있을 때만 쓴다면 나쁜 말을 함께 사용한 아이의 부모에게도 알려야한답니다.근데 그 부모님을 모를 경우에 애매할 수도 있으니? 어린이집 선생님께 상담을 드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3.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줄 것.다른 사람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말로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도 있어요.만약 자녀가 지속적으로 나쁜말을 사용한다면 불만이 있는것이 아닌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해요. " OO가 속상했구나 왜 속상했니?""지금 OO 마음이 어떤지 얘기해줄수있어?"등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솔직한 마음을 바르게표현하도록 돕는것이 좋아요..4.나쁜말과 관련된 동화책을 읽는다.나쁜말을 주제로한 동화책들이 있어요~바르고 고운말을 써야한다는 취지가 담긴 책들인데요아이와 함께 관련 동화책들을 읽으면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되고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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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째에게 처음 동생을 보여줄때 어떻게?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먼저 둘째 축하드려요^0^/~외동으로 자라온 첫 째에게 동생이생긴다는 소식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데요.언제나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주던 부모님의 관심이동생에게 쏠리고 집안의 분위기와 부모님의 태도가 바뀐 것에아이는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첫 째가 동생을 자연스럽게 맞이할 수 있게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임신기간동안 동생이 생겼음을 첫째에게 말로 잘 알려주었으니조리원에 계시다 10일 후에 가셨을때 이렇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동생을 처음 만나는 날 큰 아이를 먼저 소개합니다아기가 태어나 집으로 온 첫날! 소개를 해주는 순서가 중요해요.큰 아이를 중심으로 아기를 소개하는 것이 핵심이랍니다.‘이제부터 동생한테 잘해줘.’처럼 지시적인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지시적인 말로 인해 큰 아이는 동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큰 아이가 동생을 예뻐하려고 하면 그것에 대한 칭찬을 하고,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런 행동을 하는 마음을 그대로 인정해주시면 된답니다~​+ 동생과의 스킨십을 장려합니다.동생과의 스킨쉽을 막지 마세요!스킨쉽은 친밀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큰 아이가 동생에게 다가가 스킨쉽을 하려고하는 것은 친해지고 싶다는 신호인데요.이럴 때 ‘조심해. 살살 만져.’같은 말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아기를 만질 때는 손을 닦아야 한다는 위생과안전을 위한 규칙만 알려주세요. 그리고 강도가 너무 세지 않게처음에는 큰 아이 손을 잡고 동생을 같이 만져주면서스킨쉽 강도를 정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 큰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큰 아이에게도 부모님의 손길을 꼭 필요합니다.남편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큰 아이와엄마의 온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좋아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을 함께 하거나저녁을 먹은 뒤 놀이를 하는 것처럼매일 조금씩 큰 아이와 할 수 있는 것을 해주세요.그래야 큰 아이는 안정적으로 동생을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혹시나 모를 큰 아이의 퇴행 행동을 방치 하지 마세요.동생이 생기고 큰 아이가 혀 짧은 소리를 내거나기어 다니기, 동생의 우유병으로 마시기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는데요.이러한 과정은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이러한 행동을 보일 때는 큰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 좋아요.아기처럼 안아주고, ‘우쭈쭈, 우리 아가~ 엄마가 이만큼 사랑해.’라고 이야기해주세요.큰 아이도 점차 안정적으로 정서가 변화되면서 퇴행 행동도 사라질 것입니다.그러나 사라지지 않는다면 꼭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큰 아이의 정서를 확인해보시길 권장합니다.질문자님 가정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치길 바랍니다^^~
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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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탓을 하는 아이 어떻게 고쳐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님^^아이들은 왜 남을 탓을 하는 것일까요?보통 그런 친구들의 경우는1.부정적인 감정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아이2.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아이3.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두려운 아이4.자존감이 낮은 아이5.남의 탓을 하는 부모의 아이등등 뭐 그외에도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보통은 이렇구요~ 이런 친구들 같은 경우는 이렇게 도와주시면 좋을거같아요^^1.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로 표현하게 해주세요.-아직 어리거나 감정 발달이 미숙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견디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부정적인 감정을 느껴도 괜찮다고 인정해주고,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네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 레고를 동생이 만지다가 망가뜨려서 속상하고 화가 나는ㄴ구나!"하고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 내가 느끼는 분노와 속상함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인정을 받는 경험을 하게되요이렇게 부모가 아으이 감정을 알아주고, 보듬어주고, 소화할 수 있도록 꼭꼭 씹어서 돌려주는 경험을 통해서,부정적인 감정을 견디는 능력이 조금씩 자란답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기 마음속에 감정들이 낯설고 무섭고 불편할 수 있는데,이러한 감정에 속상함.화남 이라고 이름을 붙여주게 된다면, 조금 덜 무섭고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되요.또한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할 수 있는 아이들은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 " 그래서 속상했어요~"하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날도 오게된답니다!2,다른사람의 상황이나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해주세요.-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것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더불어 현실에서 아이가 경험한 상황이나 책, 영화등에서 마주치는 상황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하는것도 도움이 되요!"동생은 미미가 만든 레고를 일부러 망가뜨린거야 아니면 실수로 그런거야?레고가 망가져서 네가 속상해할때 동생의 표정은 어땠어? 미안해하는것 같았어?"라고 물어봐보세요^^책을 같이 보거나 영화를 같이 볼 때도 "인어공주가 왕자를 구해준건데, 왕자는 왜 다른 사람이 자기를 구해줬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다른 사람에게 왕자가 고마워하고 결혼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어공주는 기분이 어땠을까?"와 같이동화책 속의 등장 인물의 생각이나 감정을 생각해 보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데도움이 된답니다~3.비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게하는 훈육이 필요해요-아이의 잘못에 대해서 훈육하지 않으면 제멋대로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라게 되요.아이의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 지나치게 화를 내고 비난하거나 아이으 탓을 하게 되면자존감이 낮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아이로 자라게 된답니다.훈육을 할 때는 차분하게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물어보고, 아이가 잘못한 부분, 아이의 잘못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좋을지를, 화를 내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알려주는것이 중요해요~4.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패도 한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한단다. 노력을 해도 잘 안되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어. 이렇게 누구나 실패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이 중요해요. 부모가 잘못하거나 실수한 일이 있을때도 "엄마가 깜빡하고 물통을 안챙겼구나. 다음에는 물통을 챙겼는지 꼭 한번 더확인해야겠다"하고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좋아요.부모도 잘못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아이도 잘못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게 된답니다.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성숙한 모습이라는것을 부모 스스로가 몸소 보여주는것이에요^^5.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도 있어요-어느정도 나이가 들었는데도,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부모가 노력을 하는데도 아이의 태도가 나아지지 않는다거나 남의 탓을 하면서 짜증을 내거나 욕설,공격적인 행동이 동반된다면 정서적인 문제, 행동 문제의 혹은 사회성 발달의 문제가 아닌지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포험한 전문가의 평가와 치료, 양육 코칭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남의 탓을 하는 아이들은 가족이나 친구들,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또 남의 탓을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성숙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쏟아 내기만 하는 아이들은자신의 감정을 힘들어하고 버거워하는 경우가 많아요.아이가 자신의 잘못이나 실패,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가르치고 도와주는것이 필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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