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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공학 전문가 감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생명공학 전문가 감마입니다.

이성현 전문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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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방세재 퐁퐁은 누가 발명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퐁퐁은 1972년도에 LG생활건강에서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퐁퐁은 생산, 사용, 폐기의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덜 시키고 에너지와 자원의 절약을 돕는 친환경 주방세제입니다.기름때가 잘 녹지 않는 찬물에서도 식기의 기름때를 말끔하게 제거하며 작은 사용량으로도 풍부한 거품이 지속되어 경제적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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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밤하늘에 별들은 왜 반짝거릴까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별들이 반짝이는 것은 지구의 대기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작은 별일수록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난다. 어떤 별들은 태양보다도 수십 배 큰 것도 있지만, 지구로부터 거리가 너무 멀어 우리들의 눈에는 모두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방으로 퍼진 별빛 중에서 극히 일부의 광선이 텅 빈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지구에 도달하게 된다. 그런데 지구에는 두꺼운 대기가 있고, 이 대기는 부분적으로 진하고 옅은 얼룩을 이루며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대기로 들어온 별빛은 진로가 불규칙하게 구부러지게 되므로, 우리들의 눈에도 일정한 빛으로 보이지 않고 깜박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반면에 금성이나 목성과 같은 행성은 작지만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어느 정도 면적을 가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짝이지 않는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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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전에 젖지 않는 물을 본적이..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젖지 않는 물은 실제 물이 아니다. 불소 계열의 화합물로서 불을 끄는 용도로 개발된 청정소화약제이다. 이 물질은 물리적·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하기 때문에 다른 물질과 반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젖지 않는다.이 물은 2004년 '타임'지 선정 10대 발명품으로 선정된 획기적인 물이다. 청정소화제는 불소(F), 탄소(C), 산소(O)로 구성된 화합물로 열에 쉽게 기화하며 다른 물질과 반응하지 않는 성질이다. 일명 젖지 않는 물이라 부른다.불을 끄는 능력은 물을 넣지 않고 불 근처만 가도 꺼진다. 이 액체는 주변의 열을 빼앗는 동시에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는 성질이 있다. 불 끄는 능력이 탁월하였다.출처 : 시니어매일(http://www.seniormaeil.com)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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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주파와 전자파의 유해성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전기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상대적으로 에너지 준위가 낮은 전자파다. 또한, 전자파는 주파수에 따라 크게 고주파와 저주파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고주파일수록 에너지 준위가 높다.2011년 WHO 국제암연구소(IARC)는 보고서를 통해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전자기장은 암을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휴대폰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은 이동통신망 기지국이나 중계설비의 전자파 노출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IARC의 연구책임자 쿠르트 슈트라이프는 “아직 휴대폰의 사용이 암을 유발한다고 확실히 단언할 수는 없으나 휴대폰 전자파가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의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는 증거가 일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제암연구소는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2B군 발암물질로 분류하였다. 2B군은 암을 유발할 가능성 있는 물질로 분류되며 △김치 △젓갈 △커피 등이 함께 분류되어 있다.전자파를 내뿜는 물체 옆에서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전자파 과민증’이라는 병도 있다. 미국에는 전자파 과민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그린 뱅크’라는 전자파 마을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전자파 과민증을 보이는 1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6건의 *이중맹검 조사를 통해, 증상에 대한 원인이 심리적인 불안감으로부터 비롯된 *노시보 효과로 보고 있다.출처 : 성대신문(http://www.skkuw.com)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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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체자연발화는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인체자연발화(Spontaneous human combustion, SHC), 줄여서 인체발화라고 일컫는 불가사의한 현상은 2000년대 초 국내 방송에도 소개되며 관심을 얻었다. 말 그대로 인체가 특정한 이유 없이 불타는 현상인데,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과학계의 대표적 숙제로 꼽힌다.사실 인체자연발화의 역사는 300년이 넘을 정도로 결코 짧지 않다. 물리학자와 화학자, 생물학자, 의사 등 다방면의 지식인들이 그 원인을 알아내려 노력했다. 1799년, 프랑스 의사 피에르 레어(1769~1830)는 아쉬운 대로 각지에서 보고된 인체자연발화의 유형을 종합해 인체자연발화의 12가지 공통점을 밝혀냈다. 그해 역사 잡지 라팜스 쿼틀리(Lapham's Quarterly)에도 실린 아래의 12가지 리스트는 오늘날의 SHC 연구에도 적용되고 있다. 과학적으로는 명확하게 설명할 순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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