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가 잘 때 엄청 굴러다녀요 원래 애들은 그런가요?
아이가 굴러다니면서 자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이라 볼수 있습니다. 낮의 활동으로 인해 피곤하거나 에너지를 발산하기위한 행동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어른보다 기초체온이 높아서 답답하거나 더워서 움직일수도 있으니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쉬는날 비오는날 17개월 아기랑 놀아주기좋은곳
비오는날은 밖에 나가 구경하기가 어렵다보니 실내에서 구경할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원이나 ,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어린이 과학관, 시립과학관,등 실내에서 볼거리도 많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21개월 아이가 삐지기도 하나요??
21개월 아이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삐지는 행동을 합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감정을 표현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삐지는 행동이 자주 나타날수 있습니다. 아이가 삐지는 행동을 했을때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해주며 적절한 방법으로 대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육·훈육
Q. AB형 AB형 부모라면 O형 자식 못 나오나요
부모가 모두 혈액형이 AB형이라면 나올수 있는 자녀의 혈액형은 A형, B형 ,AB형 입니다. O형을 제외하고 모든 혈액형이 나올수 있습니다.
유아교육
Q. 젓가락사용법을 언제부터 가르치는것이 좋을까요,?
아이마다 젓가락 사용하는 시기는 다를수 있지만 소근육이 발달되는생후 24개월~36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시기에는 호기심이 많고 엄마아빠의 행동을 따라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젓가락 질을 시작할수 있으며 아이가 관심있을때 가르쳐주는것이 좋습니다.
유아교육
Q. 친구에게 다가가는 법을 모르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낯선 환경을 접하다 보면 적응하기까지 아이들은 두려움으로 인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한다면 부모님께서 아이와 역할극을 통해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나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면서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키즈카페나 놀이터에서 또래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아교육
Q. 아이 학원을 다들 보내시나요????
대부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최소 1~2개정의 학원은 보냅니다. 학원은 아이가 원해서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의 불안감에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따라서 우선 고려 사항이 아이의 수준을 판단하여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가 아닌 아이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섵부르게 학원 수강을 강요하다 보면 효과는 물론이고 아이의 학습 욕구를 없애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유아교육
Q. 어린애들한테 미디어노출은 안좋은건가요?
시대가 변하고 미디어의 역할이 늘어나면서 점차 아이들의 미디어 노출이 빨라지고 있는게 현실인듯 싶습니다. WHO에서 제공된 스크린 타임 가이드에 의하면 24개월 까지는 미디어 노출을 권장하지 않으며 만2세 ~5세 는 하루에 한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미디어 노출보다는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놀이나 책읽기 같은 활동이 좋습니다 . 다만 부득이하게 미디어 노출을 하게 될경우 부모님의 주도아래 30분이내로 노래나 율동이 함께하는 영상이나 자극적이지 않은 미디어를 선택해서 보여주면 될듯 합니다.
유아교육
Q. 누구한테 지기 싫어하는 아이의 성격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승부욕이 강한아이들은 무엇을 하든 지기를 싫어하며 지는 경우가 있을때는 인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 성향을 가진 아이들은 지는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바꿀수는 없지만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는것도 괜찮다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주시면 좋을듯하며 결과보다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만3세 딸아이 소변은 변기에하는데 대변은 아직 못가리는데 어떻게?
아이가 변기에 앉아서 변을 보는것이 어색하거나 무서워서 변을 보기 힘들어할수 있습니다. 변기에 앉아 있는것이 익숙해지고 마음이 편안할때까지 기다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하루에 몇번이라도 변기에 앉아서 부모님께서 응~가소리와 함께 힘을 주는 듯한 모습을 하며 연습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