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준구 전문가입니다.
Q. 이증상들이 키성장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글쎄요. 세상 일이라는게 연관성이 전혀 없는 것 부터 지대한 연관성이 있는 경우까지 있겠지요. 말씀하신 증상 중 목따가움이나 두통으로 식사량이 부진 해 진다면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치아 문제또한 마찬가지이지요. 영양섭취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로 인해서 키성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칫솔질을 하지 않아서 균이 뇌까지 올라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코로나 감염증 또한 증상이 심하다면 이로 인해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습니다.
Q. AFP수치 10~20은 정상으로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AFP 정상 수치는 기관에 따라서는 0~10ng/ml 정도로 봅니다.10~20사이에는 정상인 경우도 있고,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정밀 검사가 필요 하겠습니다.말하자면 10~20 사이 수치가 나오면 다른 수치와 종합하여 판단한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Q. 갑상선염을 앓고 나면 갑상선에 염증을 앓았던 것이 남아있나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한달 정도만에 저절로 호전 되었다면 다행히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아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보다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갑상샘염으로 갑상선항진증이 잠시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우라면 재발 하지는 않습니다.
Q. 디스크 입니다 재활만으로 어디까지회복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시술이나 약물 투여는 급한 통증을 잡아 줄 뿐이며 결국 재발을 방지 하기 위해 바른자세와 운동을 통한 근력 향상이 필요합니다.코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허리와 디스크로 가는 부담을 이 코어근육들이 어느정도 완충 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연복대라는 별명도 있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에 구부리는 동작은 부담을 많이 주는데 이는 요추 자체가 전만이라는 형태로 생겨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가 스프링처럼 부담을 받아내어 주다가, 전만이 무너지면 뻣뻣하게 모든 부담을 받아 내어야 합니다. 구부리는 동작을 하면 또한 디스크가 받는 하중도 한쪽으로 쏠려서 받게 되어 후방쪽으로 터지기 쉬워집니다.그래서 허리 디스크에서는 구부리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다 좋지 않습니다.우선은 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요추의 전만을 회복 정상화 시킨 자세를 만들어야 합니다.맥켄지 신전운동과 맥길의 빅3 운동을 추천 드리며 그 외의 코어 운동을 병행 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랭크 운동도 바른 자세로 하면 상당히 좋은 운동입니다.허리 디스크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 - 윗몸일으키기나 과도한 하중을 버티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생리 할 때가 다가오면 대변 활동이 활발해지나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월경시에는 프로스타글란딘 수치가 증가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배변활동이 항진 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설사를 하기도 하고요. 이 경우 소염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