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록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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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 결과내용 문의드립니다(경동맥초음파, 뇌소혈관질환)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가장 우선적으로 신경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신경과 전문의는 뇌와 신경계 질환, 동맥경화 및 소혈관 질환, 인지기능 변화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필요시 심장내과(내과), 혈관외과, 신경외과 등으로 의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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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척추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디스크의 수분함량은 순환적으로 변동하는 것이며, 어느 한 상태만을 원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즉, 밤에 눕거나 수면 중에는 디스크가 수분을 재흡수해 팽창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낮 동안 활동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도 정상적인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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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가락에 뭐가 났는데 이거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손가락에 여러 개의 작은 물집(뾰루지)과 함께 심한 가려움, 통증, 때로는 타는 듯한 느낌이 있으시다면 수포성습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손가락, 손바닥, 발바닥에 작은 물집이 군집을 이루며 생기고, 매우 가렵고 아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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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독용 스프레이 흡입 시에 위험성은?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일반적인 소독 목적의 에탄올 또는 HOCl 분무는 어르신 건강에 큰 위해를 주지 않습니다.에탄올 통을 세척하지 않고 HOCl를 바로 넣어 사용해도, 소독용 농도와 사용량에서는 유해가스나 발암물질 생성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다만, 통을 완전히 세척한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특히 에탄올과 HOCl를 혼합해서 보관하거나 장시간 방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햇빛 아래 보관은 HOCl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되도록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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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온이 내려갈수록 입술색이 파랗게 변하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체온이 떨어지면서 혈관이 수축되어 손, 발, 입술 등 말초 부위로의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혈액 속 산소가 부족해지면 혈색이 어두워져 입술이 파랗거나 보라색을 띠게 됩니다 청색증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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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톱도 내성발톱처럼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네.손톱도 잘못 자를 경우 내성발톱(내향성 손발톱)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향성 손발톱은 손톱이나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발톱에서 흔하지만 손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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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것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네 그렇습니다 머리의 두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탈락이 더 잘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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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현병 환자는 본인이 한 말을 제대로 지키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이미 관리회사에 알렸고, 해당 입주자가 7월 만기까지 방을 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행될지 불확실합니다. 입주자가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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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너무 멍청해졌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네,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뇌는 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새로운 습관과 환경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책을 읽거나,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활동(퍼즐, 수학 문제 풀이, 토론 등)을 하면 인지 기능이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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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신체가 장애인데 혹시 집안에서도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요? 유전인가요? 저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질문자님의 건강 문제는 미숙아로 인한 발달 장애, 신체적 장애, 심리적 장애, 그리고 다양한 만성 질환(위장관, 당뇨, 간염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족 내에서 유사한 건강 문제가 반복된다면, 일부는 유전적 요인(특정 유전병, 유전적 소인), 일부는 환경적 요인(생활습관, 감염, 임신 중 건강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특히 공황장애, 당뇨, 간염, 치매, 혈액암, 폐섬유화 등은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적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숙아로 인한 신체적 문제는 발달 과정에서의 우연한 사고(엄마의 건강, 임신 중 환경 등)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