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삶을 완전히 바르게합니다. 그래서 옛말에 셋살 버릇 여튼까지 간다? 맞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속담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 습관이나 버릇이 평생 지속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어린 시절에 어떤 습관을 가지게 되면 그것이 성인이 되어도 계속 영향을 미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죠.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습관들이 나중에 삶의 태도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릴 때부터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지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성인이 되어서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