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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시뻘건앵무새11124.12.10

아이들의 기억력은 몇 살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기억력이 궁금합니다.

아이들의 기억력은 몇 살부터

발달하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부터면 아이들이 추억들을 기억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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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억력 발달과정을 적어드리면

    15개월_ 자신을 기억하는 시기 인데요.

    생후 14개월 이전 아이들은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봐도 자신임을 알지 못합니다. 자신을 기억하고 인식하는 것은 15~18개월경으로 짧은 시간 동안 저장되는 단기기억이나 감각기억, 절차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3살_ 기억력이 시작되는 시기 입니다.

    자신이 얼굴을 기억할 수 있게 되면서 기억력에도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나'라는 개넘이 생기면서 자신의 주변 세계와 독립된 존재임을 알고 눈 앞의 사물이 사라져도 계속 존재한다는 걸 인지하는 대상영속성 개념 역시 생기게 됩니다.

    6~12세_ 기억력 발달에 중요한 시기 입니다.

    전두엽의 발달이 완성되는 시기로 기억력 역시 절정기에 이릅니다. 이 시기에는 경험한 통한 적절한 자극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이가 느끼고 경험하고 보고 하는 사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은 기억력 발달에 도움이 되고 이 시기 부터 아이들의 기억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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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기억력은 여러 단계로 발달하며, 그 시작은 태어날 때부터 이어집니다. 다만, 기억의 종류와 지속적인 기억력은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들이 언제부터 기억을 잘하고, 추억을 형성하기 시작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발달 과정을 설명드릴게요. 신생아기 (0~1세) 신생아는 외부 자극에 반응하면서, 기본적인 기억 능력을 발달시킵니다. 이 시기에는 조건반사적 기억(예: 빨대나 젖병을 보면 먹을 생각을 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반응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때의 기억은 장기적인 자서전적 기억(자신의 경험에 대한 기억)은 형성되지 않습니다. 영아기 (1~2세) 상황 기억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기억이 점차 생기고, 자신이 겪은 경험을 기억하려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이 시기의 기억은 단기적이고 순간적인 경험에 기반한 것이며, 언어 발달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기억이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자신이 겪은 추억들을 기억할 수 있는 시점은 3세 이상이지만, 그 추억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세부적인 경험을 기억하는 능력은 5세 이후에 더욱 발달합니다. 이제 아이들의 기억력이 언제부터 발달하는지 아시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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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3-4세부터 아이들은 장기적으로 사건을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자전적 기억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자신과 관련된 사건이나 경험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3세 이전이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해마와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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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암묵적 기억은 아이가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는 없지만, 학습된 행동이나 습관에 기반합니다. 이는 갓난아기 시절부터 작용하며, 생존 본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명시적 기억은 6개월부터 점진적으로 발달하여 특정 장면이나 사건을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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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기억력은 3-4세부터 발달하며 사건을 기억하고, 5-6세부터는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꾸준히 자극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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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기억력은 생후 몇년 동안 꾸준히 발달하며 특정 연령에 따라서 단기기억,장기기억,인지능력 등이 점차 성장합ㄴ디ㅏ

    일단 영아기에 초기 기억력은주로 감각적 기억에의존합니다 예를 들어서아기가 부모의 목소리나 얼굴을 기억하거나 특정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기초적인 기억을 형성합니다

    단기기억은 점차 발달하며 예를 들어서 부모가 떠났다가 돌아오면 부모를 인식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유아기에는 아이들의 기억력이 본격적으로 발달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단기 기억뿐만 아니라 장기기억도 발달하며 더 복잡한 기억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이 생기기 시작하며 예를 들어서 몇 달 전의 가족여행이나 특정사건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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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기억력의 경우에는 어릴때부터 아주 좋다고 보셔야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표현을 못할 뿐이지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을 과소평가를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부모님께서는 아이와 생활을 하면서는 행동을 조심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참고하셔어 진행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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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경우 보통 만 3~4세부터 지속적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을 형성합니다. 이 시기에 언어와 경험이 결합되면서 장기 기억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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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기억력은 두돌이 지난 시기부터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다양한 교육과 지적 자극을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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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기억력은 일반적으로 15~18개월 경에 자신을 기억하고 자아를 인식하기 시작 합니다 이 시기에는 짧은 시간 동안 저장되는 단기기억이나 감각기억이 주로 발달 합니다

    3세가 되면 기억력에 기억력에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 합니다 이 때 부터는 자신의 얼굴을 기억할수 있게 되고 나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주변세계와 독립된 존재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 시기부터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해마가 급속도로 발달 하게 됩니다

    아이의 기억력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반복 경험과 놀이를 통한 학습이 중요합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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