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친구가 나보다 앞서는걸, 지켜보지 못하는 욕심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친구가 앞서는 걸 못 견디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욕심과 비교심에서 비롯됩니다. 이런 아이에게는 자기만의 장점과 성장에 집중하도록 격려하고, 건강한 경쟁과 협력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자기 존중과 긍정적 마인드 키우기가 중요하죠
양육·훈육
Q. 남자아이들 포경수술은 의무적으로 해주는게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포경수술은 의무적이라기보다 선택 사항입니다. 위생 관리가 잘 되면 꼭 필요하지 않지만, 감염위험이나 청결 문제를 줄이고자 부모가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이 되어 본인이 결정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
Q. 역할놀이에서 강아지 역할만 하는 자녀, 속상해도 어쩔 수 없는거겟죠?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역할놀이에서 특정 역할만 고집하는 것도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는 한 방식입니다. 속상할 수 있지만, 아이가 편안해하는 역할부터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도록 부드럽게 격려해 주세요. 강요보다는 아이 페이스를 존중하는게 좋습니다
유아교육
Q. 자기주도학습, 혼자 공부하는 습관 어떻게 들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혼자 공부 습관은 작고 구체적 목표 설정부터 시작하세요. 짧은 시간 집중 후 쉬는 '포모도로 기법'도 추천합니다. 어려운 내용은 질문하거나 참고자료를 찾아 해결하고, 꾸준함을 위해 보상도 주세요. 긍정적 자기대화도 큰 힘이 됩니다.
놀이
Q. 아이들에게 적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서울 강남 지역에서 참여 가능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재단 및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슬가와의 만남은 예술가에 관한 책을 읽고, 그와 관련되 ㄴ그리기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예술을 잘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예술에 대한 감상과 표현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 예술학교는 미술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생각과 발상의 전환을 유도하는 수업이 특징입니다
양육·훈육
Q.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데 한글몰라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내년 초등 입학인데 한글을 몰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강요 대신 책 읽어주고 도서관을 자주 가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교육방식은 가정마다 다르고, 남과 다르다고 무조건 뒤처진다고 볼수 없습니다. 내 아이 페이스대로 존중하며 키워도 충분합니다.
놀이
Q. 초등 6학년 및 중/고생 아이들과 하면 좋은 5인용 보드게임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5인용으로는 '카탄의 개척자들', 스플렌더, 딕싯, 퀴리도, 판데믹 추천합니다 .전략과 소통, 창의력을 키우기 좋아서 가족과 즐기기 딱 좋습니다. 기존 게임과도 잘 어울려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 낮잠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29개월 남자아이 경우 낮잠은 아직 필요하지만, 주말에 낮잠을 거부한다면 억지로 재우기보다는 아이 컨디션을 잘 관찰하느게 좋습니다. 낮잠을 안 자도 컨디션이 괜찮고 활발하다면 낮잠을 줄여도 무방하지만, 저녁잠을 너무 일찍 재우면 밤중에 깨는 시간이 앞당겨질수 있습니다. 저녁잠 시간은 아이 리듬에 맞게 조절하되, 너무 일찍 자지 않도록주의해야 합니다
양육·훈육
Q. 양보만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조언을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양보만 하는 아이에게 '네 생각과 감정도 소중해'라고 알려주고, 자기 주장하는 연습을 함께 해주세요. 역할놀이로 '노'라고 말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고, 칭찬과 격려로 자존감도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유아교육
Q. 아이 낮잠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29개월 아이가 낮잠을 안자려 한다면 억지로 재우지 않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대신 저녁을 6시30분쯤 일찍 재우고, 아침 5-6시에 깨는 생활리듬이 잘 맞는다면 무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이 컨디션과 활동량을 잘 체크하며 유연하게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