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년 시절에, 고생하면서 자라는 경험이 필요한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유년 시절 고생을 경험하는 것이 절대적 필수는 아니지만, 문제해결능력, 인내심, 공감력 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편하게만 자라면 현실의 어려움에 적응이 느릴수 있어, 삶의 균형을 위해 적당한 도전과 책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들 학습, 패드로 진행하게 되면 어떤 장단점이 잇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패드 학습의 강점은 즉각적 피드백, 맞춤형 학습, 교재와 문제 접근 용이와 공간 , 무게 부담 감소입니다. 게임, 영상 등 방해 요소가 있지만, 일부 앱은 집중모드와 학습기록제공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단점은 장시가 화면 사용으로 시력 부담, 손글씨, 쓰기 능력 저하, 집중력 분산 가능입니다.
Q. 디지털 교과서가 전면 도입된다고 하던데 아이돌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은 가방 무게를 줄이고 멀티미디어 학습, 즉각적 자료 검색 등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화면 사용으로 인한 시력 저하, 집중력 분산 우려가 있습니다. 일부 시범학교는 종이교재 병행, 사용 시간 제한, 블루라이트 차단, 수업전용모드 등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습니다. 학교, 가정에서 기기 사용 목적과 시간을 명확히 정해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Q. 이 정도면 아동학대 혹은 방치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전문가 시각에서는 100일 된 아기를 16년간 별도 거주지에 맡긴 것은 정서, 양육 측면에서 방임 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매주 방문, 물질 지원이 있었더라도, 지속적인 일상 양육, 애착 형성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적으로도 '정당한 사유 없는 장기 위탁'은 아동복지법상 방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의 현재 심리, 발달상태, 위탁환경의 안전성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