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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지 전문가입니다.

김윤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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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 내시경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떤 것들을 유의하면서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검사 결과가 정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식이조절과 장세척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1. 식이조절: 검사 최소 3일 전부터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김치, 나물, 씨 있는 과일, 콩, 잡곡 등)은 최대한 피하시고, 백미, 흰살 생선, 달걀, 두부 등 소화가 잘 되고 섬유질이 적은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검사 전날은 아침과 점심에 부드러운 흰죽이나 미음 위주로 섭취하시고, 저녁부터는 금식해야 합니다2. 장세척제복용: 검사 전날이나 검사 당일에 장세척제를 드셔서 장 안을 깨끗이 비워야 합니다. 장세척제를 정확한 시기에, 정해진 방법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세밀한 장 점막 관찰이 어렵고 검사 결과 신뢰도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복용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색깔이 있는 액체는 삼가야 합니다.드시고 계시는 약이 있다면 전문의와 미리 상의 후에 약을 중단할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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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로자건강검진 간기능검사 수치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먼저 기존에 1cm 크기의 간혈관종이 있으시고 복부 CT에서 간 구조가 정상으로 확인된 점은 다행입니다. 다만 최근 AST와 ALT, 감마지피티(GGT) 수치가 운동 전후에 차이가 크게 나타나 걱정되시는 상황으로 이해됩니다.AST는 간뿐 아니라 근육 조직에도 많이 존재하는 효소로, 특히 고강도 웨이트트레이닝 같은 격렬한 근육운동 후에는 근육 미세 손상으로 인해 혈중 AST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차 검사 시 검진 직전 3일간 상체와 하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신 점이 AST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ALT는 주로 간세포에 국한된 효소여서 간 상태 변화에 더 특이적이고, ALT가 비교적 덜 상승하고 AST가 크게 오르는 경우 운동 영향 가능성을 더욱 시사합니다.GGT 수치가 양 검사 모두 약간 높게 나왔는데, 이는 음주 습관이나 독성물질 노출 등의 영향일 수 있으므로 간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 수치 변화와 기존 간혈관종이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간혈관종 자체는 일반적으로 악성화 가능성이 매우 낮아 큰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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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귀를 자주뀌는게 건강에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방귀는 장내 가스가 대장으로 이동하여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를 참는 것보다 적절히 배출하는 것이 장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환자분께서 속이 불편할 때 몇십 번 이상 방귀를 뀌시고, 방귀가 나올 때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하신 것은 장내 가스가 많이 차서 그것이 배출되면서 일시적인 불편이 해소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방귀가 지나치게 잦거나 악취가 심하거나, 복통, 설사 등 다른 소화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장내 세균총 불균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음식물 과민반응 등 소화기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도 고려해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평균 방귀 횟수는 약 13~15회 정도이며, 25회까지는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라고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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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 혈압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최근 측정하신 혈압이 100/55 정도로 평소보다 조금 낮게 나와 걱정되시는 점 이해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 범위로 본다 하더라도,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 이완기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를 저혈압으로 분류합니다.현재 혈압 수치로는 엄밀히 말하면 저혈압 경계에 가까우나,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혈압이 낮아지면서 어지럼증, 피로감, 실신, 흉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합니다.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혈압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혈압 조절에 긍정적 효과가 있으므로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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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따금 나타나는 극심한 복부 통증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극심한 복부 통증과 구역감, 그리고 그 후에 일시적인 설사가 나타나는 증상으로 불편이 크시겠습니다.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복통과 설사가 반복되고 구역감까지 동반되는 상황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1. 급성 위장염이나 식중독 같은 감염성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감염된 음식 섭취 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족분들이 같은 음식을 드셨음에도 증상이 없었다면 감염성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2.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기능성 장 질환도 고려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복통이 변의 형태 변화와 동반되며,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경련성이고 일정 시간 지속 후 설사로 이어지는 형태가 이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복부 초음파, 복부 CT, 혈액검사, 대변검사 등 추가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복통이 심할 때 증상을 기록하고, 특정 음식과의 연관성을 관찰하시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에서는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을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시고, 증상이 심해지면 소화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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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레르기 인지 아닌지 검사 하는건 어떤 검사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시는 콧물 증상이 일시적이고 식사 후 10분 이내에 호전되는 것으로 보아, 단순 점막 자극일 가능성도 있으나 알레르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전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관리를 위해 알레르기 전문의를 방문하시어 상담과 검사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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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 안에 있는 장기는 죄다 혈관으로 뒤덮여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인체 내 장기들은 모두 혈관으로 어느 정도 둘러싸여 있고 혈관이 분포되어 있습니다만, ‘죄다 혈관으로 뒤덮여 있다’고 표현하기보다는 각 장기의 모세혈관 및 혈관 분포 정도와 형태가 장기별로 다르게 특화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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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색소, 당화혈색소 이 정도면 괜찮은 수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혈색소가 정상 하한보다 낮은 경우, 특히 어지럼증이나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하셔야 하며, 임의 복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철분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소화불량, 속쓰림, 변비, 구역, 복통 등이 있으며,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최소화하려면 식사 후 복용하거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당화혈색소 5.5%는 정상 범위내에 있어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정상 상한에 가까운 수치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 조절에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주사에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에 관해 말씀드리면, 스테로이드 사용은 일시적으로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단기간 사용의 경우 당화혈색소 값에 큰 변화를 미치기 어렵고 보통 장기간 고용량 사용 시 문제가 됩니다. (당화혈색소는 2-3개월의 수치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철분 결핍 여부를 정확히 평가받기 위해 혈액학적 검사를 추가로 받으시고, 당화혈색소 수치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철분제 복용이 필요할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적절한 복용법과 용량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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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분부족은 낮시간대 졸음을 발생할수잇다는데 낮 뿐만아니라 언제든지 졸음이 올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네,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는 낮 시간대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뇌와 신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피로감과 졸음이 심해지며, 심한 경우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졸음이 가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꾸준히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졸음이 자주 나타난다면 수분 상태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충분히 수분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졸음이 심하다면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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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음식문제로 인한 묽은변과 복통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만두를 드신 후에 다음날 묽은 변과 복통이 반복된다면 만두 자체 혹은 만두의 특정 성분 때문에 소화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두는 밀가루로 만든 피와 기름진 속 재료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만두피의 밀가루 속 글루텐, 만두 속의 기름 및 고기 성분은 일부 분들에게 소화불량, 복통, 가스,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이 만두 섭취와 명확한 연관이 있어 보이므로, 우선 만두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두를 드셔야 할 경우에는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 말고, 채소나 소화를 돕는 음식과 함께 적당량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답변은 질문자께서 제공하신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사안의 결론은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답변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정확한 조언이 필요하실 경우 관련 자료를 지참하여 의사의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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