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Q. 스테인레스 304, 430, 316 여러종류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스테인리스는 성분 조합에 따라 붙는 번호가 달가지는데 304는 가장 흔히 쓰이는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로 내식성과 가공성이 우수하며 자성은 거의 없습니다 430은 페라이트계로 자성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지만 내식성은 떨어집니다 316은 340보다 몰리브덴이 추가되어 염분과 화학물질에 대한 내성이 뛰아나 의료 식품 분야에서 고급 재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능 순으로 보면 316 > 304 > 430 순으로 볼수 있습니다
Q. 스테인레스제품인데 자석이 약하게 붙으면 문제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스테인리스는 종류에 따라 자성을 띠기도 하는데 304와같은 오스테나이트계는 자석이 거의 붙지 않지만 430 등의 페라트계는 자석이 붙는 특성이 잇어 약하게 붙는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석이 약근 붙는다면 혼합 합금 상태이거나 성형 용접 과정에서 미세한 결정구조 변화로 인해 국소적으로 자성을 띠는 것일 수 있어 기능상 큰 이상은 아닙니다 .
Q. IoT는 어떤 기술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IoT는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센서와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들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홈의 조명 냉난방 보안 시스템 스마트워치 자율 주행자 공장 자동화 시스템 등 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IoT는 인터넷 무선 통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되어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 제어 자동화된 대응 등을 가능하게 합니다
Q. 무선충전의 거리가 현재너무 짧은데요. 길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장 범위를 넓게해야하기 대문에 문제가 되는 걸까요?? 아니면 왜 아직 상용화가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현재 무선 충전 거리가 짧은 이유는 자기장 범위 확장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자기장 범위를 넓히면 에너지가 사방으로 퍼져나가 충전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전자기파 노출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하나 넓은 자기장을 안정적으로 생성하고 제어하기 위한 기술적 난이도와 비용 문제도 상용화를 지연 시키고 있습니다
Q.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분들이 개발한 아토초 전자 포착기술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아토초 포착 기술은 고강도 레이저로 전자를 일시적으로 떼어낸 뒤 전자가 다시 원자에 돌아올 때 방출하는 고조파를 이용해 짧은 빛 펄스를 생성하는 원리를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전자의 움직이나 화학 반응 초기에 일어나는 전자 재배치를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