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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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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전문가
열린동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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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테의 신곡과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대해 궁금해요.
단테의 신곡과 보카치오의 데카메룬의 차이점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단테의 신곡은 하느님의 섭리와 구원, 그리고 그를 대하는 인간의 자유의지 문제를 중심으로 서구의 기독교 문명을 집대성한 작품이라고 합니다.보카치오의 데카메룬은 사랑에 관한 음탕한 이야기들로 유명한 중세의 우화적인 작품으로서 에로틱한 것부터 비극적인 것까지 소재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기지, 재담, 짓궂은 장난, 세속적인 비법 전수 등의 다른 화제도 이 소설집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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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실의시대외에 무라카미하루키의 대표적인 어떤작품이 있는가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무라카미하루키의 대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하였습니다. 노르웨이의 숲(1987년), 언더그라운드(1999년), 해변의 카프카(2002), 2013년 4월, 장편 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간행, 기사단장 죽이기(2017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2023)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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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필연 과 우연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필연과 우연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필연은 사물의 관련이나 일의 결과가 반드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우연은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이 뜻하지 아니하게 일어난 일입니다. 필연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의미/ 우연은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말도 있습니다. 시초는 우연이 만들어 놓되 그 시초를 이끌어 가는 것은 필연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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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지인가 부자인가' 로버트 멍어의 대표작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로버트 멍어는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목회를 하면서 마운트헤르몬 컨퍼런스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의 대표 작품은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거지인가 왕자인가, 헌신, 내 마음 아버지께로 등이 있습니다. 2001년 2월 16일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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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윤동주시인이 '서시'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윤동주 시인이 '서시'라는 작품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 부끄러움 없이 살고 싶다는시인의 자기 고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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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톨스토이의 정의가 궁금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입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인 미하일은 ‘인간에게는 자기미래를 보는 지혜가 없구나’를 깨닫습니다. 엄마를 잃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부인을 보고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마치고 미하일은 하늘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그의 책에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합니다. 결국에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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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요 선진국에서는 보수 진보를 다른 형태로 표현한다고 하던데 어떤 형태로 부르나요?
선진국에서 보수와 진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진보적 보수주의는 18세기에 처음 등장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왕의 존재나 종교적 권위 등 기층질서는 유지하면서도 과학이나 교육, 기술 발전, 경제 개선 등을 위해서 계몽주의와 합리주의가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믿은 이들의 철학을 계승하였다고 합니다. 진보적 보수주의 이념은 좀 더 고전적인 진보적 보수주의와 현대의 진보적 보수주의로 세분화해서 볼 수 있습니다.18 ~ 19세기 당시의 진보주의는 왕정복고를 꿈꾸는 반동주의적 성향을 가졌던 전근대 전통적 보수주의에 대항하는 급진주의 등의 자유주의와 공화주의를 의미했습니다. 이를 고전적 진보주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즉, 사회주의가 세계를 휩쓸기 전에는 귀족을 비롯한 특권계급이 보수주의자였다면 그 보수주의자에 대항하는 주된 계급은 부르주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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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z 세대 알파세대 세대를 왜 나누는 걸까요?
MZ세대와 알파세대를 왜 나누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 세대의 매카니즘이며 그 세대만의 특징이 있습니다.MZ세대는 자라면서 PC와 스마트폰을 접했다면, 알파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기기를 접한 세대로 아날로그 방식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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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산 해운대구 장산 일대에 출몰한다고 알려진 장산범 설화가 현대 한국사회에서 만들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장산범의 설화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장산범은 괴생물체라고 합니다. 부산 지역의 민담을 채록해 부산광역시청에서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이야기가 일절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민속학계 교수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과거사에 존재하지 않는 현대의 도시전설이란 반응입니다. 1984년 통문관에서 발행된 민속학자 최상수 교수가 쓴 "한국민간전설집"의 모든 경상도 민간전설 목록을 뒤져봐도 장산범 전설은 없습니다. 장산범은 현대에 와서 창작된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장산에 호랑이가 살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내려오기도 합니다. 반여동 지역의 장산 산록에 굴이 하나 있는데, 중리마을 사람들은 그곳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해서 범굴이라고 불렀습니다. 다만 지금은 무속인들의 기도처로 사용 중입니다.명확한 증거는 없으나 고양이과 맹수설, 곰과 맹수설, 기타 맹수설, 사자탈 설, 사람설 등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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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방에 감초라는 속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약방에 감초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약방에서는 여러 약초를 달여 약을 만드는데 이렇게 만든 한약은 매우 쓰다고 합니다. 그런데 감초는 뿌리가 달고 맛있어서 한약방에서 이렇게 쓴 약을 만들 때 조금이라도 덜 쓰게 하려고 감초를 넣는다고 합니다.감초는 안 들어가는 약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약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한약방에는 항상 감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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