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대한민국의 첫 수교국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수교국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1949년 수교를 맺은 나라는 대만, 미국, 영국, 프랑스, 필리핀 5개국이었다고 합니다. 1950년에는 스페인과 수교를 맺었다고 합니다. 1949년 수교국 중 미국이 첫번째 수교국이라고 합니다.
역사
Q. 조선 시대의 엽전은 대략 얼마 정도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엽전 한냥을 대략 40000원 정도로 환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평통보 엽전1냥은 상평통보 100닢나락 1섬은 5냥=엽전 500닢나락 1섬은 대략 쌀 1가마 80kg*2,500=200,000원쌀20kg은 현재 보통 40,000~60,000원임을 감안하면 kg당 2,500원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엽전 5냥(500닢)=200,000원, 엽전 1냥은 40,000원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
Q. 속담 중에 '제 논에 물대기'라는 속담은 '아전인수'를 번역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 논에 물대기는 '자기에게만 이롭도록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의미합니다.아전인수는 자기 논에만 물을 준다는 뜻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태'를 꼬집는 말이라고 합니다.아전인수라는 말은 일본에서 전해져 내려온 말이라고 합니다. 어떤 것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역사
Q. '시말서'라는 표현 대신에 '경위서'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말서는 업무 과실 등에 대한 사유를 기재한 문서입니다.시말서는 사건의 처음과 끝, 전말에 대한 경위를 적는 문서입니다. 경위서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말서 본래의 의미는 경위서와 유사하지만 경위서 보다는 중대한 과실을 범했거나 정당한 이유가 부족한 경우에 작성되고 있습니다. 시말서라는 용어는 한국어의 순화에 따라 경위서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순화어는 한국어에 남아있는 일본어투 용어, 무분별하게 들어와 남용되는 외국어, 어려운 한자어, 잘못 표기된 외래어, 욕설 및 비방 등의 비속어 등을 순화하여 한국인이 쓰기 쉽고 듣기 쉬운 “바르고 고운 토박이 말”로 다듬은 말이라고 ㅎ바니다.
미술
Q. 사진기는 어떻게 발명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진술은 1839년에 다게르가 은판사진술을 완성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합니다. 현대적인 의미의 사진술은 프랑스의 화가 다게르에 의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약 10년 동안의 실험을 바탕으로 1839년에 은판사진술 혹은 다게레오타입으로 불리는 사진술을 완성했습니다. 동판에 요오드 증기를 쏘여 만든 것을 감광판으로 해서 사진을 촬영하고, 그 감광판을 수은 증기에 쏘여 상이 눈에 보일 수 있도록 현상한 후 소금 용액을 통해 요오드화은을 동판에서 제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1839년 8월 19일, 프랑스의 과학아카데미와 미술아카데미는 합동 회의를 개최하여 다게르의 사진술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 날은 ‘사진의 탄생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