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어떤 전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앙코르와트는 크메르 제국의 왕 수리야바르만 2세가 1122년부터 1150년까지 28년에 걸쳐 세웠다고 합니다. 불교 성지로 알려진 지금과는 달리 사실 앙코르와트는 힌두교 사원인데, 당시 크메르 제국의 국교가 힌두교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앙코르(Angkor)는 크메르어로 왕조를 뜻하며 와트는 사원을 뜻하기 때문에 왕조의 사원이라고도 합니다.
역사
Q. 피그니족은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는 부족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피그미족이 현재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성인 남자의 평균 신장이 150cm도 되지 않는 아프리카 및 동남아, 뉴기니에 걸쳐 분포하는 저신장 종족의 총칭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언급된 피그미로, 그리스 신화 상의 종족 이름을 19세기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사용한 것이 굳어진 것입니다.피그미족들도 현대화의 물결에서 피할수는 없어서 이촌향도와 서구화의 격변에서 피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예로부터 키와 체구가 작다는 이유로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데 식민시절에는 열등종족 취급받아서 동물원에 전시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고, 이 차별은 현대에도 어느정도 있어서 콩고의 피그미 상당수가 노예 취급을 받는다는 식의 부조리들이 있고, 또한 산림벌채 과정에서 피그미들이 강제로 철거민이 되는 신세가 되어서 먹고살기 위해 도시로 상경하거나 다른 농장에 취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들 피그미족들은 경제적으로 빈곤하면서 괄시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매춘 같은 길로 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전해집니다.동남아시아의 피그미는 오늘날에는 네그리토라고 불리며, 아프리카의 피그미와는 유전적으로 비교적 가깝다고 합니다.
역사
Q. 우리나라의 국토 면적은 세계에서 몇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의 국토 면적은 100,431km²로 세계 109위라고 합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30위, 동아시아에서는 5위입니다.
역사
Q. 고려 현종은 40세의 나이에 일찍 사망하게 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병환으로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려사》 사서엔 '1031년 여름 4월 을사일. 왕이 편찮았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5월 신미일 현종은 병환이 위독해지자 태자 왕흠을 불러 뒷일을 부탁하고, 6월 중광전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에 현종의 아들인 왕흠은 크게 슬퍼했고 고려 대부분의 국민들도 상복을 입거나 공무를 중지할 정도로 슬퍼했다고 합니다.
역사
Q. 조선시대에는 얼음을 어떻게 캐고 어떤식으로 관리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 시대에는 한강 가에 서빙고와 동빙고 두 개의 얼음 창고가 있었습니다.동빙고에서는 나라의 제사에 쓸 얼음을, 서빙고에서는 궁중 부엌에서 쓸 얼음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얼음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저장하였다가 여름에 사용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