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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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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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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 최초에 졸업식은언제 시작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졸업식이 언제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졸업식이 최초로 열린 날짜와 장소는 문헌에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지만, 구한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종 32년(1895) 7월 소학교령이 공포되고 소학교(초등학교)가 처음 생긴 것으로 미루어 졸업식 행사의 시발점은 일제강점기 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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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기간은 언제까지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제 강점기 기간이 언제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1910년의 국권 강탈 이후 1945년 해방되기까지 35년간의 시대를 일제 강점기라고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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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남장흥에서 유명한 돈차는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에 저절로 자라나는 야생 차밭이 있었으니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차에 가장 어울리는 음용법을 찾아내려 했을 것입니다.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데쳐도 보고 말려도 보고 덖어도 보다가 몇가지 탁월한 방법이 호응을 얻어 정착했을 텐데, 그중 하나가 ‘돈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록상으로 돈차는 1100여년 전인 서기 884년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 창성탑비에 ‘약차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합니다. 돈차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 야생 찻잎을 따 채반에 고루 펴서 하룻밤을 재웁니다. 이 시간은 “생잎이 품고 있던 고유한 향을 내놓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가마솥에 삼발이를 놓고 찻잎을 담은 채반을 얹어 솥뚜껑을 닫고 10~20분 찝니다. 찐 찻잎을 절구통에 넣고 절굿공이로 찧습니다. 쫀득쫀득 차진 느낌이 나도록 절구질을 해서 동그란 틀에 넣고 꾹꾹 다져 모양을 잡으면 직경 3㎝, 두께 0.5㎝ 정도 되는 차 덩어리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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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해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이 있는 데 그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데 그 유래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오곡밥은 찹쌀, 차수수, 팥, 차조, 콩 등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다음 해에도 모든 곡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대보름의 명절식인 오곡밥을 먹는 유래에 대한 기록은 신라시대부터 나타나는데 『삼국유사』 권1 「기이」 사금갑 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오곡밥이라 하지 않고 찰밥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오곡밥이라는 명칭은 후대에 붙여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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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한민국이란 명칭은 언제부터 사용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1897년 정부는 '조선'이라는 이름을 대신하여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꿨다. 이후 1919년 만들어진 임시정부 정부는 새로운 나라의 정체를 민주공화제로 할 것을 결의하면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였습니다. 1948년 7월 제헌국회가 이 대한민국을 국호로 정하고 정체를 민주공화제로 명시하면서 대한민국이 공식 국호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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