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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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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역사
2024년 2월 24일 작성 됨
Q.
도교는 불교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도교는 천지의 원리로써 인과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생활을 중요하게 강조하며 인간은 자연의 흐름에 따라 행동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있는 반면에 불교는 고통해소와 깨달음을 향한 길을 목표로 하는 종교입니다.
역사
2024년 2월 24일 작성 됨
Q.
조선시대에 포도주나 과일주는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중기에 저술된 동의보감에서 익은 포도를 비벼서 낸 즙을 찹쌀밥과 흰 누룩을 섞어 빚으면 저절로 술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 후기에 저술된 양주방에는 익은 포도를 짜서 즙을 내 두터운 그릇에 담고 찹쌀을 깨끗이 씻고 또 씻어 묽게 쪄 좋은 누룩 가루를 섞어 포도즙까지 한데 빚으면 자연히 술이 되어 빛과 맛이 좋다. 산포도로도 하고, 빚는법과 분량은 보아가며 뜻대라하라. 술밑을 하려면 찹쌀로 빚는 술 방문에 첫날이나 이틀째에 포도즙을 섞어 빚되 방문에서 물을 한 되쯤 덜어라라고 좀 더 상세하게 적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포도주는 누룩과 찹쌀 고두밥과 포도즙을 함께 넣은 독특한 방식이었음을 알 수 있기에 따라서 조선시대에도 포도주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
2024년 2월 24일 작성 됨
Q.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의 평균 나이는 몇 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 전기 합격자 평균 연령이 29세였고, 조선 후기엔 37세로 높아졌으며 50세 이후 합격자 비율이 16%나 되었다고 합니다.
역사
2024년 2월 24일 작성 됨
Q.
사람들은 막걸리를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막걸리의 첫 등장은 삼국시대에 수로왕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탁주를 만들었다는 기록을 시작으로 삼국유사에는 탁주라는 술이 자주 등장합니다. 고려시대에 사대부들이 탁주를 즐겨 마셨다는 것을 이규보의 시가에 기록되어있는것을 보면 알 수있습니다. 조선시대가 되면서 백성들이 농사를 짓고 새참과 농주를 먹었다는 기록이 많은데 이 농주를 막걸리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세밀한 양조 기술의 발달로 말걸리의 품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전통주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사용되던 그릇이 큰 막걸리통이었고 이때문에 막걸리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음악
2024년 2월 24일 작성 됨
Q.
팁을 주는 문화는 어디에서 유래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팁은 영국 튜더왕조 시절 귀족 문화에서 시작됐다는게 정설이며 런던의 커피하우스로 번졌로 한 커피숍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서라고 적힌 박스에 동전을 넣은데서 머리글자를 따와 팁이란 말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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