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만다야교는 어떤 종교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만다야교 또는 만다이야는 급진적인 이원론적 세계관을 가진 유일신교적 나스티시즘 종교입니다. 만다야교인들은 세례자 요한을 존경하였으며, 때로는 사비교인들(Sabians)과 동일시되곤 하였는데 특히 아라비아에서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만다야교는 마니교와 함께, 현존하지 않는 종교인 사비교와는 별개의 독립적인 종교였으며, 또한 어느 정도로는 사비교에 반대하는 종교였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만다야교는 주류 사비교 공동체로부터 발전하여 분리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역사
Q. 유대교에선 덧셈기호가 다르던데요 왜 십자가 모양이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스라엘 학교에서는 '더하기' 기호가 십자가처럼 보이기 때문에 꺼려합니다.이스라엘에서 사용하는 덧셈 기호는 거꾸로 된 'T'와 같이 이렇게 ﬩ 씁니다. 일반 더하기 기호(+)가 십자가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학교 시스템에서는 이 사용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역사
Q. 임춘의 공방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방전은 고려 후기에 임춘(林椿)이 지은 가전체 소설로써 돈의 특징에 빗대어, 공방이라는 이름과 관지(貫之; 끈이나 꼬챙이에 물건을 꿴 것)라는 자를 붙여 돈을 의인화하한 소설입니다. 소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던 때는 돈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사용되지 않았지만, 국가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돈이 사용되고 그 모습이 다듬어지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역사
Q. 조선시대에 생니를 뽑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일담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사랑하는 이와 헤어짐을 앞둔 조선 시대 헤어지기전에 선비들은 정표로 아쉬움과 애절한 사랑을 담아 선물 하나를 건네는풍습이 있었습니다. 바로 직접 뽑은 자신의 생니를 뽑아 사랑의 징표로 전해주었다고합니다다.
역사
Q. 발푸르기스의 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발푸르기스는 독일 지방의 전통적인 축제로독일 및 북유럽 등지에서 전해내려오는, 4월 30일 밤에서 5월 1일에 걸친 봄의 민속축제 입니다. 쉽게 말하면 독일판 할로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두 잔칫날의 시간차는 6개월입니다. 현대에는 노동절과 맞물려, 독일, 체코 지방 및 북유럽 등지에선 겸사겸사 마녀를 태우는 의미로 장작불을 활활 태우고 그 주변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축제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