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우리나라의 역사상 최초에 마라톤은 언제 열렸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마라톤 대회가 언제였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동아일보 주최로 1931년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 마라톤 대회의 효시라고 합니다. 당시는 경성역(지금의 서울역)∼영등포역 간의 약 20㎞ 구간에서 거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사
Q. 문득 궁금해 지는데 우리나라에 순대를 언제 부터 먹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순대를 먹기 시작한지가 그 시점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 때부터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음식으로 보여집니다. -삼국시대에 중국과 교류하면서 전해진 '양반장자해'에서 변형된 음식일 것이라는 설, -고려 말기에 몽골군이 침략하면서 피순대가 한국으로 전해진 것일거라는 설, - 6세기 중국의 농경 서적인 《제민요술》에 의하면 '양고기와 양장으로 만든다'라고 기술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아시아 대륙에서 한반도로 전해진 음식일 것이라는 설, - 만주 지역 여진족 음식이 전해진 것일거라는 설이다.조선시대: 우리 나라 고조리서에서 나타난 기록을 보면 규합총서에 쇠창자찜, 시의전서에 어교순대와 도야지순대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에 처음 생긴 대학교는 어느 대학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이 어디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제의 주도하에 한반도 최초의 제도적인 대학인 경성제국대학이 설립되어서 광복 직전까지 유일한 대학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1924년 일제가 서울에 설립한 관립대학으로 1946년 국립 서울대학교에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역사
Q.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가지고 온다는 것은 어디서 유례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잎클로버의 유래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네 잎 클로버를 따기 위해 몸을 숙인 덕분에 그 위로 날아든 총알을 피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네 잎 클로버의 상징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사
Q. 거열형과 능지처참형은 어떠한 형벌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거열형은 처형자의 사지를 소나 말, 수레 등에 묶은 뒤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전진시켜 온몸을 찢어서 죽이는 잔인한 형벌입니다. 능지처참은 능지처사라고도 하며, 대역죄나 패륜을 저지른 죄인 등에게 가해진 극형입니다.언덕을 천천히 오르내리듯 고통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느끼면서 죽어가도록 하는 잔혹한 사형으로서 대개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마지막에 심장을 찌르고 목을 베어 죽였다고 합니다. 거열형과 능지처참은 같은 형벌로 보여집니다.
역사
Q. 벚꽃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심은 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왕벚나무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벚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본의 국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 주로 심어진 일본의 소메이요시노종을 두고 원산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DNA 검사를 통해서 원산지 논란의 중심인 제주 왕벚나무와 소메이요시노는 서로 별개로 자생한 잡종이라고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심겨진 대부분의 벚나무는 제주도 왕벚나무보다는 일본의 소메이요시노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
Q.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의 유래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국 국내에서 일본 놀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인물이 있으며 대표적인 인물은 임영수 연기향토박물관 관장으로, "일제강점기 무궁화 보급 운동으로 유명했던 독립운동가 남궁억(南宮檍 1863~1939) 선생이 '다루마상가 고론다'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바꾸어 보급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무궁화~"로 바뀌기 이전의 구호를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들어본 적이 없으며, 기록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탈북자들에게 한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많은 탈북자들이 그런 게임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하는 시대는 1980년대입니다.
역사
Q. 남북 간의 7.4 남북공동성명의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이라는 평화 통일 3대 원칙을 설정하였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셋째,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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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분제도는 언제부터 폐지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반상제라는 신분제도가 있었습니다. 이 신분제에서는 양반과 상민의 신분으로 나뉩니다. 이것이 정착되면서, 문무반을 뜻하는 동서반의 관료적 의미가 퇴색하고, 신분적 의미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반상제도는 갑오개혁을 거쳐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최종적인 해체는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으로 신분제도의 기반이 붕괴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갑오개혁은 1894년(고종 31) 7월 초부터 1896년 2월 초까지 약 19개월간 3차에 걸쳐 추진된 일련의 개혁운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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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 임금 중 후궁이 가장 많았던 왕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후궁이 가장 많았던 왕은 23대 왕 순조였다고 합니다. 순조는 후궁 9명, 정비 8명, 경비 1명 등 총 18명의 아내가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