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따로 잘 나이가 됐는데도 아빠, 엄마와 같이 자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보통 초등학교 3~4학년, 또는 10~11살쯤 아이가 2차 성징과 함꼐 몸도 예민해지고,성적 자극에 민감해질 수 있는 시기로 이때 수면을 분리할 수 있는 적정한 시기입니다.따라서, 지금 질문자님의 아이는 적정시기로 보여집니다만,부모님과 매번 같이 자던 아이가 떨어져서 자려면 낯설고 두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우선, 아이 방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수면 등을 켜 주거나, 잠들기 전 백색 소음을 틀어주는 등 아이 수면에 도움될 만한 것들을 가져다 놓고,아이가 잠들 때까지 처음에는 부모가 함께 있어주면ㅅ ㅓ편안함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대화 단절 부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부부 관계가 소원한 것을 아이가 가까이서 지켜보고, 오고 가는 대화가 없는 경우아이는 정서적 발달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처질 수 있고, 감정이 무뎌질 것입니다.또, 아이에게도 자연스레 말을 잘 안걸게 될 것이고, 그럼 아이는 언어 발달까지 쳐지게 됩니다.여러가지 부정적인 상황이 오게 되므로 가급적 부부 관계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셔야 해요.특히나 아이 앞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Q. 아이가 제 지갑에 손을 댔는데 어찌 개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우선 아이가 지금 인정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면 아이를 한 번만 더 믿고 기다려주는 것은 어떤가요 ?그리고, 재차 같은 상황이 도래했을 때 아이가 지갑에 손을 댄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아이를 혼을 내는 것보다, 왜 돈이 꼭 필요했는지, 자금의 사용 용도가 어디였는지 확인토록 하시고,용돈이 부족했는지 등 아이와 소통을 하셔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최근 일본 교육부는 초,중학생의 8.8%가 발달장애가능성이 있다던데?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지난해 신규 등록 장애인 수가 무려 83,000여명이며,우리나라 전체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 대비 약 5.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15개 장애유형 중 지적, 자폐 발달 장애 비율은 지난 2010년 7%에서 2020년 약 9.4% 증가해 10% 육박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Q. 대근육이 부족한 아이 무엇부터 시켜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보통은 아이가 놀이나 운동 활동을 통해 대근육 발달이 이뤄집니다. 대근육 운동 기능은 걷기, 달리기, 스포츠 운동, 공 놀이 등과 같은 신체적 활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집에서 자주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유아용 실내 트램플린, 공 놀이 같은 것들을 집에서 해주시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