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명도와 채도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컬러리스트 이긴 하지만 명도, 채도는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기 어려우면서도 색의 기본요소라 반드시 알아아되는 내용입니다.명도는 색상의 밝고 어두움을 말하며 명도가 높다는 말은 밝다는 의미이며 가장 명도가 높은 색은 흰색 입니다. 반대로 명도가 낮다는 말은 어둡다는 말이며 가장 명도가 높은 색은 검정색 입니다.질문의 답을 해드리면 흑백일때 가장 연한색이 명도가 낮은게 맞습니다.채도는 색상의 진한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도랑 비슷하긴 하지만 채도는 무채색이라고 해서 흰색, 회색, 검정색이 기준이 됩니다. 채도가 높다는 말은 만약 빨간색이 있다면 빨간색에 가까울수록 채도가 높습니다. 채도가 낮을 수록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색상을 잃어버린다는 의미인데 채도가 낮아질 수록 부채색에 가까워지게 됩니다.그래서 채도가 가장 높은 색은 순색 입니다. 순색은 원색인 마젠타, 옐로우, 시안 중 2가지를 섞어서 만드는 색을 말하며 흰색, 회색, 검정색과 같은 무채색이 섞이지 않은 색을 말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Q. 요즘 계속 발전하는 AI의 윤리적 사용 기준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알고계신데로 인공지능의 사용범위는 넓어지고 인간과의 접촉면적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인간성과 관련된 문제가 대두되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영화에서 처럼 우리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두가지 경우를 전부 가시적으로 확인을 해왔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각국에서는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정부부처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로 윤리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마려하였습니다. 인간성을 위한 3대 기본원칙과 10대 핵심요건이라고 하여 제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아래와 같습니다ㅇ (3대 기본원칙) ‘인간성(Humanity)’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개발 및 활용 과정에서 ❶ 인간의 존엄성 원칙, ❷ 사회의 공공선 원칙, ❸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을 지켜야 한다. ㅇ (10대 핵심요건) 3대 기본원칙을 실천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개발~활용 전 과정에서 ⓵ 인권 보장, ⓶ 프라이버시 보호, ⓷ 다양성 존중, ⓸ 침해금지, ⓹ 공공성, ⓺ 연대성, ⓻ 데이터 관리, ⓼ 책임성, ⓽ 안전성, ⓾ 투명성의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고 있는 미국에서도 20202 년 국각 AI 이니셔티브 법(The National AI Initiative Act of 2020)’이라고 하여 법을 제정하여 2조에 달 하는 예산을 투자하여 제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한국보다 훨씬 광범위 하나 인간 존엄성에 대한 기준은 유사합니다. 인공지능의 개발에 따른 지적재산권의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수 있는데 이러한 미국에서 제정된 법이 아마 세계적으로 통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내용아 방대하여 법무법인 화우 에서 정리한 '미국의 AI 규제 동향 및 시사점' 자료를 링크해 드립니다.https://www.hwawoo.com/newsletter/2023_05_09/230509_kor_t.pdf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