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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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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물 내부에서 작용하는 에틸렌의 반응성 변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식물에서의 에틸렌은 성장 호르몬입니다. 노화와 생장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식물과 과일의 숙성과 과실이 맺히게 하는 걸 촉진시키는 노화 호르몬 입니다. 식물과 과일류 들에서 에틸렌은 광합성과 같은 호흡과 함께 생성이 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에틸렌에 의해 식물이나 과일이 숙성되어 가게 됩니다. 소위 과일이 묽어지거나 색상이 진해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에틸렌의 양은 줄일 수 없고 이를 저장을 통해서 최대한 지연을 시켜야 과일을 오래 먹을 수 있게 됩니다.식물내에서도 절대 안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식물별 과일별 에틸렌의 발생량은 다르기 때문에 쉽게 조절하기 어렵고 보관 방식이나 재배 방식에 따라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과실이 맺지 않거나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입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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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커미션 구하면 대화가 어떻게 진행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역할극을 돈을 받고 해주는 커미션 역극이란 게 음지에서 유행하는 건 들었으나 질문으로 올라온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오묘하기도 합니다.아무래도 음지의 마이너한 문화의 한 영역이라 아마 해당 질문에 답을 해드릴 만한 경험자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역할극을 위해선 특정 작품의 케릭터나 세계관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작품이 아주 유명한 게 아니라면 사실 별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알아보니 주제를 정하고 케릭터와 상황을 알려주면 역극을 해주는 사람이 스터디가 필요하면 추가금액을 요구하고 금액을 협의하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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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밝은느낌의 자화상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자화상은 보통 작가가 자신을 그리는 작품으로 보통 자의식을 드러내기 때문에 진지한 표정과 뭔가 사색에 빠진듯한 그림으로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작가도 인간이기 때문에 남에게 드러내는 모습이기 때문에 미화가 되기도 하며 좀 더 멋있게 표현을 하기 마련입니다.그래서 작가가 타인이 아닌 자신을 그리면서 밝게 그린 작품은 많지 않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현대 작가라면 많겠지만 과거의 작가들은 보통 진지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자화상들도 가벼움 보다는 무거운 느낌을 갖고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그나마 밝은 자화상을 찾아보면 루이 앙크탱이란 19세기 프랑스의 작가였던 그가 그린 1892년 자화상이 밝게 표현되어 있습니다.또한 역시나 19세기 작가였던 구스타브 쿠르베의 초창기 자화상인 1843 절망에 빠진남자라는 자화상이 진지하기 보단 조금 우스꽝스럽게 그린 자화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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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소품 서예 민화 한지등 등 소품 구매하는곳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인사동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한번에 대답해 주실 것 같습니다만 국내에 전통 물건 및 화방 화구 한국화 재료등을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장소는 인사동이 제일 입니다.가장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가게가 있어서 재료 구매 뿐 아니라 구경거리도 많은 곳이라 아마 쉽게 가셔서 원하시는 재료를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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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분리수거 할 때 분리를 잘못하면 한번 더 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추가로 분리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가정에서 물론 철저하게 분리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리는 대충하거나 정확한 내용을 몰라 분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장, 재활용 처리장에 우리가 버린 재활용품들을 모아 다시금 사람 손으로 일일이 다시 구분하게 됩니다. 기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 손을 통해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생각보다 재활용 대상이라 해도 오염이나 파손, 본드 등으로 인해 재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분리 후 남은 재활용 품들은 소각이나 매립으로 다시 분류되어 처리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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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토샵이나 그런 영역은 미적 감각보다는 기술의 영역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 그부분은 쉽게 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과거 붓과 물감으로 2차원에 평면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여 3차원의 공간에 대상을 구축하는건 전혀 다르지만 창의성이란 부분에선 결이 같다고 생각합니다.둘다 창작입니다. 기술적 영역으로만 치부할 순 없고 기술적 사용능력에 추가적으로 미적감각이 포함되어야 소프트웨어로도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포토샵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자들은 포토샵 툴은 잘 사용하겠지만 새로운 걸 창작하는건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구의 차이지 둘다 창작을 하는 작가인건 동일합니다. 둘다 예술가라 할 수 있겠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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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은 거울 반응 실험에 유리에 은이 달라붙던데 어떤 반응으로 인해서 유리에 은이 달라붙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은거울 반응은 산화환원반응을 통해서 유리나 투명한 통에 은이 달라붙어 마치 거울처럼 보이는 반응을 말합니다.질산은 용액에 암모니아 수를 떨어뜨리기 시작하면 갈색의 앙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양을 늘이면서 섞어주면 어느순간 질산은의 색깔이 갈색에서 투명해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암모니아수 첨가를 멈추면 되는데 이때의 시약을 톨렌즈 시약 이라 합니다. 톨렌즈시약에 수산화칼륨 용액을 첨가해주면 다시 검게 변하게 됩니다. 이 검게변한 톨렌즈 시약을 유리병에 넣고 포도당을 넣게 되면 유리병에 은거울 반응이 일어나 유리벽에 은이 거울처럼 달라붙게 됩니다.이는 톨렌즈시약과 수산화칼륨용액이 첨가된 물질에 포도당을 넣게 되면 톨렌즈 시약안의 은은 ag+ 상태로 양이온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포도당이 들어가 전자를 내어 놓고 ag+ 가 전자를 받아(환원반응) 유리벽에 달라 붙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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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리소그래피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리소그래피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를 만들때 사용하는 공정으로 포토 그래피, 포토 공정이라고 불리는 공정입니다.이름에 사진이 들어가는 것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회로를 사진을 찍어서 인쇄하는 것처럼 회로 패턴을 만드는 방법입니다.패턴이 복잡하다보니 층을 올리고 깍고 올리고 깍고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때 빛을 사용해서 패턴을 만드는 포토과정을 할때 포토리소그리피 공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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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 그림에 꼭 들어가는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그런건 없습니다.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그림 중 사군자, 십장생이라 불리는 그림의 경우에는 제목에 맞게 대상이 그림에 포함되었습니다.사군자의 경우는 매화, 대나무, 국화, 난초가 포함된 그림으로써 중국으로 부터 넘어온 문화 이지만 대상을 의인화 하여 자주 표현하던 대상이었습니다. 올곧은 기상, 덕있는 군자 등을 표현할때 사용되었습니다.십장생의 경우는 글자 그대로 장수를 상징하는 열가지 대상을 표현한 그림으로써 사슴, 거북이, 학, 불로초, 바위, 소나무, 물, 산, 구름, 해 를 대상으로 그린 그림이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망인 오래살고자 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에 대상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 입니다.글을 쓰다보니 조선시대 그림에 포함되는 대상은 십장생의 주제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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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 시대에서의 반도체의 주요성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반도체를 비유한 단어중에 가장 와닿고 기억에 잘 남는 단어는 산업의 "쌀" 이란 표현 이었습니다.한국요리를 보면 쌀이 안들어간 요리가 없습니다. 한국인에게 밥심이라 할 정도로 전통 한식의 중심에는 항상 쌀밥이 중심이었습니다. 반도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자, 통신, 수송, 발전 분야 모든 곳에서 사용되어 지고 컴퓨터, 스마트폰, 자동차, 카메라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전자기기에 반도체는 들어가기 때문입니다.이러한 반도체의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기기의 스펙은 높아지고 반대로 크기는 작아지는 마법을 부릴 수 있는 것이 반도체 때문입니다. 또한 반도체 기술이 올라갈 수록 효율도 좋아지기 때문에 발전량도 많아지고 에너지 저장량도 많아지며 환경 오염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반도체 분의 개발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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