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석유가나왔다고하는데앞으로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석유는 국가단위로 봤을 때 매력적인 사업일 순 있지만 사실 전망이 밝진 않습니다.아시다시피 대기오염이 심해 이를 막기 위해 화석연료를 활용한 제품들과 산업들이 현재 계속 줄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의 경우 2050 년 이 되면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내연기관차의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을 하기로 세계적으로 합의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가 석유를 사용하여 만들어내는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물질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발전 과정에서도 화석연료의 사용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화석연료발전(석유, 천연가스) 발전의 비율이 50%에 육박하기 때문에 이를 친환경에너지 발전(태양, 풍력, 수력 등) 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 국가 기조 입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생산되는 제품의 전기를 친환경에너지로 사용한 제품만 수입하고 사용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석유를 추출하여 사용한다고 해도 이것이 국가에 큰 이득일 지는 사실 미지 수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타투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한국에서 타투, 문신의 역사는 꽤나 긴편입니다.현재처럼 패션으로의 문신이 아닌 과거의 문신은 낙인 이었습니다. 이러한 낙인의 역사는 삼국시대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도둑질을 한 죄인에게 해당 잘못에 대한 이름을 새겼다고 문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후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도 죄인에게 낙인을 찍는 관습은 남아있었습니다.그래서 현대의 한국사람에게도 과거의 기억이 뿌리깊게 남아있어 타투를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후 형벌이 아닌 패션과 같은 이미지로 타투가 한국에서 소비된것은 미디어의 발달로 2000년대 초 연예인들이나 해외 연예인들이 타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 이전에는 1900년도 후반에도 문신은 패션이 아닌 폭력배의 상징으로 소비되었습니다. 일본의 야쿠자의 전신을 덮는 이래즈미 문신이 하류사회에서 유행하여 한때 일반인이 아닌 뒷골목의 강함의 상징으로 초반에는 사용되었다가 이후 미디어의 발달로 점차 패션의 아이템으로 자신을 드러내는데 사용되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