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플라스틱이 녹음해서 검은 물이 떨어지는데 이건 뭘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맞습니다. 플라스틱을 가열하면 녹늑점이 낮아 금방 녹아서 검은 연기와 함께 흘러내리게 되는데요, 이때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가소제 등이 녹아나오게 됩니다.이를 환경호르몬이라 하여 직접 흡입하실 경우 인체의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 암을 유발하고 신체대사를 교란 할 수 있기 때문에 흡입하시면 안되며 대량으로 소각을 하시면 불법 입니다. 플라스틱을 임의로 소각 할 경우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알코올을 뿌렸을 때 소독이 되는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손소독제의 알콜은 에탄올이 80% 이상되는 액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에탄올은 바이러스나 세균을 죽이게 되는데요, 바이러스나 세균의 경우 세포벽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파괴하면 활동을 멈추고 죽게 됩니다. 에탄올이 이 바이러스나 세균의 세포벽을 직접 파괴하여 살균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인공강우는 어떻게 비를 내리게 해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름에 씨앗을 뿌려서 물방울이 맺히게 하는 원리 입니다.그래서 맑은 하늘에 비를 내리는 것은 불가하며 어느정도 구름이 있어야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가뭄이 많은 나라와 대기오염이 심한 국가에서 개발을 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나 중국이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인공강우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기간때 그 능력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구름 내부에 요오드화 은이나 염화나트륨 과 같은 물질을 뿌려 물방울을 냉각시키고 응결시켜 아래로 떨어질 만큼 물방울의 크기를 키워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이 기술 입니다 .이를 위해선 어디에 구름이 있는지, 풍향은 어떤지 등 기상관측기술과 함께 수행을 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과 과학 발전이 현대에 미친 영향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는 3대거장으로 불리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있습니다.당시에 미술과 과학, 수학등 학문은 동떨어지지 않았으며 서로 연관되어 발전되었습니다. 특히나 에로나르도 다빈치의 경우 미술뿐아니라 과학 수학 건축 천문학등 다재다능 하였습니다. 원근법이 발견되어 3차원의 대상을 2차원의 평면에 옮길때 사실성이 특히나 높아진 시기가 바로 르네상스 시기 였습니다. 아직까지 세계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모나리자가 그의 대표작 입니다.미켈란젤로는 미술뿐 아니라 조각에서도 천재적 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다 더 많은 대작을 남겼는데 바티칸 시스티나 대성당의 천장벽화인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은 직접 보면 정말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대작이며 역작 입니다. 조각으로는 모든 조각의 어머니라 불리는 피에타가 있는데 역시나 직접 보면 눈물이 날정도로 황홀 합니다.라파엘로는 위의 두 인물보단 덜 알려져 있지만 그는 회화작품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대표작은 시그나투라의 방 이란 작품입니다. 또한 아테네 학당이란 걸작도 있으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철학논쟁을 하는 장면을 그린 작품으로 이 두 철학가가 나오면 항상 삽화로 나오는 작품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요즘 색채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보색은 complementary color 이라는 뜻으로 서로 도와주는 색, 서로 상호보완적인 색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색끼리 섞게 되면 무채색 이 됩니다. 무채색은 색이나 채도가 없이 밝고 어두움만 나타내는 명도만 가진 색상을 말하는데 보색끼리 섞으면 서로의 색이 상쇄되어 무채색이 됩니다.이러한 보색이 정해진 이유는 빛때문 입니다. 사과가 빨간색인 이유는 가시광선의 파장중 빨간색이 반사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반사되는 색이 있으면 흡수되는 색이 있는데요 이 흡수되는 색이 바로 반사되는 색의 보색 입니다. 청록색을 흡수하고 빨간색을 반사해서 빨간색을 우리가 인식하게 됩니다.그래서 반사되는 빛과 흡수되는 빛이 서로 보색관계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1500년대에 미술에서 매너리즘이 유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아시다시피 매너리즘 이란 현대에서 사용되어지는 용어가 만들어진 것이 15~16세기 였습니다.기존의 르네상스 이후 틀에박힌 양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술을 하고자 했던 것이 매너리즘 미술 이었습니다. 양식보단 작가 개인의 주관이 드러나기 시작한 시점 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매너리즘 이전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이 세거장이 원근법의 완성과 미의 극치라 불리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었고 후세에도 계속 영향을 주고 다른 작가들은 이것을 답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벗어나고자 기준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표현방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었던 것이 매너리즘 이었습니다.이러한 매너리즘 미술의 대표작가는 파르미자니노와 엘 그레코가 있습니다. 파르미자니노는 인체의 비례가 맞지 않는 10등신에 가까운 인물들도 그려 내었는데 굳이 원근법과 비례를 따르지 않았지만 대상을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작은 목이긴 성모 입니다.엘그레코 역시도 성경의 장면들을 묘사하여 작품들을 남겼는데 작가는 파르미자니노와 같이 비례를 따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색체 자체가 독특하고 기존의 정적인 화면에서 아주 동적인 화면을 가진 작품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작은 오르가스 백장의 매장,그리스도의 세례 등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