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미술
Q.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무슨기법으로 그려졌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모나리자를 제작한 전체적인 기법은 원근법에 기초하여 만든 작품입니다.하지만 세부묘사를 하는 과정에서 윤곽선을 흐릿하게 하여 모나리자의 미소가 은근하게 보이는 것은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한 것 입니다. 모나리자의 기법을 잘 알려진 것이 바로 이 스푸마토 기법 입니다.이탈리아어로 연기같다 연기처럼 사라지다 라는 의미를 가진 이 단어는 대상의 윤곽선을 희미하게 주변색과 구별되지 않게 은은하게 묘사하여 마치 연기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관람자에게 웃고 있는건지 아닌지 실제로 대상이 있는건지 아닌지 오묘하게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이러한 스푸마토 기법은 주로 원근법과 함께 대상을 묘사할때 사용하는 기법이며 공기원근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
Q. 비가 왔을 때 나는 시멘트 냄새는 세균에 의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비냄새는 미생물이 만들어낸 화합물에 의한 냄새 입니다. 미생물도 세균이니 틀린말은 아닙니다.비 자체는 냄새가 없고 비가 흙이나 바위에 떨어져서 거기에 살고 있는 세균이나 미생물들이 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호흡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냄새가 비 냄새 입니다.지오스민 이라고 부르는데 지오가 흙이고 스민이 냄새라는 그리스어의 합성어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
Q. 미세한 색점을 칠하는 점묘법의 대표작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점묘법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 대표적인 작가는 조르주 쇠라 입니다.창시자 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점묘 하면 조르주 쇠라가 떠오를 정도로 미술계에선 유명합니다. 다른 작가들은 점묘를 사용해도 일정 부분을 묘사할때 사용했으나 쇠라는 작품 전체를 점묘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사실 점묘법의 발달은 과학의 발달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이전에 초록색을 표현하기 위해선 초록색 물감을 썼다면 점묘법 이후엔 노란색과 파란색의 점을 찍어 인간의 눈이 초록으로 인식하도록 한 것 입니다.당시 카메라가 발견된 시기였고 색의 삼원색과 빛의 삼원색이 발견되어 이를 미술에 적용시켰기 때문입니다. 빛을 섞으면 밝아지고 색을 섞으면 짙어지며 특정한 색을 배치했을때 만들어내는 조합을 당시 과학기술로 발견하였고 이것이 카메라의 발달과 이어지게 됩니다.쇠라의 대표작은 그랑자트 섬에서의 일요일 오후, 1884~5 년 작 으로 크기가 3X2 미터로 대단히 큰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점묘료 표현했으니 1년만에 완성한것도 정말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작품은 미국의 시카고 미술관에서 소장중입니다.이러한 점묘는 후기 인상주의에도 영향을 끼쳐 전세계인 사랑하는 작가 고흐도 이러한 점묘를 사용하여 작품을 많이 만들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
Q. 김치 익는 속도를 늦추게 하는 화학첨가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김치가 익는 것은 유산균에 의해 발효가 일어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유산균의 발효를 느리게 하는 것이 김치가 익는것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입니다. 김치가 잘 안익는 다는건 소금을 많이 사용하였거나 김치를 담글때 김치를 꾹꾹 놀러담았다는 것 입니다. 소금과 젖갈등의 재료를 넉넉히 사용하면 유산균이 잘 발효를 하고 꾹꾹 눌러담게 되면 국물에 배추가 더 잘 잠길 수 있기 때문에 맛이 더 잘들고 배추에 골고루 양념이 배여 유산균이 들어가있다는 의미이므로 천천히 익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화학
Q. 화합물의 이름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화합물의 명명법은 IUPAC 이라는 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Chemistry 국제 순수 응용화학연합의 규칙에 따라 쓰여지고 있습니다.알콜 같은 경우는 유기화학물로써 유기화합물의 명명법은 먼저 구조식을 알아야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최대한 요약해서 설명하면 탄소가 몇개 인지 그리고 어떤 작용기가 붙어있는 지로 이름이 붙여집니다.탄소의 숫자에 따라 1 - Metha, 2 - Etha, 3 - Propa, 4 - Buta, 5- Penta, 6 - Hexa, 7 - Hepta, 8 - Octa, 9 - Nona, 10 - Deca 로 명명됩니다. 메탄올 에탄올의 경우는 메탄올은 탄소가 1개 에탄올은 탄소가 2개 입니다.뒤에 올 이라고 붙은 것이 작용기 입니다. -OH 가 붙어 있으면 알콜 기라고 부르는데 메탄올의 경우는 CH3OH 이고 에탄올의 경우는 C2H5OH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Q. 지구 온난화와 그로 인한 기상 이변에 대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은 탄소배출량 증가가 주요 원인 입니다.탄소배출량의 증가로 대기는 온실화 되었고 이에 따라 지구 평균온도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빙하는 녹아 해수면은 높아졌으며 해류가 불안정해졌습니다. 또한 적도지방의 에너지가 높아져 태풍의 발생빈도와 세기는 커졌으며 가뭄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기상이변은 말그대로 이변이라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수준해서 해결하기에는 너무 문제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기업과 국가에서 여러가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re 100 cfe 100 과 같이 기업활도에 사용되는 탄소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여 만들도록 하며 수입하는 물건들도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 제품에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Q. 실생활에서 보이는 소소한 에너지도 전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을 재생에너지 발전이라고 합니다. 태양이나 바람 파도 등은 끊이지 않는 자연현상이니 이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바람은 주기적이지 않고 그 크기가 정의되지 않기 때문에 전기를 생산하기 어렵습니다.풍력발전의 경우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풍속이 유지되는 곳에서만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한때 지하철 환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가능은 하지만 지하철에 발전으로 인한 압력이 가해져 지하철에 에너지가 더 많이 사용되므로 생산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에너지는 에너지보존 법칙에 따라 서로 형태만 바뀔뿐이지 그 총량을 일정하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술
Q. 미술로서 자수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맞습니다. 동시대 미술은 재료와 소재의 영역에서 그 어느때보다 열려있어 그 범위는 무한에 가깝습니다. 미술은 현실과 동떨어져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가가 사람으로써 숨쉬며 살아가는 현재 를 벗어날 수 없으며 이러한 현재가 작품에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동시대미술은 정의하기가 어렵고 항상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자수는 사실 공예의 영역이고 과거에 유행했던 분야 입니다. 전통적인 자수는 실생활과 아주 맞닿아 있습니다. 초기에 자수는 관람과 전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실생활에서 의복을 만듬에 있어 의복에 맵시를 주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수는 사실 봉제기술의 발달로 거의 사라져갔습니다.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과거의 손재주를 가진 사람이 사라져가고 이 또한 기술이니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여러 자수 명인들을 국가에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계승자들이 그 뜻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현대자수 역시 그들과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의복의 맵시를 위해 자수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물론 특정의복은 그렇게 할 수 있으나 대다수의 옷은 손을 직접 자수를 놓지 않고 기계를 활용하게 됩니다. 이렇듯 자수의 의미가 현재에는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무형문화재의 큰 뜻을 이어받되 그들의 기술을 가지고 현대의 주제에 맞춰 전시를 목적으로 자수를 하는것이 현대의 자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술
Q. 클로드 모네가 그린 인상 해돋이는 기법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모네가 그린 인상 : 해돋이 라는 작품은 인상파 / 인상주의를 만들어낸 시초가 되는 작품입니다.당시 모네는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순간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순간적으로 나타난 풍경을 그려내기 위해 모네는 실험적으로 어둠을 표현하기 위해 검정을 사용하지 않고 세부묘사 없이 아주 가볍고 빠르게 여러색을 사용하지 않은채 해돋이를 표현하였습니다이작품을 본 비평가가 이 작가는 그림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이고 수준이 낮은 작품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고 당시 해당전시는 주류 작가들이 아닌 비주류 작가들만 모인 전시였는데 이 전시에 출품한 작가들을 싸잡아 인상주의자들 이라고 비꼬았었는데 이것이 인상주의 라는 명칭을 탄생하게 된 계기 였습니다.당시의 주류 미술계는 과거의 작품들을 묘사하고 이를 계승하여 더 발전시키는 방향이 대세 였습니다. 그래서 아카데미즘이라고 하여 학교에서 과거 대작의 모작과 습작을 통해서 자신의 기술을 갈고닦는 것이 미술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네는 이러한 아카데미즘에 반색하며 자신만의 길을 갔었고 색에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빛의 양의 따라 달라지는 색상들을 생각하며 묘사를 이어나갔고 결국 인상:해돋이라는 대작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미술의 역사는 변혁의 역사입니다. 기존 질서를 뒤엎는 작품이 나타나면 기존 미술계는 비난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의 작품은 졸작이 아니라 대작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른 누군가가 뛰어넘어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이 미술이 나아가는 발자취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Q. 지구 오염은 심해지고 있는데 얼마나 심각할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지구를 오염시키는 것과 천연자원을 고갈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 입니다. 사실 천연자원인 석탄이나 석유를 전부 사용해도 지구가 오염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기계를 움직이고 산업을 이끌어가는데 천연자원이 필수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체에너지가 많이 개발된 상태라 의존도는 많이 낮아졌습니다.특히나 전기를 만들기 위한 발전소에 대량의 천연자원이 필요하였으나 현재는 이러한 발전도 화석연료가 아닌 대체에너지를 통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천연자원은 점점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이런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및 유해물질들이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