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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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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투명한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되기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라스틱의 경우 황변이 발생하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플라스틱이 황변과 같은 색변화가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주로 하얀색 플라스틱의 경우 제작을 위해 사용하는 가소제나 첨가제, 염료 등의 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노화는 주로 햇빛의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플라스틱 내 분자구조가 변하여 색상 뿐 아니라 형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고온에 노출 할 경우도 분자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에 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카메라 렌즈 자체는 유리이지만 카메라를 덮고 있는 부분이나 내부 재료들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빛 노출이 많다보니 시간이 수년 지나면 변색이 발생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경우 변색을 확인하기도 전에 배터리 자체의 수명이 먼저 닳아 없어질것이라 휴대폰 카메라에는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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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뱃속에서도 화학반응이 일어날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은 화학반응이 맞습니다. 물론 화학반응이 일어나면 물질들은 변합니다.하지만 음식물의 경우 소화되는 과정에서 식도를 거쳐 위, 창자 를 통과해 최종으로 배설됩니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별로 소화가 이루어 집니다. 이는 소화효소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물이 섞여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별로 다른 소화효소들이 관여를 하기 때문에 두가지 음식을 섞어 먹어도 안좋은 반응 같은건 일어나지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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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기전력을 줄이는 것 입니다.모든 가전제품은 전원을 꺼놓아도 콘센트가 연결이 되어 있으면 꺼놓더라도 일정 전력이 계속 공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큰데 TV 와 TV 셋톱박스, 전기밥솥, 에어컨 등이 소비전력도 크고 대기전력도 큽니다.단열을 해도 전기보단 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고 겨울에만 가능하다면 이러한 대기전원을 줄이는 것이 훨씬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코드를 빼놓는 것이 가장 좋지만 번거롭고 코드에 충격이 가해져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가전제품엔 따로 콘센트를 연결하되 전원버튼이 콘센트에 연결된 제품으로 구매하여 사용 후엔 끄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실제로 대기전원만 아껴도 전기세가 아주 절약되는걸 저는 경험해 보았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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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향후에 초고압송전이나 배전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탄소중립과 인공지능의 발전 때문입니다.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 과다로 인한 지구의 온실효과가 만들어내는 문제가 해결범위를 넘어섰습니다. 기상 이변을 넘어 통제가 불가능 한 수준까지 도달하다보니 개인이 아닌 기업과 국가단위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화석연료 발전(화력/천연가스) 발전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가장 많다보니 이를 친환경 에너지 발전으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 발전소를 정지시키고 신규 발전소를 많이 지어야 합니다. 이렇게 발전소를 많지 짓다보면 새로운 송전시설이 필요해지기 마련입니다. 고압으로 송전할 수록 효율이 좋고 손실되는 전력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인공지능의 발달로 필요 전력량은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고지능을 학습시키고 사용하는데 필요한 전력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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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리카겔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김봉지내에 있는 실리카겔 정도는 먹어도 인체에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먹은 실리카겔은 대변을 통해 배출이 됩니다. 너무 많이 섭취를 한다면 인체에 흡수가 되지 않아 위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위 세척을 해야 할 수도 있으나 그정도로 문제가 발생하려면 kg 단위로 먹어야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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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맞습니다. 이상화탄소 배출량이 과다하여 지구는 온실화 되었으며 연평균 기온 상승온도 및 상승률이 지구 탄생이후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이러한 온도상승을 막아야 합니다. 막지 못하면 기상이변 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UN 에서도 이러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global warming 에서 global boiling, 지구 열대화 라는 용어로 격상시켰고 사실 개인이 나서서 막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그래서 글로벌 기업 및 국가단위에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기업들은 re 100 cfe 100 과 같은 기업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친환경에너지로 전환 하고 있고 국가에서는 물건을 수출입할 때 해당 물건이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에만 관세를 면세 해주는 등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개인단위 에서는 사실 효과가 미비할 순 있지만 pet 같은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을 늘이며 수도 및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가장 쉽지만 확실한 방법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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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세플라스틱이 몸 건강과 환경에 안좋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세플라스틱이 인체 내부에 들어가게되면 외부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미세플라스틱의 크기는 1 마이크로미터 이상 5 밀리미터 이하의 크기로 머리카락 굵기가 80마이크로미터 정도인데 이보다 훨씬 작으며 초미세플라스틱은 1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크기로 마라카락 굵기의 거의 100분의 1 수준 입니다.이러한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세포의 가장 작은 단위에 까지 침투하게 됩니다. 플라스틱은 세포의 세포분열 및 생식을 방해하여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작은 단위이다보니 다양한 장기의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는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겠지만 유아의 경우 장기나 조직의 발달에 영향을 미쳐 성장에 문제가 될 것 입니다.아직 축적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계속 진행중인 문제 이므로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지 않은 산업형태로 변화가 필요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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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이 얼때 팽창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물이 액체에서 고체가 될때 부피가 커지는 이유는 물 분자의 독특한 성질 때문입니다.고체상태보다 액체상태일때, 액체상태일때 보다 기체 상태일때 분자간의 거리가 멀어집니다. 하지만 물만 독특하게 고체상태 일때보다 액체 상태일때의 거리가 더 가깝습니다. 그 때문에 고체 상태일때, 즉 얼음일때 부피가 더 커지게 됩니다.육각수란 말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액체인 물이 얼음이 되는 과정에서 점차 물 분자간 거리가 가까워지다가 영상 4도에서 가장 부피가 작아지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때 물분자간 육각수 형태로 규칙적으로 배열하게 됩니다. 불규칙적인 물일 때보다 규칙적인 얼음이 되면서 오히려 공간이 늘어나고 그에따라 부피가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밀도도 가장 낮아 얼음이 물에 뜨게 되는 것 입니다. 이는 물 분자의 강력한 결합력 때문에 독특한 구조가 만들어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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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종이가 만들어 지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무를 작게 자르고 부순뒤 깨끗하게 세척을 합니다. 여기에 표백제 접착제등을 섞어 펄프를 만듭니다. 이러한 펄프를 용도에 맞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물을 좀더 섞어 얇게 만들거나 목적에 맞게 색을 입혀서 얇게 편뒤 강하게 눌르고 쳐서 조직을 질기게 만드는 작업을 거쳐서 하나의 종이가 완성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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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지털 예술과 기술 융합에 대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다는 컨샙은 사실 미술의 오래된 역사와 결을 같이 합니다. 근래의 미디어 아트가 최초의 융합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미술의 발전은 기술의 발전과 족적을 같이 합니다.예를 들어 카메라의 발전과정에서 빛의 삼원색에 대해 알게되어 미술에서는 점묘법 이 발달하게 되었고 사진이라는 재현 도구를 발견한 이상 똑같이 원근법을 사용하여 그리지 않아도 된다는걸 파악해 피카소가 입체파와 후에 추상미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또한 튜브물감의 발달로 작가들은 외부에 나가 이젤을 들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엔 물감이 금방 말라 풍경화도 전부 실내에서 그렸습니다.기술과 예술의 융합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착가의 창의성이 발휘되는데 새로운 매체의 역할은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 입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에서는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이라는걸 공모하여 작가들에게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측정하여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건당 1500만원씩 60건, 10억에 해당하는 국가사업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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