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투명한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되기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라스틱의 경우 황변이 발생하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플라스틱이 황변과 같은 색변화가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주로 하얀색 플라스틱의 경우 제작을 위해 사용하는 가소제나 첨가제, 염료 등의 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노화는 주로 햇빛의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플라스틱 내 분자구조가 변하여 색상 뿐 아니라 형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고온에 노출 할 경우도 분자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에 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카메라 렌즈 자체는 유리이지만 카메라를 덮고 있는 부분이나 내부 재료들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빛 노출이 많다보니 시간이 수년 지나면 변색이 발생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경우 변색을 확인하기도 전에 배터리 자체의 수명이 먼저 닳아 없어질것이라 휴대폰 카메라에는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기전력을 줄이는 것 입니다.모든 가전제품은 전원을 꺼놓아도 콘센트가 연결이 되어 있으면 꺼놓더라도 일정 전력이 계속 공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큰데 TV 와 TV 셋톱박스, 전기밥솥, 에어컨 등이 소비전력도 크고 대기전력도 큽니다.단열을 해도 전기보단 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고 겨울에만 가능하다면 이러한 대기전원을 줄이는 것이 훨씬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코드를 빼놓는 것이 가장 좋지만 번거롭고 코드에 충격이 가해져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가전제품엔 따로 콘센트를 연결하되 전원버튼이 콘센트에 연결된 제품으로 구매하여 사용 후엔 끄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실제로 대기전원만 아껴도 전기세가 아주 절약되는걸 저는 경험해 보았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맞습니다. 이상화탄소 배출량이 과다하여 지구는 온실화 되었으며 연평균 기온 상승온도 및 상승률이 지구 탄생이후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이러한 온도상승을 막아야 합니다. 막지 못하면 기상이변 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UN 에서도 이러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global warming 에서 global boiling, 지구 열대화 라는 용어로 격상시켰고 사실 개인이 나서서 막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그래서 글로벌 기업 및 국가단위에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기업들은 re 100 cfe 100 과 같은 기업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친환경에너지로 전환 하고 있고 국가에서는 물건을 수출입할 때 해당 물건이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에만 관세를 면세 해주는 등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개인단위 에서는 사실 효과가 미비할 순 있지만 pet 같은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을 늘이며 수도 및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가장 쉽지만 확실한 방법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