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미술
Q. 미술관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해설을 하고 있는 김찬우 입니다. 미술관에서 타인에게 말을 거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조용히 혼자 감상하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실례인게 맞습니다.말을 걸고자 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그 분이 전시장 바깥에 나왔을 때 말을 걸곤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비닐은 어떻게 재활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비닐은 재사용되지만 재활용은 불가 합니다. 토양에 뭍을 시 썩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구분하여 고온에서 소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깨끗한 비닐의 겨우는 일부 재활용을 위해 고온에서 녹여 액체로 만든뒤 다시 비닐로 만들거나 플라스틱 용품을 만들기는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사과의 갈변 속도는 어떤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깍아놓은 사과가 갈변되는건 사과내에서 갈색의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져서 갈변이 됩니다. 사과내의 폴리페놀이 산화되어 멜라닌이 되는데 이를 산화시키는 효소가 PPO 란 것인데 이것이 얼마나 사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갈변속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PPO는 잘 익은 품종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초록색의 사과 보다 붉은 색의 사과가 갈변이 빠른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몽골사람들이 연료로 사용하는 것중에, 말이나 소 염소 등의 배설물을 말려서 사용하는데, 연료로 사용이 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소나 말 등의 배설물에 연소가 가능한 물질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의 섬유질이 가축의 위를 거쳐서 나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소화가 되었기에 잘 뭉쳐져 있으며 동물 내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도 섞여 있기 때문에 돌처럼 잘 뭉쳐져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연료로 사용할 경우 천천히 연소되어 연료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 농작물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일교차가 크면 일반적으로 식물의 생장에 부정적입니다. 갑자기 온도가 저온으로 떨어지면 서리가 생겨 특히나 봄의 초입에 나오는 열매나, 꽃잎이 다시 닫히거나 생장이 멈춰 발육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아니면 갑자기 오후의 기온이 높아지면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열매나 꽃잎이 화상을 입어 역시나 생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큰 일교차가 도움이 되는 작품을은 당분을 가지고 있는 일부 과일나무 입니다. 밤의 기온이 낮을 때 당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곤 하지만 역시나 너무 낮은 저온은 냉해 피해를 입기도 하고 너무 고온의 경우는 자외선에 의해 생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약간의 도움 정도이지 식물생장에 반드시 필요하진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업무 효율을 높이는 차 종류가 따로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녹차와 홍차를 추천 드립니다.둘다 커피처럼 카페인도 들어있기 때문에 각성효과도 비슷합니다. 추가로 커피에는 없는 녹차에는 아미노산 성분도 풍부하여 집중력을 높히고 불안함을 낮추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카테킨 이란 성분도 있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로즈마리도 녹차나 홍차처럼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특유의 향이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이름처럼 장미향이 나기에 저는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 즐겨 마십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컵라면의 스트로폼이 환경호르몬 문제를 일으킨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사실 요즘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에선 유해물질이라 불리는 환경호르몬이 용출되지 않는다곤 하지만 플라스틱의 구조상 절대 나오지 않을수가 없습니다.열이나 충격, 자외선에 의해 분자구조는 지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에서 유해물질은 무조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유해물질들은 환경호르몬이라 불리게 되는데 인체내부에 흡입시 우리 몸의 내분비걔를 교란시켜서 하나의 질병이 아닌 여러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연구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을뿐이지 위험한건 사실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집중력 높이는 벌레퇴치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저도 모기를 싫어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액상이나 연기의 경우는 말하신데로 집중력을 흐트리고 냄새를 계속 맡으면 기분이 안좋아지기도 해서 입니다. 초음파역시도 소음이 나서 추천 하지 않습니다.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텐트와 같은 모기장 안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요즘 사용하고 있는 것은 포충기라 불리는 모기를 끌어당기는 덧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안에 놔둬도 되고 딱히 소리도 안나고 특유의 냄새와 빛으로 모기와 벌레들을 잡는 것인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요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제품별로 차이가 있긴한데 해피홈 에어트랩 360 어드밴스를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화학과 화공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요즘에 화공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제가 화학공학과를 나왔기에 잘 알 수 있습니다. 간혹 이런 문의가 오면 저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와 화학공학과의 커리큘럼을 보여드리곤 합니다. 쉽게는 화학과는 자연계열로 순수화학과 관련된 공부를 합니다. 일반화학, 유기화학, 생화학등 기초학문, 순수학문 위주로 공부를 하는 학과 입니다.화학공학과는 화학은 기본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공학적으로 연관된 것을 배우는 과 입니다. 1학년때는 일반화학, 유기화학등을 배우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물리화학, 공학수학, 역학, 화공열역학, 재료화학 등 공학적인 것을 더 많이 배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화학과보다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컵라면 용기는 스티로폼과 종이 두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종이로 된 컵라면 용기를 전자레인지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조리 과정에서 단순히 끓는 물을 사용해서 맛을 만들어내긴 하지만 여기에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 조합을 사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이끌어 낼 수 있기에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기 위한 컵라면의 경우 종이재질이 사용됩니다.플라스틱 재료로 된 컵라면을 전자레인지를 돌릴 경우 분자구조가 변형되어 스티로폼의 구성물질이 라면국물에 흡수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