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효진 과학 분야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주 생명체 존재를 확인하는게 어떤 점에서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가 아닌 다른 생명체를 발견하는 것은 과학적인 측면과 철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에 비해 고등생물이라면 과학기술을 받을 수도 있고 나라는 존재와 우주라는 것의 실마리도 풀 수 있겠습니다. 굳이 고등생물이 아니더라도 하나의 실체를 알면 새로운 가정과 검증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존재에 대해 연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구는 결국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입니다.
전기·전자
Q. 사진찍을때 화소라고하던데 화소란게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화소는 한자어로서 그림 화, 요소 소로 구성됩니다. 그림의 요소라는 뜻으로 화면을 이루는 최소단위의 점입니다. 영어는 picture element로 약어로서 pixel입니다.
화학
Q. 지진이 발생하고나서 여진은 최장 언제 발생하는 것까지를 여진이라고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과학적으로는 본진과 여진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말하는 여진의 기준은 개인의 의견일뿐입니다. 무 자르듯이 또는 등급 매기듯이 하는 지식과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의 사견입니다. 여진이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볼 때, 또는 어느 특정 시점의 지진을 본진으로 가정하고 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모든 지진은 지구가 처음 생성되었을 때의 여진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주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당연히 발생됩니다. 그것을 대기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대기를 지구에서 호흡이 가능한 공기층을 떠올리는데, 과학적으로는 행성의 주위를 덮는 가스층을 말합니다. 이 가스층에는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주 행성을 보면 주변에 테두리가 있는 행성이 있고 없는 행성이 있던데 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기원은 다양한 학설이 있습니다. 행성의 띠 또는 고리라고 부르는데, 다양한 물질의 먼지 입자입니다. 고리의 기원은 어디까지나 학자 개인의 추정일뿐 어느 것이 사실일지는 모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바다와 강을 구분하는 기준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염분의 유무에 따라 구분합니다. 소금물이면 바다입니다. 육지에 둘러싸인 경우라도 소금물이면 바다입니다. 대표적으로 사해, 카스피해가 있겠네요.
토목공학
Q. 왜 터널에 들어가게 되면 방송 수신이 잘 되지 않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전파의 특성 때문입니다. 전파는 장애물에 부딪히면 회절합니다. 즉 전파가 터널에 부딪혀 돌아오기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부족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통신기술이 전자기술을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스마트폰 등 통신기기나 TV 같은 전자기기의 발전 속도는 빠른데, 그 성능을 만족할만한 통신기술이 더디기 때문입니다.
전기·전자
Q. 커피포트에서 물을 끓일 때 나오는 하얀 연기는 김인가요, 수증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흰색은 김입니다. 기체가 아니라 액체입니다. 커피포트와 김 사이의 공간이 기체인 수증기가 있습니다. 이 수증기가 냉각되어 하얀색의 김이 된 것입니다. 기화는 '액체의 기체화'의 줄임말입니다. 액체인 물이 끓어서 기체인 수증기가 되므로 기화현상입니다.
화학
Q. 뜨거운 온탕에 들어가면 피부가 왜 간질간질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뜨거운 온탕이라고 표현하신 것으로 볼 때, 아마도 온탕이 아닌 열탕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피부가 가려운 이유는 화상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어 그렇습니다. 이럴 경우 피부 노화가 올 수 있고 가벼운 두드러기나 작은 종기 등 2차 감염과 피해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리
Q. 고등 돌림힘과 대학 돌림힘은 다른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것입니다. 고등학교에 나온다는 식이 일반화 한 식입니다. 대학 과정의 식은 일반화 한 식의 전단계입니다. 돌림힘은 일과 단위가 같고 심지어 용어가 힘이라고 하니까 오해할 수 있는데, 과학적인 정의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님처럼 헷갈리는 이유는 교육과정의 문제입니다. 이공계의 총체적인 문제로 70~80년대에 출생한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온 후 학자가 되어 발생된 것인데..공부를 쉽게 하려면 30여년 이전의 책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자에 능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