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노트북에 오피스프로그램을가장저렴한가격으로 구입할수있는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정품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소위 아르헨티나 버전처럼 저렴한 오피스는 소진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쇼핑몰에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5년도 더 넘은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다른 경로의 제품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것도 정품이지만 유통 경로가 다를 뿐인데, 문제는 AS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자제품,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어두운 경로라고 해서 정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품 맞습니다. 가령 1억짜리 벤츠를 대리점에서 사는데, 할인 1천만원하는 제품은 AS 안됩니다. 으리으리한 강남의 대리점을 보면 누가 봐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식 판매처가 아닌 곳이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기능이 일부 삭제된 저렴한 전자제품을 사는데, 메인 성능도 떨어지고 AS 안됩니다. 초기에 판매처에서 교환이나 환불은 가능하지만 사용하는 순간부터 AS 불가입니다. 괜히 오프라인 대리점이 1~2배 비싼 것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정품인데, 저렴한 제품은 어떤 제한이 걸려있는 것이지요. 가장 많은 것이 일부 메뉴는 활성화가 되지 않고 업그레이드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작업을 해도 단축 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차례 머리를 굴려서 매번 작업을 해야 하지요.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무조건 비싼 것 사야 합니다.
Q. 슈레딩거의 고양이가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슈레딩거는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이름입니다. 슈레딩거는 상자 안에 고양이와 독극물을 넣는 실험을 했습니다. 이 실험을 '슈레딩거의 고양이' 라고 합니다. 실험의 의의는 고양이가 죽는다는것을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고양이의 죽음'이라는 사건의 결과는 관찰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양자역학의 근거입니다. 여기까지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보수 정치인들의 스타일이지요. 아는 것은 없는데, 아는 척과 잘난 척은 하고 싶고 줏어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조각지식들을 나열하면서 횡설수설..''그래서 슈레딩거의 고양이가 뭐냐고?''...이 실험의 의의를 설명하겠습니다.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상자의 뚜껑을 열기 전은 인간이 확인할 수 없는 미시세계, 뚜껑을 열어 고양이의 죽음을 확인하는 것은 인간이 증명할 수 있는 현재의거시세계입니다. 독극물의 양에 따라 고양이가 살 수도 있는 경우를 생각한다면 많은 실험을 거쳐서 고양이가 살 수 있는 유의미한 평균값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통계역학적 관점입니다. 즉 양자역학은 개신교들의 주장처럼 주사위를 던져서 6이 나올 확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박이 아니지요. 쉽게 설명하자면 제가 500원짜리 동전을 갖고 500이 있는 면을 아래로 향하게 손바닥 위에 놓고 전광훈 목사에게 질문을 합니다. 전광훈 목사는 500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결과는 모두 알지요. 동전 밑에는 뭐가 있을지는 초딩도 압니다. 하지만 뒤집어서 500이란 것을 확인하는 과정의 확률이 양자역학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주사위를 던져서 2가 나올 확률처럼 일반적인 확률의 개념과 다릅니다. 정리하자면 슈레딩거의 고양이는 슈레딩거가 고양이를 이용한 실험으로서 상자의 뚜껑을 열기전을 양자의 세계 즉, 미시세계로 보고 뚜껑을 연후를 현실세계 즉,거시세계로 보며, 이 실험의 의미는 사건은 관찰자가 지배하고 사건에 영항을 끼친다는 양자역학의 근거이고 확장하여 통계역학으로 생각할 수 있고 철학적측면에서는 죽음과 삶, 즉 사후세계와 현실세계로 본다. 한편 워런버핏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짐로저스와 조지소로스의 퀀텀펀드를 극찬하면서 퀀텀이라는 용어를 신봉하고 자신의 투자철학에 기인한다고..퀀텀이 양자라는 뜻입니다. 워런버핏이 세계 2위의 부자이기는 하지만 전문투자가들은 하수로 봅니다. 워런버핏이 실제 지식도 부족하고 한 종목에 몰빵한 후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묻지마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워런버핏도 자신을 알기에 요즘은 운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자인합니다. 1년전쯤 평생 번 돈 한 달만에 반토막이 난 사건도 유명합니다. 평생 투자하면서 쪽박과 대박을 오가는 투자방식이 지적을 받고 실제 그래 왔습니다. 아무튼 워런버핏도 자신이 하수임을 알기 때문에, 그것도 문과를 나왔지만 아는 척을 하고 싶어서 퀀텀을 얘기하는데 참..워런버핏은 양자역학을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려면 100억이 필요합니다. 주가가 1만원이라고 가정하면 100억이면 살 주식이 워런버핏이 사면서 오르기 때문에 1천억을 들여서 모든 주식을 삽니다. 그리고 샀다고 조중동에 돈을 써서 연일 광고합니다. 장미빛 청사진 기사와 방송을 돈을 들여 계속 합니다. 주가는 수년뒤 계속 상승하여 10조원의 가치가 됩니다. 조용히 팔고 튑니다. 이 상황에서 위런버핏은 관찰자인 자신이 주식을 사고 홍보를 하는 등 사건에 관여를 했기 때문에 양자역학의 실제라고 말을 합니다. 한 마디로 주가조작을 하는 것도 양자역학이라는 것입니다.
Q. 녹차와 커피의 카페인의 차이는 어떤 면에서 발생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관계자들의 왜곡된 얘기입니다. 20여년전에는 녹차, 홍차가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10배 이상이라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오래전 일이라서 어느 나라의 학계 보고서인지 언론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분멍한 것은 녹차가 커피에 비해 몸에 해롭습니다. 쓴 맛은 거의 대부분 독입니다. 술도 당연히 독입니다. 담배는 해로운데, 적당한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주류 업체나 관계자들 주장입니다. 음주를 망국병으로 규정한 영국과 독일은 맥주의 경우 종이컵 2잔을 마시면 담배보다 해롭다고 합니다. 소주로 치면 1/4잔이 담배보다 해롭다는 뜻입니다. 담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배출되는데, 알콜은 장기에 영향을 끼친후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차, 술, 담배의 공통점은 맛이 쓰다는 것이고 이는 곧 독성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몸에 좋은 것은 쓰다는 것은 헛소리입니다. 참고로 버섯, 도라지, 인삼, 산삼도 멀리해야 할 독입니다. 아무튼 식물의 쓴 맛은 독이라는 기본 전제를 정확히 인지하신 후 다시 녹차를 바라보면 해답이 나옵니다. 녹차가 커피에 비해 카페인이 절반이라는 것은 티백이나 또는 소비자가 섭취할 때의 가공식품 상태라는 가정하의 얘기입니다. 주한 미군 애들이 먹는 아메리카노는 노란 큰 주전자에 스타벅스 3컵 정도 넣습니다. 이런 경우를 두고 비교하면 녹차 1잔의 카페인은커피의 1000배가 넘습니다. 즉 인터넷이나 전문가들이라고 말하는 내용은 녹차가 몸에 좋다는 결론을 내놓고 그에 맞는 내용을 만든 왜곡된 수치 장난입니다. 실제 병원 응급실에 실려오는 사람들은 이미 보약이나 쓴 맛이 나는 식품을 오랜 기간 섭취해서 장기가 손을 쓸 수 없을만큼 손상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Q. 원소와 화합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원소는 물질의 기본적인 성분입니다. 종류를 말합니다. 보통 원자와 구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이건 아마추어들 얘기고 그냥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노란색과 노랑의 차이입니다. 비의값과 비율, 공기와 대기의 차이입니다. 상추나 상치나..최대공약수의 으용, 최소공배수의 응용, 피타고라스 정리의 증명 등 모두 쓰레기들입니다. 굳이 이해한다고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앝은 지식을 갖춘 교육자들의 말 장난입니다. 평생 공부하는데, 단 1번도 나오지 않는 것들입니다. 화합물은 다른 원소가 결합한 것으로 성질이 바뀌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