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도금대출도 소득 보눈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중도금대출 시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아래 서류 제출을 요구합니다.분양계약서 원본신분증계약금 영수증 또는 입금증(분양대금의 5~10% 이상 납입 증명)주민등록등본(세대원 포함, 주민등록번호 전체 표시)주민등록초본(세대원 각 1부, 가족관계 포함)가족관계증명원(본인 및 세대원)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본인 및 세대원)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소득증빙 서류(최근 1~2년, 소득 유형별 상이)> 급여소득자의 경우 재직증명서, 원천징수 등> 사업소득자는 사업자등록원, 소득금액증명원> 프린랜서는 위촉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사업소득 원청징수영수증> 무소득자는 소득없음 사실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이상인데 중도금대출은 집단대출(집단보증) 구조라 소득 증빙 없이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만약, 집단대출이 아니라면 은행 측과 상담을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신용관리대상자나 연체 기록이 있는 경우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Q. 장, 차관급 국민 추천을 받는다고 하는데 어느 장관 부터 교체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대로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 이재명 대통령 공식 SNS, 이메일 등 다양한 걍로를 통해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절차는 접수된 인재들에 대한 DB화 이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인사검증과 공개검증을 거쳐 적임자로 판단되며 정식 임명 절차로 이어지게 됩니다. 취지는 매우 좋으나 안착 하기 위해서는 여러 난재가 존재합니다. 추천 조작이 가능하고 인기 위주의 인사 추천이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현재 한국이 접한 글로벌 사업 환경은 녹녹치 않고 전례 없는 상황이라 현재의 경제부처 주요 공직자들로는 대처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역량과 네트웍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주요국 담당자들과 원활하게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인재로 교체 또는 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