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현 전문가입니다.
토목공학
Q. 굉장히 높은 건물을 지을 때 꼭대기층은 어떻게 건설을 하고 자재를 운반하나요??
초고층 건물의 꼭대기층 건설과 자재 운반은 타워크레인, 건설용 엘리베이터, 고압 콘크리트 펌핑 시스템, 모듈화된 프리패브 구성 요소, 헬리콥터 운반 등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활용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철저한 계획과 관리 아래 진행되며, 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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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럽 오래된 관광도시인 경우 아스팔트 대신 돌로 도로를 포장하는 득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돌로 도로를 보장 할경우에는 유지보수가 빠르게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아스팔트는 유지비용도 적고 빠르게 많은 구간을 공사할수 있기때문에 많이 사용 하였지만 요즘 도심 내부에 미적 경관을 생각 해서 돌로 포장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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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쪽에서 터널을 뚫을 때 어떻게 정확히 서로 만나게 하는지요?
그부분은 빠른 시간에 작업을 할수 있게 하기위에 양쪽에서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양쪽에서 시작해서 만날수 있는 이유는 일단 처음 공사를 진행할때 출구와 입구를 정해두고 계획을 하기때문에 같은 길을 따라 진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도중 따로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서 진행을 하므로 두 구멍이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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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철길에 자갈을 까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기찻길의 철로 모양 변형을 막아주고 기차가 지나갈때 진동을 잡아주어서 소음도 줄이는 역활을 합니다. 무엇보다 유지보수에 적은 비용이 들어 자갈을 많이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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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하철 공사와 같이 땅속을 파는 경우에는 어떤 건설 방식이 적용 되는 건가요?
많이 사용하는 공법은 개착식,쉴드 터널,NATM 공법을 사용합니다. 개착식은 지하를 파내고 터널을 만든후 다시 덮는 방식입니다. 쉴드 터널 방식은 터널굴착기로 사용하여 지하를 굴착 하는 방식입니다. NATM 공법은 터널을 단계적으로 굴착 하여 천천히 지반을 지지하는 방식입니다,. 다이너마이트는 지하 암반이 너무 단단할 경우에는 사용합니다 ,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지만 타이너마이트 사용 비중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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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하실 누수가 시작되었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
위 이미지를 보았을때 완벽히 분석을 할수 없습니다. 일단 가능성인있는 원인은 배수관 연결 부위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공사중 배수관 연결 부위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서 그부분은 집중적으로 마무리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지하수의 유입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수관 공사로 인해 지하수 흐름이 바뀌어서 지하수가 유입 되었을수 있습니다. 벽체의 균열도 의심 해봐야합니다. 벽체의 균열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언제든지 생길수 있는 부분이라서 한번도 꼼꼼히 살펴 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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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수장과 취수장이 있는데 차이점이 뭔가요?
취수장은 원수를 끌어오는 시설로 주로 하천, 호수, 저수지 등에서 뭉을 끌어와 처리를 합니다. 정수정은 취수장에서 공급 된 원수를 정화하여 음용수로 만드는 시설로,침전,여과,소독 등의 과정을 통해 물을 정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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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군남 홍수조절댐은 언제 만들어졌나요?
군남 홍수조절댐은 주로 홍수 조절을 목적으로 2010년에 완공된 시설로,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 관리, 재해 예방, 농업 및 산업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댐은 임진강 유역의 중요한 수자원 관리 시설로서, 경기 북부 지역의 안전과 경제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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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벽돌을 쌓아 시멘트로 고정 시켜 만든 벽이 성인 남성이 밀어도 넘어지지 않을 만큼의 힘을 버틸 수 있나요? 견딘다면 단순히 땅 위에 벽돌을 쌓는 거 뿐인데 어떤 원리로 견디나요?
글쓴이님께서 말씀 하신 방법에서 바닥 기초 공사 하가 되어잇는지 안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바닥공사가 되어서 기초가 튼튼하다면 일반 시멘트 벽돌로 쌓아서 고정 하면 왠만한 성인이 밀어도 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닥 기초가 안되어있으면 성인이 밀었을때 바닥에 지지하는 힘이 없어서 담벼락 밀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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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턴키방식'이란 어떤 방식을 말하는 것인가요?
건설 프로젝트나 공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계약 형태중 하나입니다. 한번에 계약 하면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회사 또는 컨소시엄에게 맡기는 방식입니다. 발주자가 공사완료 후 바로 사용할수 있는 상태로 인수 받는것을 목표로 하는 계약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