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머리를 계속 흔들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머리를 이렇게 흔드는 경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일차적으로 의심해볼 것은 위염이 심한 경우 이렇게 귀가 가려우니 머리를 흔드는 수도 있고 또는 눈이 불편한 경우 머리를 흔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눈에 충혈 같은게 생겼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며칠 전부터 강아지 눈에 충혈이 생긴 경우에는 확인을 하는 대로 즉시 병원에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며칠 기다린다고 사라지는 경우는 사실 드뭅니다. 충혈이 되는 경우 아무래도 알러지 반응이나 그 외에 각막이 염증이나 그냥 또는 녹내장이 생겨도 눈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전반적인 안과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비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급여량을 조금씩 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체중이 관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중간에 누군가 간식을 먹이는 가족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전 간식 급여를 확실하게 중단해 주시고 급여하는 사료도 조금씩 조금씩 줄여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한 산책을 자주 나가서 필요한 에너지나 칼로리를 적절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 무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수위가 더 높은 고양이가 더 낮은 고양이를 서열정리를 중간중간에 하기 위해서 깨물거나 또는 그루밍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집안에서 대소변을 안봐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새로운 집에 이사를 한 경우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대변이나 소변을 참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집에서 적응할 때까지는 하루 두 번이 아닌 세 번 네 번 5번 정도 실외 배변 배뇨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 코에 얼룩이 생겼어요 이유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얼룩일 수도 있고 또는 성장하면서 생기는 얼룩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그 얼룩 때문에 가려워하거나 피부병의 의심이 된다고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피부 검진이나 간단한 내복약을 처방 받으셔서 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그 얼룩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염증이 심하게 생기는 경우. 매우 좋지 않을 수 있으니이 주 간격으로 확인을 하셔서 더 넓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반려동물이 사람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어서 상당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가 많은 듯 합니다. 물론 가족과 같이 살아도 가족에서 오는 심리적인 만족감과 다른 존재인 동물과 같이 살았을 때 오는 심리적 안정감 사뭇 달라서 키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풀을 자주 먹는데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여태껏 그런 화초를 계속 먹어온 고양이인 듯합니다. 그런 화초를 먹고도 구토나 설사 소화기 같은 증세가 없었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하네요.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는 며칠 동안 화장실을 안 가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변비 같은 것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복부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는 강아지가 실내에서 피변을 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 계속 찾는 것일 수도 있으니 실외 배변부터 유도해 보시고 계속 배변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정양의 복부 지방이 있는 것이 정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경우에는 비만이나 성인병 과체중이나 당뇨와 같은 성인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항상 모든 체중과 체형 관리는 운동보다는 식습관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운동도 좋지만 간식 급여부터 중단해 주시고 사료량도 조금씩 급여를 매우 소량씩 줄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