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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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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9일 작성 됨
Q.
극 내향인에게 추천할 반려동물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 입니다. 세상에서 키우시 쉬운 반려동물은 없습니다. 고양이 조차도 주인이 없고 그런경우 분리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관리하기 쉬운 동물을 찾고자 한다면 그붕어 같은 것을 키우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024년 5월 29일 작성 됨
Q.
강아지가 밤에 잠을 안자면 치매인가요?
13살 정도면 인지장애증후군 같은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나이이긴 하지만, 그것 외에 배가 고파서도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인지 장애증후군의 경애 대표적으로 이유없이 계속 짖음과 보호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증상 그리고 배변배뇨를 아무곳에 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인지장애 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인지장애증후군 설문조사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있으니 작성해서 점수에 따라 식이관리나 약물 관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29일 작성 됨
Q.
고양이가 지방간증에 취약한 이유가 궁금해요~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나 사람에 비해 독성물질이나 활성산소에 대응할 수 있는 효소 체계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방간이라는 것이 발생하는 기전은 과식을 하는 경우 지방이 간세포 사이로 스며들어서도 나타날 수 있고 너무 굶으면 자신의 지방을 산화해서 생기는 beta oxidation에 의한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활동량도 많은 것이 아니어서 과체중이나 비만인 상태가 되기 쉽고 간에서 생성되는 해독효소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담관염 등이 생기기 쉬운듯 합니다. 결국은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복부초음파나 혈구검사 간수치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키워주시고 그 외 안 맞은 식이 관리와 같은 원론적인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2024년 5월 29일 작성 됨
Q.
반려묘의 건강을 위한 사료 선택 방법이 궁금합니다.
건강상태는 그저 신체검사나 육안검사로는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건강검진을 해서 고양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후 필요하다면 처방식 사료를 처방받아서 관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사료 선택은 고양이가 잘 먹고 피부병 구토나 설사가 없는 사료를 보호자분께서 잘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급여량 설정은 고양이의 배변양상을 보고 변이 너무 묽으면 급여량을 줄여주시고 변이 너무 동글동글하면서 단단하다면 급여량을 늘려주세요
2024년 5월 28일 작성 됨
Q.
처음데려온 새끼 강아지가 계속 우는 이유가 뭘까요?
거주 환경도 달라지고 작성자분 말대로 옆에 같이 있던 친구도 없어지니 동료를 부르기 위해서 저렇게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갑자기 환경이 바뀔 때 잘먹고 잘 마시고 잘 쉬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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