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입술이왜그런가요이유랑해결법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해당 사진을 입술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입술인지 모를 뻔 했네요 물론 동거견과 싸워서 그런것일 수 있지만, 너무 가려워 한다면 이렇게 긁어서도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이상 긁지 않게 넥칼라 착용해주시고 며칠동안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병원 가셔서 치료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체함 해결법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과식이나 체했을 경우 병원에서 소화제 처방 받으셔서 먹여보시거나 하루 정도 수액처치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 강아지는 같이 놔두면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환경의 변화에 대해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무리 생활보단 단독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동물이므로 강아지를 처음 보는 것이면 되도록이면 같이 두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pss 수술 1년 뒤는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년 정도 버텨볼 수 있지만, PSS의 경우 계속 두면 간으로 공급하는 혈액이 감소하므로 계속 간이 계속 작아지고 그만큼 기능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계시면 됩니다. 발견했을 때 환자의 수치만 나쁘지 않다면 빠르게 일정 잡고 수술하시는 것을 권유드리지만, 보호자의 여건이 그리되지 않는다면 1달에 1번 정도 간수치 검진 및 식이관리 하시면서 관리 하시고 어느 정도 여유가 될 때 수술 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 귀 뒤 털빠짐 링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직접 봐야 알겠지만, 단순 탈모가 이렇게 있는 경우 가려워서 얼굴을 비비거나 또는 알러지 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물론 링웜 및 곰팡이성 피부병을 진단을 하려면 그 주변의 털을 뿌리와 함께 뽑아서 배양지에 심어서 1~2주 정도 기다렸을 때 배양지에서 곰팡이가 자라는 경우 진단이 나지만, 예방적으로 대부분 식이관리 + 넥칼라 착용 + 내복약 복양하면 많은 부분 증상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초콜릿에 함유되어 있는 테오브로민이나 카페인은 강아지가 대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강하고 장시간 카페인을 섭식시 나타나는 흥분으로 인해 신경과 심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고 추가적으로 위장관독성 및 2차적으로 췌장염까지도 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도 독성을 유발할 정도의 용량을 먹어야 증상이 나타나지만, 그런 용량은 적은 용량으로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코볼 정도의 작은 과자 2~3개 정도는 큰 무리를 일으키지 않겠지만, 초코사탕 한 봉지 초코케이크 한통씩 이렇게 다 먹어버린 경우는 구토처치와 더불어 대증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개는 작은 개일 수록 다른 개에게 자주 짖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모든 동물의 본능은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서운 경우는 심하게 짖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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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도 사람이 먹는 영양제를 모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 먹는 영양제의 용량을 강아지한테 주기에는 너무 과용량입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C도 사람이 너무 과하게 하루에 5포씩 먹는 경우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뭐든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기도 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됩니다. 반려동물에게 먹일 영양제는 반려동물 전용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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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블루베리1알 먹었는데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블루베리 한 알 정도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며 블루베리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2~3알 정도는 먹여도 되겠지만, 사람 먹는 것처럼은 급여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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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코피 원인과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심하게 코쪽에 가격이나 맞은 경우 혹은 고혈압, 종양, 응고계장애 등에 의해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대처 방안은 사실 크게 따로 있지는 않지는 않습니다. 진단이 되어야 정확한 치료를 하겠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콧등에 냉찜질을 통해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나오지 않게 하는 것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