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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박주찬 전문가
프리랜서
Q.  강아지 사료를 자율배식으로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적절한 시간대 적절한 양이 나오는 자율 배식기는 좋기는 하지만 사료를 계속 둬서 강아지가 스스로 자유롭게 먹게 하는 그런 자율 급식은 생리학적으로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강아지들도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자율 급식을 하는 경우 공복과 포만을 잘 느끼지 못해서 췌장염이나 당뇨 같은 질환들이 잘 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고양이들도 간식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요. 간식을 안먹는 고양이가 있는데 안좋은건 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간식을 잘 안 먹는 고양이는 간식보다 사료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 습성을 가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훈련도 간식 대신에 사료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목욕 주기와 올바른 제품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털이나 피부에 이물이나 오물이 묻은 것이 아니면 목욕 주기는 1주일에 1회나 2주에 1회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보습은 프루너x 에센스 제품 사용해서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산책 중에 지나가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과하게 짖는 행동을 교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의 경우 낯선 사람이나 동물들을 보면 짖는 것이 본능적이긴 합니다. 물론 너무 심하게 짓는 경우에는 바로 강아지를 않아서 안정을 시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Q.  쿠싱 증상이 없는데 쿠싱으로 나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당뇨와 쿠싱이 같이 있는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쿠싱이라는 질환을 진단할 때는 3가지 검사가 있습니다 스크리닝 검사 용도인 오죽래 코르티 솔 농도를 측정하는 UCCR 검사 -양성인 경우 lddst 검사로 진단 쿠싱이라는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 8시간의 검사 시간이 소요되는 LDDST 검사 - 검사 소요시간 8시간 이상 95% LDDST로 쿠싱을 진단했으면 부신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약을 먹을 텐데 그런 약을 먹게 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가 억제가 됩니다. 너무 억제되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약물의 용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acth자극시험을 합니다. 검사소요시간 1시간 이상 85%흔히 쿠싱 질환을 진단을 하기 위해서 쓰는 검사는 LDDST와 ACTH자극 시험입니다. 둘 다 혈중 코티솔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LDDST가 훨씬 진단율이 높지만 아무래도 8시간의 검사기간이 걸리고 비용도 비싸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로컬 동물병원에서 진단용으로는 ACTH 자극시험을 해보고 애매하면 LDDST 검사를 권유하거나 상위 병원 의뢰 보내기도 합니다. 당뇨 환자에서 당이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싱이 있으면 당뇨 관리가 잘 안되니 그것을 폐지하기 위해서 이차 동물병원에서는 LDDST검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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