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Q. 3개월 아기 포메에 대해 궁금한게 여러개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복명음은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청원에 가셔서 검진해보시기 바랍니다.작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아무리 털이 많이 나 있다 하더라도 사람보다 더 많이 탑니다.컨디션 저하 식욕 저하가 없는 경우는 백신 접종 하셔도 됩니다.
Q. 고양이 숨쉴때 나는 소리와 숨가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숨을 이렇게 빠르게 쉬는 경우는 스트레스 외에도 복통이나 기타 통증 때문에 또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숨이 빠르면서 설사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영상 전문 수의사가 있는 병원에 꺼져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Q. 강아지는 하루 종일 밖에 있으면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은 체구로 사람의 걸음 폭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강아지 입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 소모로 보시면 됩니다. 보통 하루 산책 권장은 하루 3회 각각 20분 이상이지만, 하루종일 작성자분의 보폭을 따라가기 위해 많이 움직이니 상당히 지칠 수도 있을듯 합니다.
Q. 불독류 수명이 짧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불독과 같이 이렇게 주둥이가 짧게 생긴 단두개 품종들은 항상 그런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근친을 해서 교배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친이되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약한 유전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불독과 같이 단두개 품종인 경우는 호흡기나 구강쪽 외에도 척추쪽에도 생각보다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강아지 관절이 안 좋으면 산책할 때 조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관절이 좋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산책을 너무 많이 시키기보다는 하루에 20에서 30분 정도 시켜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산책시간보다는 산책의 질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관절이 좋지 않은 강아지들은 전력질주하는 산책보다는 천천히 걷는 산책이 더 도움이 됩니다. 산책과 더불어 물리치료나 재활치료를 같이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