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Q. 고양이 기침같은걸 가끔식 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고양이가 이렇게 간헐적으로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천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내복약을 처방받거나 분모식으로 쓸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이런 기침의 경우 일시적일 수 있으니 고양이 목적이 조심히 빡빰때리듯 터진을 해서 기침이 계속 일어난다면 병원가셔서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저희 강아지가 계속 안하던 기침을 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목에 조심히 딱밤 때리듯 기침 반사 유도시 기침을 하면 기관기관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조기에 병원가셔서 치료적인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Q. 강아지의 눈물자국이 먹을것의 영향도 받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음식 알러지 또한 눈물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알러지나 피부병이 생기게되면 눈주변 발적도 되고 충혈 결막염등이 생기게되는데 이런 경우 눈물이 과생성될 수 있어서 많이 흐늘 수 있고 누점도 좁아지가 부어서 눈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Q. 채혈로 인한 세균 감염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시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에 안생길 수는 없지만, 보통 그런 이유로 인해 목 부위나 앞다리 쪽 바늘을 천자하는 부위 털을 밀기도 하며 입원 관리하는 동안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쓰는 이유 입니다. 어떤 경우 제대로 지혈하지 않는 경우 및 해당 부위가 오염된다면 혈관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Q. 강아지 슬개골 탈구 왼쪽1기 오른쪽2기 진단 받았는데요 수술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탈구가 있는 경우는 여건이 된다면 사실 언젠가는 수술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고생은 하겠지만, 만약 병이 진행되면 슬개골 탈구뿐만 아니라 십자인대까지 손상되는 경우 더 큰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기는 잠시 지켜보시면서 3개월 단위로 재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리고 2기는 3기나 4기로 가기 전에 예방적으로 수술 일정 잡으시거나 당장 여건이 되지 않으신거나 고민이라면 두발로 서는 행동이나 쇼파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를 못하게 교육 시켜주시고 체중관리 및 발바닥 털 관리 발톱관리를 평소에 잘 해주시면서 재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