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대소변 못가리는것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몇개월 정도 밖에 안되었다면 대소변을 패드위에 성공적으로 보거나 했을때 간식으로 보상을 주거나 보는 자세 취할 때 작성자분이 원하는 위치에 빨리 옮기셔서 변 보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2~3살이 넘은 강아지들은 훈련을 해도 잘 따라오지 않을 수 있으니 작성자께서 번거로우시더라도 자주 밖에 가셔서 산책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자주는 아닌데 발을 너무 핥아요. 습진은 아니라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나 해당 발바닥이 아프거나 혹은 속이 좋지 않거나 등의 이유로도 발을 핥을 수 있습니다. 지간 사이 외에도 한번 건강검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한테 뼈다귀 간식을 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강아지들 간식으로 만든 뼈간식 잘 먹긴합니다. 하지만 성격이 급해서 엄청 빨리 먹는 경우 당연히 목에 걸리거나 잘 내려가지 않아서 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무섭다면 뼈 간식 말고도 연한 간식 있으니 그런 제품 사셔서 먹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자꾸 변을 먹는 행동을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상시적으로 배가 고프거나 기존에 먹는양이 적거나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변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이제 변이 먹어도 되는 것으로 인식해서 자기변도 먹고 다른 강아지의 변도 먹는듯 합니다. 급여량을 기존보다 좀 더 늘려주시고 계속 그런 행동을 한다면 입마개를 착용시키고 산책 나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를 키우고싶 은데 동물을 키우면 사람몸에 병균이 붙어서 불임이되고 장애인을 출산한다고 주변에서 말류합니다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특히 길에서 고양이 구조해서 키우는 경우 톡수플라스마 포충같은 경우는 이런 불임이나 출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슬프게도 여자친구의 말이 아에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애 키우면서 출산할 부부는 다 하는듯 합니다. 그것 외에도 출산 하면 어린 애들은 강아지 털이 호흡기에 좋지 않는 등 여러 요인들 고려하실 필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