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우리집 고양이가 저녁만 되면 칭얼대듯이 우는데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이렇게 주인들한테 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혹시 고양이의 화장실 상태를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배뇨 흔적이 없다면 이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는 고양이들은 매우 똑똑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화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을 학습하여 자기 자신도 이 대화에 끼어들기 위해서 관심을 가지는 행동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도 털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의 털뿐만 아니라 동문에서 흩날리는 각질과 타익 심지어 배설물까지도 피부나 혹은 호흡기 및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강아지 에도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털이 잘 빠집니다. 상대적으로 모근이 강한 애들은 덜 빠질 수도 있겠지만 모근이 강하다 보기에도 털 빠지면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운드 같이 털로 덮인 호핀 게 아닌 피부로 덮여 있는 강아지들도 있기는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산책 목적이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가장 큰 목적은 신체 활동을 시키기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그 두 번째는 스트레스 감소와 후각 능력 강화 배변 배뇨 활동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아지의 경우 시각보다는 후각에 더 의존하는 동물이 어서 이렇게 바닥에 되고 냄새를 맡으면서 조심조심 가는 것이 정상이긴 합니다. 사개월이면 더욱 그럴 듯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대변을 동글동글하게 싸는게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의견이 동글동글하게 염소 나 토끼 같은 변을 본 라면 이 경우는 먹는 사료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변을 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활력이나 식욕 컨디션이 괜찮으면 우선 먹는 양을 증명 시켜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생체본드로 봉합한 부위에 슈가테라피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슈가테라피나 슈가드레싱의 경우 환부 및 술부의 사강이 크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시도를 하는 것이지 생체본드 부의에 적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듯 합니다. 슈가테라피를 하는 경우 매일 슈가 뿌리고 붕대해주는 등의 작업을 해야하므로 입원치료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는 목욕 주기는 언제마다 시키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그루밍을 함으로 자주 목욕을 시켜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깔끔한 보호자의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시켜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이개월에서 삼개월에 한 번만 시켜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기분좋을때 하는 행동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기분이 좋은 경우 골골 송송 및 꾹꾹이 같은 행동이나 머리 및 자신의 턱과 몸을 주변이나 당사자에게 비비는 행동을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 꼬리를 흔들면서 바닥에 내려치거나 물거나 하악질 혹은 앞다리로 밀어내는 행동을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길가의 풀을 뜯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일하러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보니 이식증의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식증 경우에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나 혹은 먹는 사료량 또는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데요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제나 사료량을 좀 늘려주시고 너무 심한 경우 주워먹지 못하도록 입마개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집 강아지가 특정 지역을 안 벗어나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끌고 가다가 오히려 트라우마 때문에 부작용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작성자 본의 행동이나 표정 말투 등도 다 강아지의 행동학적인 부분의 영향을 미치므로 종료 하면서 혹은 다정하게 그리고 간식 보상으로 잘 유도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저항한다면 굳이 산책인데 먼곳 까지 가지 않으셔도 될듯하고 소형견인 경우 반려동물전용 이동식 가방에 넣어서 소풍이나 캠핑 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강아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과 함께 있을 때 안전하다는 감정이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작성자 분께서도 어디 가지 않는다고 혼내거나 강아지를 질질 끌고다니지 마시고 격려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미세먼지 심한날 산책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초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마이크로 입자의 경우 1급 발암물질이 오니 가급적이면 외출하지 마시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