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발바닥 왼쪽에 1번째 발가락 사이에만 빨개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습 진으로 인한 피부병 인 경우 한쪽 발가락 사이 뿐만 아니라 다른 발가락도 다 영향이 갈 것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정확하진 않지만 보기에는 뭔가 볼록 튀어나온 것 같아서 종괴도 의심해 볼만합니다. 병원 가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자꾸 토를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구토를 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겠습니다 사료가 맞지 않아서 구토 할 수도 있고 신장이 좋지 않아 독소가 쌓임에 따라 구토를 할 수도 있고 한과 담당최 간을 이뤄주는 곳을 염증이 호발하므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구토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주 구토하는 경우는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 누가 더 똑똑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지능이 높은 곳은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지능이 더 높다고 얼러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의 경우 가출을 할 경우 귀소 본능이 없는데 고양이들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5살쯤 되면 미리 종합검사 받아보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섯 살에 나이는 사람으로 치면 30대 중후반 입니다. 아무래도 노령화가 시작되는 시기이죠 여건이 되신다면 기본적인 종합건강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는 걸어 다닐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안으면 바들 바들 떨고 있던데 이유가 있나요? 높이에 대한 공포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강아지를 들어서 올리는 경우 천천히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고 강아지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고 작성 자분 또 아시다시피 높이 때문에 무서워서 이렇게 떠는 것일 수도 있으며 아무래도 내 발이 지면에 착지하지 않고 공중에 떠 떠 있으니 반사적으로 떠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를 너무 무서워하는데 극복 방법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굳이 극복하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고양이가 너무 무섭고 두렵다면 그냥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답이 아닐까요 원래 무섭고 두려운 것은 피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입니다. 아니면 독한 마음먹고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 분이나 지인 집에 놀러 가셔서 극복해보시는 방법도 있지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미세먼지 심한날 산책은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에는 호흡기에 정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입자의 미세먼지 경우 일급 바람 물질 임으로 안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에게 악용량을 끼칩니다. 그러니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신생아와 고양이 함께 키우는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저라면 만약에 저의 아이가 태어난다고 한다면 저는 고양이를 절대 키우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기존에 키웠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저는 그래도 제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는 고양이와 아이를 격리시킬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신생아의 경우 호흡기가 정말로 예민하고 약합니다. 근데 고양이가 같이 있는 경우에는 털이나 고양이의 각질 성분이 신생아이의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저는 절대로 신생아와 고양이를 같은 환경에 두지 않을 것 같네요.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눈이 계속 안좋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공이 작아지는 병의 경우는 여러 가지 질환이 있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병원에서 안구적출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읽었는데요 사실 강아지의 경우에는 시각적인 의존보다는 후각적인 의존도가 더 큰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작성자 분께서 평소 강아지가 눈을 잃고도 잘 관리를 할 자신 있으시면 그래도 적정한 삶의 질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 시력이 경우 한 번 읽으면 사실 회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재활도 불가능하고 눈에 좋다는 어떠한 영양제를 먹어도 사실 보조적인 역할일 뿐 개선이 되거나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입양 시 고려조건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그냥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털이 없는 강아지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레이하운드 같이 털이 정말 없는 강아지도 있지만 워낙 성격이 활발하다 보니 집 안에 물건이 남아돌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혹시 작성자 분께서 외롭고 한데 외로운데 동물은 키우고 싶고 사료나 간식은 사줄 형편이 되니까 키우시는 것이라면 냉정하게 말해서는 나중에 정말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사람보다 연약한 존재를 키우는 것이므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키우실 때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해보시고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