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들은 염증이나 열이 나는것이 궁금합니다ㆍ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귀에 염증이 나는 것은 일종의 피부병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피부병이 생기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원발적인 요인을 세 가지로 추려보면 환경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식이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을 봤을 때 피부병 은 치료의 개념이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의 경우 보호자 분께서 해결을 해주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피부병은 식이적인 요인이 많으므로 장기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나 염증이 줄어들지 않는 다면 항생제 내성 검사가 지시될 수 있으며 좀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수의사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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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를 자꾸 긁어대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증상을 확인했을 때 귀를 긁고 발을 핥고 머리를 터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것 외에도 턱과 입술 겨드랑이 사타구니 에도 피부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병에 원발적인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환경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식이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의 경우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꽃가루 알레르기 사람과의 거주 환경이 해당되고 유전적인 요인은 강아지의 유전자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피부병 입니다 식이적인 요인은 말 그대로 시기에 문제가 있어서 혹은 음식을 알러지로 인식해서 피부병으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우선 증상을 봤을 때 너무 심하게 긁거나 발을 너무 자주 핥는 경우 응 치료와 감염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병원에 가셔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면서 피부 처방식 가 수분의 사료로 한 달 정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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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도 변비에 걸릴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변을 참는 경우 변의 수분이 계속 대장에서 흡수되므로 변비에 걸릴 우려도 있죠 그러니 밖에서 배변 배뇨 하는 경우 번거롭겠지만, 산책량을 하루에 3~4회 이상으로 늘려서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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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진돗개에관한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바닥에 뒹군다고 해서 무조건 피부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가려워서 혹은 자기의 냄새를 가리기 위해서도 이렇게 바닥에 뒹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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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카스파니엘의 평균 수명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강아지의 수명은 평균 15년 안팍이긴 하지만, 잔병치레가 없는 경우 15년 이상도 살긴 합니다. 노령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이 있는 경우 조기적으로 잡으셔서 관리 및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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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미용만갔다오면 긁어요 답변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많은 보호자들이 미용을 시키는 이유가 위생 및 청결관리 피부관리 털관리 때문에 시킵니다. 하지만 제모를 하는 미용의 경우도 양면의 날인 것이 바리깡의 날과 진동으로 인해 강아지 털을 밀 때 미세한 손상을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미용 후 그런 피부에 며칠간 자극으로 인해 가렵고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죠 그래서 어떤 병원은 피부약을 며칠 지어주는 병원도 간혹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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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용 스폰지 귀마개 강아지에게 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큰 효과가 없을듯 합니다. 스펀지 귀마개를 사용해도 완전한 소리의 차단이 아니고 귀에 이물이 느껴져서 오히려 더 저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수건으로 물기를 가능한 제거해주신 다음에 드라이기 바람으로 잘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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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고관절수술하면 결과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관절 수술의 경우 대퇴골두를 잘라주는 수술입니다. 그래도 고관절 수술은 만성적인 관절염이 없는 경우에는 상당히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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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사료를 먹으면 토해요 사료 추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구토는 천식 때문에 구토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구토가 물론 소화기 성원인이 흔하긴 하지만 이렇게 호흡이 안 좋은 고양이들에서도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료를 먹이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건식 사료보다는 습식 행사료가 그래도 소화가 돼 만약 고양이가 습식한 사료를 먹는다면 그런 사료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구토의 경우 다양한 요인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구토 병원에서 구토 관련된 검진도 추가적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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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는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는 경우 짖거나 혼자 낑낑대면서 돌아다니는 경우는 분리 불안 증세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증세가 없는 경우 보호자들이나 가족들이 없을 때 잠을 계속 잡니다. 저녁 시간에 가족들이 귀가할 경우 아무래도 반갑다 보니 자는 시간 외에 가만히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